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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le(워너블)ll조회 72469l 50
이 글은 1년 전 (2022/7/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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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에게 캐나다 이민이 만만치 않은 이유 | 인스티즈

 

엄청난 극한의 노잼이라함

 

 

추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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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앗 교환학생 가려고 했는데...하지만 전 자연경관이 목적이니까
1년 전
몬트리올 재밌어용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
1년 전
둥실 둥실  꾹이가 둥실둥실
그래도 전 캐나다가 좋아요❤️
1년 전
토론토는 아니고 벤쿠버 인근 살았는데 고기랑 가스버너 들고 돗자리랑 접이식 의자 한두개 챙겨서 주변 파크 가서 고기 구워 먹고 레이크 있으면 물놀이 하고 그러면 여유롭고 행복해요
겨울에는 널린게 마운틴이라 가서 보드나 스키 타면 돠고요

1년 전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캐나다가 워낙 별일 없이 조용한 분위기가 일상인 나라라 범죄 스릴러 소설이 굉장히 잘 팔리는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1년 전
남주니와이프  남주나 따랑햇
그래도 캐나다가 더 좋았어요..
1년 전
둘 다 살았는데 노잼이에요
1년 전
밴쿠버 살다 왔는데 승빠 말 다 받아요 집순이에겐 정말 노잼 국가... 날씨 좋은것도 여름 잠깐이라 밖에 나갈 마음이 더 안생겨서 계절성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어요 ㅠㅠㅠㅠㅠ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승우아빠요
1년 전
캡쳐본은 5분부터 보시면 될 거 같아용

1년 전
근데 저런 삶의 형태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나라만큼 저축하고 그런거에 국민 대다수가 많이 신경쓰는 나라 많지 않은겅로 아는데..
물론 심심한 나라인건 맞지만 이것도 그냥 저 한 분의 의견일 뿐이라는 점. 그냥 참고 정도로만 생각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1년 전
저 말을 보니까 제가 보는 두 캐나다 스트리머가 생각나는군요,,,, 그 분들도 그래서 게임과 컴퓨터를 하는건가...?!
1년 전
그럼 노후까지 일하나요? 노후대비를 안하는 사라들은 노후에 어떻게 해요??
1년 전
노숙자 진짜 많아요... 근데 노숙자도 월 백만원씩 정부에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버스킹하시는 분들도 많고...
1년 전
꾹덩방아  얘들아 보라해♥
유럽도 마찬가지에요...
1년 전
노잼인데 그럼 돈은 어디에 써요?
1년 전
😮
1년 전
나 살아봄... 벤쿠버 살았는데, 진짜 저녁6시만 되면 밖에 아무도 없음ㅋㅋ 진짜 노잼..
1년 전
조용하고 한적하고 일상적인 날들을 보내고 싶은 사람한테는 좋을 것 같아요
1년 전
집에 갈거야  Can I be the one
토론토 외곽 살았는데 아무 것도 없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학교 가고 산책하는 거 말곤 할 거 없는 밍숭맹숭함이 좋더라구여
1년 전
저 호두과자 북창동 지난주에 먹었는뎈ㅋㅋㅋㅋㅋ 맛있지만 찐은 붕어빵이에요 진짜 인생 붕어빵
1년 전
저런 슬로우 라이프가 맞는 사람들은 너무 좋아요
1년 전
전 좋아요 안 변하고 잔잔하고 익숙한 동네
1년 전
너무좋은데..
1년 전
오 가보고싶다
1년 전
😮
1년 전
궁금하긴 한데 저는 도시가 좋아서 적응하긴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여행 목적으로 가보고 싶어요!
1년 전
😯
1년 전
노인 빈곤율은 한국이 더 높다고 알고있는데 캐나다는 노후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노인 일자리가 잘되어있는건지 기초생활급여가 나오는건지
1년 전
와 다 맞말ㅋㅋㅋㅋㅋㅋㅋ 자연이 진짜 이쁨!!! 근데 자연 빼고 할게 없긴 해요 살려면 토론토나 벤쿠버 이런 곳에서 사는게 좋은데 물가가 넘 비싸구...^^
1년 전
캐나다 시골에서 3년 넘게 살고 있는데

