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16일 성남시청 압수 수색 과정에서 백현동 개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비서관이 결재한 ‘4단계 용도 상향’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현동 개발은 옛 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시행사가 2015년 이 전 시장의 선거대책본부장 출신 인사를 영입한 뒤 성남시가 이례적으로 부지 용도를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올려주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시행사는 3000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한다. 경찰이 압수한 부지 용도 상향 서류는 의혹 규명을 위한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01024?ntype=RANKING
[단독] ‘백현동 부지 4단계 용도상향’ 이재명 결재서류 확보
경찰, 성남시청 압수수색 때 발견 경기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16일 성남시청 압수 수색 과정에서 백현동 개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
n.news.naver.com
댓글 가주라 ㅠ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