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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조끼ll조회 2870l 1
이 글은 2년 전 (2022/8/04) 게시물이에요



숏 슬리퍼 라고 들어보셨나요?
잠을 3~4시간만 자도 평범한 사람 8시간 수면한
효과를 가지는 사람들입니다.

원피스 작가의 20년째? 2~4시간 수면하며 작업한다는 게시물에 열심히 산다, 정신력 갑이다, 대단하다,
이런류의 감정이
보통 8~10시간 자고 8~10시간 일하는 사람과
거의 같은 피로도를 느낀다는걸 알게 되시면
좀 다르게 보일겁니다.

니가 숏슬리퍼도 아니면서 어찌아냐?
상식적으로 봅시다.
8~10 시간 수면하는 인간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정신력과 동기부여를 강하게해서 하루에 2~4시간 자고 일하는걸 며칠이나 유지할수
있을것 같나요? 과로사나 돌연사나 병에 걸리거나
실제로 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이 와서 못버티고
며칠 안잔것만으로도 피로가 누적되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히틀러, 이명박이 대표적인 숏 슬리퍼고
제 주위에 딱 1명 있습니다.
전 숏슬리퍼라는 개념을 10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친한 사람이 숏슬리퍼라는걸 알고 (정작 본인은 모름)
어떻게 그게 몇십년간 유지하고 가능할까 싶어
흥미롭게 보는데,

실제 놀러가서 같은 방에 잘때보니
베개에 뒷통수 닿고 2초후 코고는 소리 들립니다.
3~4시간 엄청난 숙면을 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작은 소음에 절대 깨지도 않고요.
놀러가서 자는건데도 새벽 3시에 일어나 할게 없어서
발 동동 구르고 다닙니다.
가끔 한번씩 낮잠은 자더라구요.
365일 음주(밤12시까지) 담배합니다.
그리고 새벽2시에 일어납니다.
(낮에 하는 자영업인데
그냥 가게나가서 해뜰때까지 다큐나 드라마봅니다)
본인 스스로도 정신력으로 버틴다던지
그런 피곤이 역력한 낌새도 전혀 없고
그런 말도 스스로 안합니다.

숏 슬리퍼가 아닌 일반인은 뭣모르고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절대 따라할수 없는 위험한
생활패턴인것 같습니다.

물론, 난 맘만 먹으면 한다,
새벽물류일을 해서 숏슬리퍼 아닌데 그렇게 살아진다,
그런분들도 계시겠지요.

저는 숏슬리퍼가 아닌데 그걸 모르고 하다간
돈은 더 벌진 몰라도 일반적인 8시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치매확률도 올라가고, 밤낮이 바뀌면 수명만 앞당겨질것 같습니다.

낮에 일하고 밤에 자라고 만들어진 인체의 신비인것 같습니다.

숏 슬리퍼 (short sleeper) 잠을 2~4시간만 자도 팔팔한 사람들 | 인스티즈


인구의 약 1%~3% 밖에 안되는 아주 적은 규모의 사람들에게 ‘수면’은 시간 낭비이다.

선천적으로 적게 자는 사람들은[공식적으로 “숏 슬리퍼(Short Sleeper)”라고 알려져있다.] 밤 늦게까지 깨어있을 수 있으며(night owls) 동시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early birds) 이다. 일반적으로 “숏 슬리퍼”들은 자정이 훌쩍 넘어도 무리없이 깨어있으며, 단 몇시간만 자고 일어나서도 낮잠이나 카페인이 없이 하루종일 생생하다.



‘숏 슬리퍼’를 연구해 온 몇 안되는 연구원들에 따르면 이들은 에너지가 넘치며, 활동적이고, 낙천적이며, 야심이 있다고 말한다. 이런 패턴은 종종 어릴적부터 나타나며, 집안 내력인 경우가 많다.

모든 숏 슬리퍼들이 ‘성취형’의 사람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이들이 하루에 더 많은 시간 일을 할 수 있고, 잠자는 것보다 더 흥미로운 일을 계속 찾아내며, 종종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숏 슬리퍼’가 얼마나 많은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니엘 J 부이씨 박사는 “스스로 ‘숏 슬리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숫자만큼 실제로 ‘숏 슬리퍼’인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한다. 부이씨 박사는 피츠버그 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정신과 의사이며, 미국수명의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부이씨 박사는 다섯시간에서 여섯시간 정도 수면의 취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100명 중, 실제로는 5명만 이에 해당한다고 설명한다. 나머지 사람들은 만성적으로 잠이 부족하다. 이들은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라, 권장수면시간인 하루 7시간 보다 적게 잠을 자는 미국 성인의 1/3에 속한다.

