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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썬이동혁ll조회 278363l 45
이 글은 1년 전 (2022/7/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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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저렇게 먹고 자라면 진짜 건강하긴해요
저희 어머니가 요리 진짜 못하는데 좋은 재료로 만든걸로만 먹고 살았었거든요

1년 전
밖에서 먹는거도 한두번이지 집 냅두고 눈치 보면서 언제까지 밖에서 먹어야함ㅋㅋㅋ 치맥하고 싶으면 퇴근하고 집 대신 치킨집 갈 생각하니 웅장하네
1년 전
벡스  🌑
비건 아닌데 부러워요 ㅜ ㅜ
1년 전
저희 어머니도 저렇게 치킨 피자 액상과당 탄산 일절 안먹이고 잡곡밥과 건강식으로 키워주셨는데 확실히 다들 튼튼하긴 해요 가족들 잔병치레가 잘 없구요!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감기에 한번도 걸린적이 없어요! 패스트푸드는 학교에서 일년에 한두번 반장 부반장 어머님이 쏘실때 정도 먹었던것 같아요ㅎㅎ 근데 이제 용돈을 쓸수 있고 알바를 할수있는 나이가 되니까 몰래 사먹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튼튼+푸짐한 사람으로 컸습니다ㅋㅋㅋㅋ 어머니도 어릴땐 단호하시더니 이제 다들 성인되니까 어느정도 허용해 주시더라구요 잔소리는 하시지만 예전처럼 절대안돼!는 아니셔요 먹고싶으면 먹는데 조금만 먹자고 하시네요ㅎ 본문 남편분은 뭐 생일날이라든지 원하는거 먹는날을 정하는걸로 협의해보거나 아니면 눈치껏 밖에서 먹고 들어오시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1년 전
유부아저씨의 공작영애 화법이라구 하던데요!ㅋㅋㅋ
1년 전
세로토닌  헹복의 조건
외식 안하시나
1년 전
저러다 애들 밖에서 설탕맛보면 눈돌아갈걸요..
1년 전
夏賢尙  
건강식..건강식으로 키우는 집안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그걸 실천하는 부모님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진짜 한 벗 바깟 조미료나 설탕맛 보게되면 그 뒤론 겉잡을 수 없으니ㅠ
1년 전
제가 아이들이라면 너무 싫을 거 같아요 ... 건강 좋지만 인생의 먹는 즐거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대단하다.....엄청 건강식이네
1년 전
건강식이랑 열정이 대단하시긴 하지만 일방적인 만족은 좀...이기적인게 아닌가 싶어요
1년 전
부럽다..
1년 전
집에서는 건강식먹고 가끔 밖에서 따로 먹고...난 건강식 너무 좋은데 맛있기도하고..그래도 외식도 못하게 강요하고 억압하면 애들한테 안좋게작용하긴할듯
1년 전
어우
1년 전
비건 아니고 건강식인듯? 너무 좋은데요? 근데 어른들끼리는 맛있는거 먹게 하는게 좋을듯..
1년 전
근데 본문같은 집 많아요~~ 비건 아니라도
제 친구들 몇이 그렇게 컸는데 성인된 지금도 건강한 음식만 먹게하신다고 친구랑 밥먹을때마다 밀가루 가득 자극적인거 실컷 먹고 들어가여ㅋㅋㄱㅋ

1년 전
고기를 아예 안주는 것도 아니고 가공육만 안주는거고… 그 외에는 그냥 건강식처럼 잘 나오는데요? 물론 다른 가족들은 가끔 땡길 때 배달음식 가공식품 못먹는게 좀 그렇긴 하겠지만 저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도 부모님이 본문처럼 가공육 과자 액상과당 msg이나 바깥음식 안먹이고 건강식 집밥만 먹이셨는데 그게 습관이 돼서 아직까지도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고 살고 있어요
1년 전
공감되는데요 자기가 안 먹으면 그만인데 배달음식도 못 시키게 하는 건 식성 잘 맞는 것도 중요한데 식성이 너무 달라서..
1년 전
안맞으면 힘들수도있는데 저렇게 손수해먹이면 진짜 식비 절감되고 좋은데 주부시라 어떻게든 건강하게 해먹이고싶은 마음이고 남편이 너무 몰라주는 느낌이긴하네요. 주부라도 쉽게 레토르 식품사먹고 남편 끼니 대충하고 당료있는 가족있어도 내몰라하는 사람도 분명 많거든요. 그리고 저것도 애들이 아직 어리니까 부인이 열정을 가지시고 하는거지.. 나이들면 부인도 힘들어 못해요. 툴툴대시다가 애들 다 크면 찬밥신세이실것같은데 해줄때 감사하게 생각하시길
1년 전
fatebyfate  위너 - I LOVE U 💙
건강식이고 정성가득 들어간 식단이지만
누군가가 내 식단을 통제하려고 들면 피곤하긴 할것같아요
저도 다이어트때문에 제목적을 위해 식단관리할때도 피자 치킨 라면 초코우유 먹고 싶을때 못먹는거 너무 힘들어서요ㅠㅠㅠㅠ

