스압주의
현재 납치범 손에 있는 아이는 고작 3명뿐
먼저 있던 여자아이는 에이미에게 의지가 되어줌
얘는 아직 다른 남자애가 불타 죽은걸 모름
프로파일러들은 공범 중 한명은 납치된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는걸 추측하게됨
사라는 면담을 통해 나온 초상화를 보고 그 아이가 자신의 아들 찰리임을 확신함
프로파일을 점점 좁히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막막함..
해당 지역에서 다수의 아이들을 데리고 있고, 부부중 한쪽만 수입이 있으며
이미 사회복지과에서 방문한 기록이 있는 집을 골라 수사목표물을 정함
하지만 이 모든게 추측뿐이라 수색영장이 없음.
잘못 쑤시고 다녔다간 아이들이 더 위험할 수 있는 상황. 리스크가 굉장히 큼.
리스트에 오른 집들을 방문하는 팀원들. 하나같이 쎄한 놈들밖에 없음
그리고 드디어 찐 납치범들도 찾게됨
지하에서 아이들을 붙잡고 조용히 시키는 다른 납치범
붙잡혀있지 않는 아이들도 차마 반항 못함
번지점프하면서 봐도 진짜 수상한 새끼
당연히 요원들은 이들이 범인인것을 확신함
모든 정황이 프로파일에 일치함. 아이들 사진까지 너무나 빼박
개수작 부리는 납치범
하지만 아직 수색영장이 안나와서 집을 함부로 순 없음
그 때 다른 납치범이 비밀통로로 몰래 애들을 데리고 탈출해버림
모든 수사관들이 도착하고 됨을 직감한 남자
모건은 현지수사관한테 남자 감시를 맡기고 다시 수사에 나섬
팀원들은 아이들이 갇혀있던 지하실을 발견하게됨.
수십명의 아이들 사진..
요원들은 찰리가 아이들을 사진으로 기록한걸 보게됨
찰리는 반항하진 못해도 이게 잘못된 일이라는걸 인지하고 있었음
한편 아이들은 그 전아이가 살해당했던 화장터로 끌려간 상태
부부의 뒷배경을 조사하면서 아이들을 어디로 빼돌렸는지 알게된 팀원들은 급하게 달려감
납치범이 에이미와 큰여자애를 위협하기 시작하자 찰리는 그제서야 용기를 얻고 반항하게됨
여자를 총으로 위협함
여자는 찰리가 자신을 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오산이였음
그렇게 세아이는 겨우 살아남음..
현장에 도착해 아이들을 발견한 요원들
아이들 발견했다는 소식을 들은 팀원
이제 그 새끼 잡으러 ㄱㄱ
감시하라니까 혼자 화장실 보냈다는 경찰..
오늘도 일처리 드럽게 못하는 현지수사관 때문에 개고생하는 BAU팀
그 새끼는 이미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였음
찰리를 드디어 보게 된 사라
떠난 남편도 찰리를 보러 찾아옴
사라가 포기하지 않아서 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
스티븐 부모는 아들을 찾지 못함..
하지만 에이미와 다른 여자애는 자신의 가족에게 돌아가게됨
스티븐 부부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말을 거는 찰리
스티븐은 바로 에이미를 건너편 방에서 독려하고 납치범 부부에게 반항한 그 불타죽은 애였음..
스티븐이 바로 하루전만해도 살아있었던것을 알고 부부는 오열함
사라는 사건을 정리하는 요원들에게 찾아가서 감사를 표함
특히 이 셋이 사라를 믿어주고 수사를 계속 해야한다고 주장했음
이렇게 한 에피가 끝남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본문 속 에피는 시즌5 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