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드라마 내용입니다
취향에 안맞으면 지금 뒤로가기ㄱㄱ
(스압주의)

여기 매우 잘생긴 남정네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대한민국 톱스타 배우 강서준

어느날 술먹다가 동료배우를 패버렸다는 기사가 나게되고...
(물론 사실아님)

기자들을 피해 피신한 소속사 대표의 집...
그 집엔 이미 소속사 대표의 친구가 세들어 살고 있었고...
그의 이름은 한지우, 직업은 이탈리안식당 셰프

그렇게 그들의 동거가 시작되는데...
한지우는 강서준이 하는 짓마다 맘에 안들고
(예를 들면 정리 안하는 거라던가... 안씻고 자는 거라던가...)
원칙주의자인 한지우 눈에는 강서준이 영 거슬리기만 함

그러던 중 강서준의 트라우마를 알게되고...
그는 무언가 깨지는 소리에 트라우마가 크게 있었음
무뚝뚝하긴해도 착한 한지우는


같이 영화도 봐주고
강서준이 좋아하는 장소도 함께 가주며
강서준에게 스며들기 시작함

"나 너 같은 애들 엄청 좋아한다?
벽으로 꽁꽁 감싸고 있는 애들...
엄청 강해보이잖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벽을 세운 지우에게
강해보인다고 말해주는 서준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면서
가까워지고

"야 조심 좀 하자! 괜찮아?"
이젠 친구가 컵만 실수로 떨어트려도
강서준 트라우마 도질까봐 지가 더 난리...
서준은 그동안 자신을 이용하기만 했던 사람들과 다르게
묵묵히 자신을 위해주는 지우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렇게

서로 사랑을 확인한 두사람
(다 쓰자니 너무 길어져서 상당히 많이 축약한 스토리입니다)

그렇게 1년을 아주 염천을 떨면서
끝내주는 연애를 하던 두사람
그렇게 맞이한 서준의 생일

한지우는 차려놓은 음식과 케이크
그리고 '우리 그만하자'라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져버렸음
(네...?)

'지우가 떠나고 한 달은 설마 돌아오겠지 했고
두 달은 혹시 불치병에 걸린 건 아닐까 괴로워했고
그리고 몇 달은 달랑 쪽지 하나 남겨놓고 떠난 놈이 괘씸해 화가 났다.
지금은 묻고 싶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다.'
1년간 찾아헤매던 한지우를 소속사 대표가 겨우
찾아내 그를 만나러 가는길...
몇 달을 꾹꾹 눌러담은 말들을 되내이며
서울에서 4시간이나 떨어진 시골마을로 찾아감

'일 년 동안 준비했던 모든 말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막상 한지우를 다시 보니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한지우는 모진말로 강서준을 밀어냄
한밤중에 쫓겨난 강서준...
그리고 다음날

여어~~~

?!
쩌는 친화력으로 마을 이장님하고 친해져서 나타남ㅋㅋㅋㅋㅋ

"니 짐 가지고 가"
한지우의 가게 번호를 외워 서울에서 일하는 와중에도
계속 한지우에게 전화를 걸며 불러내는 강서준...

하지만 계속 붙잡아봐도
차갑기만 한 지우...
우리 서준이 상처받은 얼굴 좀 보세요...
하지만 강서준은 굴하지 않긔

아예 캠핑카를 끌고 왔고요?
한지우 집 마당에 눌러앉음
그러던 중
지우 친구의 딸 유하가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함..

그렇게 유하를 찾아 온 마을을 헤매는 두사람
다행히 유하는 집에 있었다는 연락을 받게되고

사라진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강서준을,
1년 동안 자신을 찾아 헤맸을 그의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본 한지우...

"어떻게 그렇게... 모든 일에 솔직해?"
그렇게 핀트가 나가버린 한지우는 강서준에게 키스하고



그렇게 헤어진지 1년 만에 함께 밤을 보냄
하지만 다음날 한지우는...
이렇게 지낼까? 원해? 동의하는거지
이렇게가 뭔데?
가끔 밥 먹고 가끔 자고
그걸 뭐라고 하더라? 파트너라고 하나? pic.twitter.com/IETacrW7UH
"이렇게 지낼까? 원해? 동의하는 거지"
"이렇게가 뭔데?"
"가끔 밥 먹고, 가끔 자고.
그걸 뭐라고 하더라? 파트너라고 하나?"
한지우 야이자식아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강서준은...

