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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리ll조회 4038l 8
이 글은 1년 전 (2022/7/25) 게시물이에요






● 변경석 -> 50대 남성 토막살해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김성수 -> 20대 남성 흉기로 살해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안인득 -> 방화, 어린이 포함 여성 4명, 남성 1명 흉기로 살해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고유정 -> 전 남편 살해 후 시신 훼손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장대호 -> 성인 남성 토막살해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입니다.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에요."라고 말했지만 

머리카락 잡으려는 사람 하나없고 기사댓글에선 오히려 장대호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있었음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비슷한 시기, 비슷한 수법으로 살해했지만 공론화가 안되거나 

공론화 되었어도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범죄자들의 특징 





● 포항 약국에서 남성이 여성 약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180cm 건장한 20대 남성이 132cm, 31kg의 50대 여성 잔혹살해 

범국민적 공분이 일어났음에도 끝끝내 신상공개 안됨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흉기로 전처를 무참히 살해한 남편 

결국 가해자의 사형을 요구하던 피해자 딸들이 언론에 사진 공개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43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 

김성수와 비슷한 시기였지만 공론화 x, 피해자 부모님이 올린 청원도 몇만대에서 그침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강간시도를 피하다가 아파트에서 추락한 여성을 집으로 끌고 

들어와 강간, 살해 (선배 약혹녀 성폭행, 살해사건) 

피해자의 아버지는 남성이 피해자를 고의로 추락시켰을거라고 말함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60대 남성이 집에서 아내와 딸을 흉기로 살해 

경찰조사를 받기도 전부터 언론에서는 우울증으로 언플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남성 5명이 지적장애 여성을 납치, 두달간 감금하며 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하다 거부하자 살해하고 암매장

언론은 동거녀라는 프레임으로 기사화했지만 납치 피해자임, 

살해 후 암매장된 피해자 외에 납치, 감금된 여성 피해자가 한명 더 있었음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 그리고 어제 70대 남성이 50대 지인 여성을 토막살해한 뒤 유기한 

사건인데 얼마나 공론화될지 신상공개가 될지 미지수임 

http://www.usmbc.co.kr/news/detail.tc?mn=808&pageSeq=612&pageIndex=1&idx=197896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 인스티즈






남자가 피해자인 사건은 김성수 사건, 고유정 사건이지만

강남역은 여전히 강남역 사건이고 거제 사건, 약국 살해사건

선배 약혼녀 살해사건...그밖에 여성이 피해자인 잔혹범죄는

모두 '묻지마 범죄'라고 불리운다. 

우리는 범죄자 남성의 이름조차 알지 못한다.


김성수, 장대호, 안인득은 사형 구형

강남역과 거제는 무기징역 구형 


법과 언론이 주는 암묵적 메세지 

'남자는 건들지 마라'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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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withme  airplane
정말 왜 형량부터 다른지 이해할 수 없어요
1년 전
아이들_슈화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
짜증나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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