지루한 천국: 캐나다
행복한 지옥: 한국

이 말이 정말 공감가요

저는 엄청난 집순이라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등산이나 캠핑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살기 좋은 나라고 밤에 나가서 놀고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다 한국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사람들 착하고 공기 좋고 그런데 그게 답니다… 토론토 가도 솔직히 할 것도 없어요 그냥 한국 음식만 먹으러 가끔 갈 뿐…

1년 전
많이 낯익은 곳인데 생각했는데역시 토론토 ㅋㅋ 그냥 한국과는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집순이라 좋았는데 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싫을듯요.
1년 전
토론토 살던 사람이라 백배 공감ㅋㅋㅋㅋ 한국에서 재밌게 코노가고 무슨무슨 카페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웠어요
1년 전
예쁘지훈  LOVELY WOOZI
달마다 코 묻은 돈으로 RRSP와 TFSA 때려 붓고 월세 렌트비 납부하고 남은 6불로 로또 하기... 로또 맥스는 백억대부터라서 캐나다에서 제일 흥미로운 존재
1년 전
몬트리올 살다온 사람인데 초반엔 진짜 할꺼없다고 느껴져요.. 근데 친구도 사귀고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몬툘은 유럽풍 건물도 많다보니 그냥 버스타고 밖에 바라만봐도 힐링되는 느낌 ..? 완전 시골쪽 아닌이상 구석구석 예쁘고 눈호강 할수있는 곳이에요 초반엔 정말 피씨방도 없고 보드겜카페 등등 실내에서 할수있는게 넘 적어서 노잼이다 느끼는데 적응되면 또 다른식의 재미를 얻게 되더라구요 ㅎㅎ
1년 전
그 좀비게임 생각나네요.. 한국은 주택모여있는 동네도 편의점 많은데 그 게임에선 다예 다른 지역으로 마음먹고 가야 편의점 있는 수준이던데
1년 전
nani  슙슙
인정해여 근데 또 익숙해지면 한국이 너무 바쁘더라구요 캐나다 특유의 여유가 확실하게 있음
1년 전
진짜 노잼이긴 하대요...ㅋㅋㅋ
1년 전
캠핑 좋아하고 슬로우 라이프 자연공원 산책 등산 트래킹 좋아하는 현대 선비들한테는 캐나다만한 나라 또 없습니다. 단기 어학연수라도 꼭 오세요. 캐나다 라이프 익숙해지면 서울가면 오히려 힘들어요.
1년 전
aki
밴쿠버 살았는데 서울에 비하면 할거없지만 저정도는 아니에요 나름 재밌어요 ㅋㅋ
1년 전
캐나다 좋았어요...노잼이라는것도.. 사람들 잘 만나고 다니면 재밌고 좋아요
1년 전
오히려 그래서 좋았는데 제가 노잼 사람이라 그런가봐욬ㅋㅋㅋㅋㅋ 저 호도과자 진짜 맛있음..
1년 전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헐 전 그런거 부러운데요 과정 중시 이런 느낌...
1년 전
안가본 사람들한테 편견 없어지길 ㅠㅠ
저긴 진짜예요 재미가 없다는게 무슨뜻인지 단번에 알게됨

1년 전
지금 밴쿠버에서 생활하는데, 동생은 저런 주택가에 사는데 동생 반응이 진짜 글 내용이랑 똑같아요. 학교갔다가 학원갔다가 집에서 게임하고... 놀려면 다운타운까지 나와야하는데 대중교통으로 편도 한시간 넘게 잡아야해서 맘먹고 나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뭐 노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또 매번 나오고..?

저는 그냥 하늘 맑으면 근처 공원에 돗자리 갖고 나가서 간식 먹으면서 노래듣고, 물멍때리고... 아니면 잉글리쉬베이 가서 노을보며 물멍하고..,, 다운타운 근처에 살아서 그래도 재밌게 지내는 편이예요

실제로 한국에서 살다온 선생님이 한국은 돈 모으기 좋고, 캐나다는 돈 모으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지내다보니까 뭔 뜻인지 이해가 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 외국분인 느낌이라 현지인 찾기도 쉽지 않아요 ㅋㅋ

