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관방장관에 취임했던 2006년부터 이런저런 인연을 쌓았다. 어언 16년의 세월이다. 그해 4월 도쿄 나가타초의 총리 관저에서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당시 "한국에서 당신은 강한 매파로 알려져 있다"고 하자 "난 외교·안보 분야에선 현실에 바탕을 둔다. 일본에선 현실적 발언을 하면 매파라 비판한다. 그런 일본 매스컴의 시각이 한국에도 전달된 것 아니냐. 하지만 난 일일이 반론하지 않는다"고 답했던 기억이 난다. 당찼다.
그의 관점은 때론 한국이나 중국을 불편하게 했지만, 적대시하진 않았다. 그는 수시로 한국에 대한 애정, 혹은 관심을 보이곤 했다. 특히 역사와 대중문화를 즐겼다. 대체로 이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조선통신사가 일찍이 일본에 건너와 일본에 여러 문화를 전파했다. 근데 그분들이 가장 먼저 상륙한 곳이 바로 내 고향 시모노다. 비석도 있다. 조선통신사상륙 엔류노치(淹留之地)라고 한다. 나는 그분들을 존경한다."
(중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615#home
장염에도, 인도 총리 부인이 만든 요리 다 먹었다…그게 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세상을 떠났다.
www.joongang.co.kr

인스티즈앱
뭔가 고윤정 내기준 키평균이상 상이어서 165는 넘을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