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한편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 'B컷'을 공개한 이후 '백지 보고서', '빈 모니터' 사진이 과한 설정 아니냐는 시중의 의혹이 있는 데 대해 "카메라맨들이 연출하라니까 연출하다 그렇게 됐겠죠"라며 "(카메라)기자들이 연출하는 거 있지 않느냐. 우리도 보면 들어올 때 다시 들어오라고 하고, 악수하는 장면 연출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귀엽게 봐주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다만 "하여튼간 참모들은 좀 문제가 많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럴 듯하게 연출을 해야 되는데"라고 혀를 차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4994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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