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객도 힘들다는 전망과 달리 점점 100만 돌파 희망적인 상황인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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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 옆 비율은 좌석판매율)

*1일차(수요일) - 114,589 (--) / 13.7% (문화의날)
*2일차(목요일) - *63,121 (187,927) / *8.0%
*3일차(금요일) - *76,358 (264,285) / 10.1%
*4일차(토요일) - 132,536 (396,821) / 19.9%
*5일차(일요일) - 111,274 (508,095) / 17.8%
*6일차(월요일) - *49,558 (557,653) / *8.1%
*7일차(화요일) - *55,868 (613,521) / *9.1%
*8일차(수요일) - *33,570 (647,091) / 22.2%
*9일차(목요일) - *33,713 (680,804) / 21.8%
10일차(금요일) - *43,823 (724,627) / 26.4%
11일차(토요일) - *80,547 (805,174) / 43.1%


1주차가 진짜 좌판율도 너무 낮고 매우 암울한 상황이었음 (2주차 월-화 포함해 개봉 후 초반 일주일간...)
그래서 2주차부터 스크린수 확 빠졌는데
은근히 관객수 방어가 잘됐고
좌판율은 갈수록 올라가는 중. 오늘(토)은 43.1%나 찍어서 탑건에 이은 2위 좌판율.

100만 동원도 매우 비관적인 상황이었는데 80만 돌파했고 이대로면 내일 90만 근처 갈 예정이라
100만 돌파는 엄청 희망적인 상황이 됐고 손익분기점이라는 110~120만 동원도 바라볼 수는 있어보임.
영화가 대중적으로 쉬운 작품은 아니지만 에수도 93%로 입소문이 나쁘지 않아서 꾸준히 새로운 관객을 유입하거나 N차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

[강아쥥]

제발 입소문 나주세요 제발 모두가 명작을 봐주세요

[ESSE]

한 번 더 보러갈겁니다..

[명화]

다음주에 보러갈건데 그때까지 해줬음 좋겠어요

[ourloveisgreat]

저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러 가는 중이에요

[아녀야엉여야쟈]

진짜 재믺어요........

[새싹보리]

김신영 나온다해서 기대되용

[로코코]

왜 안보는 건지 의아해요 .. 박찬욱 감독 영화, 칸 감독상, 탕웨이, 박해일 주연인데 이럴수가 있나 싶은...

[여름라이트]

두 번보니 첫번째 영화를 봤을때 놓친 디테일이 상당히 많았어요 정말 좋은 영화에요

[스네이프 교수님]

보러 가고 싶은데 지금 코로나가 다시 유행 중이래서 무서워요

[알엠이말싸미]

저 이번 주말에 이거 보고 왔는데 계속 잔상이 남네요..
마음이 뭔가 붕괴된것 같고 저릿저릿해서 힘들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