1년 전
근데 아예 모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커서 먹고싶다고 하는데 못먹게 하면 그건또 싸움이 생길거같네오
1년 전
  조심하세요
별개로 한 30년 뒤에 남들보다 훨씬 건강하시겠어요...ㅋㅋㅋㅋㅋㅋ
1년 전
맘에 안들면 알아서 해먹던가 나가서 먹던가..?
1년 전
우리엄마도 저러셨는데ㅋㅋㅋㅋㅋ
1년 전
싸브레  xoxo
저는 와이프 분이 비건이라 고기 절대 허용 안 하고 강요하시나 싶었는데 저건 그냥 건강식 같은데요? 아이스크림이나 기름진 음식이야 밖에서 드시면 되고 비건을 떠나서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
1년 전
싸브레  xoxo
어차피 배달 음식은 자주 먹는 것도 아니니 남편분이 먹고 싶으시면 밖에서 사 먹으셔도 되니까요 솔직히 귀찮다고 그냥 가공음식이나 기름진 음식만 줄 수도 있는데 저렇게 음식 하나하나 좋은 걸로 골라서 내 가족한테 먹인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1년 전
저런걸 쉴드치네 진짜 웃기네요
1년 전
웃으세요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비건아니고 건강식같은데...저렇게 해먹는게 더 정성이고 어려워요...
1년 전
에구ㅜㅜ 애기들 좀만 크면 진짜 불량식품에 눈 돌아갈 갓 같은데요
1년 전
아내 똑똑하고 완전 멋있음. 어차피 애들 다 크면 밖에서 독소가득한 음식들 찾아먹게 되어있는데, 집에서라도 저런 습관 들이면 평생 건강 걱정은 없곘음. 결국엔 저런 음식들이 쌓여 다 암걸리고 심장질환 걸리게하는 원인이니.
1년 전
(2022/10/31 22:48:2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1년 전
직장에 저런 삶을 사시는 분 아는데 집에서 저녁 먹기 싫어서 자청해서 회사에서 저녁 먹고 야근 하데요...
1년 전
진짜 아내 까고 싶어서 쓴글은 아닌것 같은뎁 그냥 아내 고생하는 거 알고 아내 말이 맞다는 거 아니깐 감내하지만 그래도 힘들긴 하니까 툴툴거리는 정도? 약간 아내 자랑도 하시는것 같구욤 쨋든 아내분 진짜 정성 대박이시네욤
1년 전
저도 상대방 입장이라면 싫을거같은데 멀리서 보면 건강관리는 확실하겠네 싶긴 하네요 ㅋㅋㅋㅋ돈도 그렇고 유지하는 게 어려워서 저렇게 시는 것도 힘들겄다
1년 전
근데 급식 시작하게 되면 저렇게 정성 쏟는 것도 더는 못할 것 같은데
1년 전
구르르까까  가로등이 기라민의 기호에요.
몸에 좋겠다
1년 전
어렸을때 입맛 들여놔서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요. 야채도 잘 먹구 건강한 음식 잘 먹는 튼튼 애기들 될 듯. 치킨 먹구 싶음 아내한테 오늘 나 혼자 밖에서 치킨 먹어두 돼? 너무 먹고싶어 하면 해주시 않을까용
1년 전
저희어머니가 비건빼고 저와동생을 그렇게 키우셨습니다.
그래서 빵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처음으로 먹어보고
컵라면은초등학교3학년때 처음먹어봤습니다.
제가 2n살이 된 지금
어머니는 늘 그런거 다~부질없다~~얘기하시는데요.
그래도 전 어머니노력때문에
잔병없이 아토피 알러지 천식 비염등 지병없이 나름 튼튼하게 건강하게 유년시절을 보낸것같습니다 위에서 말한것들이 연관이 있는지는모르지만 전 그렇게생각해요ㅎ

1년 전
먹는걸로 못먹게하면 되게 스트레스 받는데,,
1년 전
미니엄마  폭주하는 일곱악당
그냥 콜라든 라면이든 적당히 먹고살면 될 것 같은데...건강식한다고 몇십년을 더 사는 것도 아니고ㅠㅠ너무 스트레스 받을듯요
1년 전
comewithme  airplane
점심이나 간식으로 밖에 나가서 사드시는게ㅜ
1년 전
저도 저렇게 자랐는데 지금 엄청 건강하고 그래요 어렸을 때 건강식으로 잘 키우면 커서 건강식 안 먹어도 체질이 건강해지더라구요
1년 전
비건은 아닌디
1년 전
  펑퍼펖ㅎ펑펑펑
대단하긴한데 저 같아도 힘들듯ㅠㅜㅠㅜ 근데 이제 애기들도 학교나 친구들 생일파티 가서 맛보면 떼도 쓰고 할텐데 잘 조절해주시는게 중요할 듯
1년 전
그냥 남편분은 점심 나가서 사드시면 안되나요.. 불평할거 크게 없어보이는데 한번 마음에 안드니까 계속 불만이 쌓인거같아보이네요
1년 전
정성이 고맙긴 한데… 뭐든 적당히 ㅜㅜ
1년 전
love or hate  최주원
근데 어쨌든 아이들도 학교 다니면서 군것질도 하고 친구들이랑 라면도 먹게될텐데....집에서 못먹게하고 그러면 밖에서 더 심하게 집착하게돼서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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