실수였다는 말을 들을까봐
하루종일 집에도 못들어가고 한지우를 피해다녔음...
키스까지 해놓고... 그래놓고도
자신을 밀어내는 한지우가 답답하기만 한 서준
나 또 자해중..
한지우 주먹 쾅 하면서
“그러니까, 씨”
이거 정말 충격이었음
처음에는 한지우 어떻게 강서준한테
짜증 낼 수 있어? 이랬는데 가족들이랑
얘기하면서 서준이가 아니라 자기 자신한테
화 내는거 같다는 말 들은 이후로
진짜 이 장면 볼 때 마다 가슴 푹푹패임 pic.twitter.com/5rlpJZY5mX
강서준이 왜 이렇게까지
한지우를 놓지 못했냐면

강서준을 위해 원치않았던 방송에 나오고

그의 주변사람들을 여전히 질투하고

강서준 트라우마가 걱정돼서
떨어지는 유리컵을 본능적으로 잡아내고

강서준이 없는 집에서도
유리컵 하나 쓰지 못하는 지우였기 때문...
이런 지우의 사랑이 계속 느껴졌기에 강서준은
지우를 더 붙잡을 수밖에 없었음
사실 한지우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인생의 절반을 혼자 살아온 사람이었고,
사랑이라는 걸 모르고 살아왔음
그런 지우의 인생에 강서준이 들어왔고
혼자 살아오면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강서준이 없는 사이에 밀려오는 외로움이 너무 커서,
언젠가 강서준이 자신의 곁에 없어지게 된다면
아예 살 수 없게 돼버리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느낌

강서준이 없는 시간엔 어두운 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강서준만 기다리고,
강서준의 키스신 대본을 보며 질투심이 들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생일상을 정성스레 차려놓고도
강서준을 라이브방송으로 봐야했던 한지우
나는 강서준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데
강서준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보이는 데서 오는 자기혐오에
지우는 자기자신을 숨겨버린 것
강서준은 나에게
1년 정도로 충분한 사람이었으니까.
내 인생에 그만큼만 함께해도
평생 남을 사람이었고,
나는 그에게 1년 안에
사라질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pic.twitter.com/S2oicglj1z
'강서준은 나에게 1년 정도로 충분한 사람이었으니까.
내 인생에 그만큼만 함께해도 평생 남을 사람이었고,
나는 그에게 1년 안에 사라질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지우에게 강서준은
함께한 1년 만으로도 평생 가슴에 남을 그런 사람
그러다 강서준 때문에 나간 방송 이후
한지우는 루머에 시달리며 악플을 받게되고

하지만 강서준에 대한 댓글이 더 신경쓰이는 지우
지우와 연애하며 다 나았던 트라우마가
재발했다는 기사까지 접한 지우는

"...괜찮아?"
용기내어 안부를 묻지만

"할 거면 하나만 해.
난 신경쓰지말고 니 걱정만 하라고."

"내 옆에 있으면 네가 위험해진다며.
맞는 말이야.
근데...
떠났으면 안 다쳐야지."
이젠 지우에게 돌아선 서준의 말투는 차갑지만
여전히 지우에 대한 걱정의 말 뿐이고...
그렇게 서준이 떠난 후
지우는 1년 만에 꺼진 핸드폰을 켜는데

그곳엔 1년 동안 지우를 그리워하던
서준의 메세지가 가득했음
"생일 축하해, 지우야.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오늘을 해먹지 말고 사먹고.
그리고 오늘은... 한 번만 안아봤으면 좋겠다."
연락이 오길 바랐지만 차마 꺼내보지 못했던,
어쩌면 지우에겐 판도라상자 같은 존재였을 핸드폰을 켜자
쌓여있던 강서준의 사랑들이 밀려오고...
1년이면 사라질 존재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그리워하고 여전히 사랑해줬던 서준의 진심을
알게 된 지우는 눈물을 흘림
.
.
.
.
그래서 결말이 어떻게 되냐구요?
이제서야 이 드라마를 알게 된 당신!
불쌍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마지막회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죠
다들 츄라이츄라이
(수정)>>> 마지막회가 티빙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된 나의별에게 츄라이츄라이

스토리맛집 연기맛집 비주얼맛집
주인공의 케미까지 더해져 볼맛나는 BL드라마
나의 별에게>였습니다.
다들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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