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2030의 경우 소유한 집이 없거나, 심지어 월세나 전세 집을 구할 경제적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나 금융지원 등의 정책을 폈던 문재인 정부의 뒤를 이은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를 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현 2030은 전통적 2030과는 달리 일반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2030의 변화를 느낀 국힘과 당시 윤석열 후보는 이들의 표심을 얻고자 ‘병사월급 200만원’ 등과 같은 포퓰리즘적인 공약을 남발하였다. 누가보아도 지켜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곧 폐기될 공약임을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2030, 특히 이으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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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난한 2030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는가? - 뉴스프리존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동산과 연관되어 증세정책을 고집한 것과 전통적으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진보성향을 띄던 2030이 보수로 돌아선 것이 민주당의 대선 패배에 큰 빌미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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