1년 전
잉베 노을 진짜 너무 사랑.,,
1년 전
잉베받고 키칠라노 선셋도 진짜 사랑해요 저는,,
1년 전
헉˙Ⱉ˙ 저 얼마전에 키칠라노 갔다가 감동 받고 왓잖아요.,, UBC에서 보는 선셋도 그렇게 이쁘다던데ㅠㅠ
1년 전
그래도 한번쯤 가고 싶어요.. 어릴때부커 가고 깊던 나라 중 하나라ㅠㅜ
1년 전
그럼 집순이한테는 캐나다가 잘 맞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제 성향이랑 잘 맞을 것 같아서 영어만 된다면 이민 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ㅜㅜ
1년 전
강민 희   -᷅.̫-᷄✧
다운타운살면 괜찮아요 돈많이들어서그렇지..
1년 전
와 토론토 4년째 유학생인데 진짜 맨날 다니던 거리 스트릿뷰로 보여줘서 당황 .. 열흘 뒤에 또 출국인데 벌써 익숙하네 ….. PAT마트 ~ 팀홀튼이랑 굿라이프 .. 가야금 .. 북창동순두부 .. 엽떡 .. 켄싱턴마켓 등등등 .. H마트까지 ..
1년 전
밴쿠버는 재미있던디.. 이민자들이 많아서 한식 그리우면 바로 먹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할거 많당
1년 전
저 분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다는데 일단 캐나다는 예외로 쳐도 될 듯 캐나다 유학생들 하는 말 중 노잼이란말은 절!대! 빠지지않는답니드 마냥 노잼이라기보단 살던거에 비하면 노잼이란 말일듯해요
1년 전
저는 저런데 살아야 정신이 건강해질것같아요...
1년 전
평화로워보임 나른해보이고
1년 전
뭔말인지는 알거같아요. 근데 저는 날씨 좋은 날 그냥 하늘보고 호숫가에서 러닝하고 사람들 버스킹하는거 구경하다가 잔디밭에서 친구들이랑 뭐 좀 먹고 누워있다가 해지는거 구경하는거 너무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만족했어요… 근데 진짜 저랑 정반대의 취향 가진 분들은 싫어할듯해요.
1년 전
할 거 별로 없고 잔잔해서 지루할 수 있는 편인 건 공감해요 지내다 보면 이게 여유로워서 좋은 사람들이 있고 한국에 비해 아 진짜 심심해서 못 살겠다 싶어서 진짜 싫은 사람들 크게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구요... 그래도 밴쿠버 쪽은 주변에 바다도 많고 스키 낚시 등산 등등 자연 위주 액티비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름 잔잔하게 재미있게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요즘에는 이런 여유로움이 좋아서 좀 심심한 것도 그러려니 해요
1년 전
쿼카두들두  쿼쿼카카?
저기 한식당 즐비한 동네 상당히 크리스티랑 비슷하네요 .. 크리스티 맞나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살기 좋은 노잼국가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아요 단점 찾고 불만족하다보면 가면 어딜 가도 만족 못하실걸요…? 맘 놓고 오시면 살기는 나쁘진 않습니다 뭐 한국이 워낙 편한 나라라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하셔야될테지만 복지도 나름 잘돼있는 편이라.. 영주권이나 시민권 따시는 이민 루트면 살기 좋아용 유학은 오지 마세여~~^^! 학비 날이 갈수록 미쳤습니다 이 돈이면 미국이나 영국 가세요 여러분……………… 왜냐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슴ㅎ 캐나다는 오래 정착할 생각이라면 꽤 메리트가 큰 나라긴 한데 단순 유학만으로는 미영국에도 밀리는 추세라 후에 한국리턴행 하실거면 비추고용 이민하기엔 아직까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영
1년 전
Pat 있는 거 보면 크리스티 한인타운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1년 전
쿼카두들두  쿼쿼카카?
헐 맞군용ㅋㅋㅋㅋㅋㅋ 2년전에 가고 이사하면서 근처는 간 기억이 없는데 여전하군요 진짜 변하는 거 없는 거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
1년 전
와 지금 토론토 살고있는데 승빠 말 다 맞아요.ㅌㅌㅌㅌㅌㅋㅌㅋㅋ
특히 저 한인타운은 변하는 게 하나도 없구

1년 전
볼반죽  수비니 볼 말랑말랑
저는 캐나다는 아니고 비슷하게 한적한 서유럽 나라 중 하나에서 살다 왔는데... 관광으로는 세계 탑일지언정 살기엔 정말 너~~~무 재미없었어요 중딩이어서 더 그랬는듯
1년 전
저래서 너무 좋은 나라였음. 한결같고 평화롭고 여유롭고. 토론토는 아니고 동부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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