실제로 단면하는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재까지 ‘숏 슬리퍼’를 다룬 연구는 소수에 불과하다. ‘숏 슬리퍼’들은 좀처럼 수면 클리닉을 찾지 않을 뿐만아니라, 자신에게 수면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몇몇 연구는 숏 슬리퍼들이 ‘경조증(hypomania)’를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냈다. 여기서 경조증이란, 거리낌 없이 생각을 표출하는 조증(mania)의 가벼운 형태를 일컫는다. 부이씨 박사는 “숏 슬리퍼들은 말이 빠르고, 절대 멈추는 법이 없다. 그들은 항상 들떠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부이씨 박사는 검증된 숏 슬리퍼 12명과 스스로 수면시간을 조율하는 피실험자 12명을 대상으로 일기를 쓰게하고, 업무와 수면, 생활습관에 관련된 방대한 질문에 답변하도록 진행한 2001년 연구의 공동 저자 중 한명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경조증’에 관한 테스트였던 “삶의 태도”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선천적인 숏 슬리퍼들은 스스로 수면시간을 조율하는 피실험자들에 비해 두배 이상의 점수를 나타냈다.



현재로써는 스스로 숏 슬리퍼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숏 슬리퍼’의 연구를 통해 신체가 수면시간을 어떻게 조정하며, 왜 개인에 따라 필요로하는 수면시간에 차이가 나는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의 인간유전학자 푸 잉 후이 박사는 “내 장기적인 목표는 충분한 연구를 통해 언젠가 건강상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수면방법을 조율할 수 있는 방법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된다면, 설령 그저 영화를 본다고 할지라도 모든사람이 깨어있는 동안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 박사는 2009년 한 쌍의 숏 슬리퍼로부터 ‘hDEC2’라는 유전자변이를 밝혀낸 연구팀의 일원이었다. 연구팀은 ‘극단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을 연구하던 중, 두명의 피실험자였던 어머니와 딸 모두 자연스럽게 새벽 4시경 기상하고, 자정이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유전적인 분석에서 하나의 유전자변이체가 양쪽 모두에서 공통으로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실험쥐에서 이 유전자변이체를 복제할 수 있었고, 이 실험쥐 역시 일반적인 쥐들에 비해 적은 시간 수면을 취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유전자변이의 발견 소식 이후, 자신이 선천적인 ‘숏 슬리퍼’이며 연구에 자원하겠다고 밝힌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현재 연구팀은 더 많은 피실험 후보군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더 많은 종류의 유전자변이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전자 연구의 잠재적인 후보자를 대상으로 다수의 설문조사와 장시간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1차 검증을 거친 피실험자들 가정에는 수면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가 설치된다. 유타 대학교의 신경학자이자 이번 연구에서 피실험자 모집을 감독하고 있는 수면 연구 학자, 크리스토퍼 존스는 그 어떤 것보다도 많은 것을 밝혀낼 수 있는 한가지의 질문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주말이나 휴가처럼 더 많이 잘 수 있는 여건이 되어도, 피실험자들은 여전히 5시간에서 6시간만 잘까?”하는 질문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더 자겠다고 응답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숏 슬리퍼’가 아니라고 존스 박사는 설명했다.



존스 박사는 현재까지 대략 20명 남짓의 ‘숏 슬리퍼’를 찾아냈으며, 이들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몇가지 흥미로운 특징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생체리듬이 일반인들과 다를 뿐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굉장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와 신진대사마저도 차이가 났다.[일반적으로 수면부족이 비만의 위험성을 향상시키지만, 이들 ‘숏 슬피퍼’들은 평균보다 말랐다] 또한 ‘숏 슬리퍼’들은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타격을 더욱 잘 감내하는 것처럼 보인다.



존스 박사는 “이들은 장애물에 부딪히면, 벌떡 일어나 다시 시도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숏 슬리퍼들은 단면습관이 어릴적부터 시작됐으며, 몇몇은 두살이 되면 낮잠을 자지 않는 등, 자녀들에게서도 같은 습관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어른이 되면 제각각의 분야로 진출하지만 무엇을 하던지 간에 최고 힘을 다 내어서 일한다고 존스 박사는 말한다. 존스 박사는 “일반적으로 장시간의 체계적인 유선 인터뷰의 마지막 즈음에 선, 피실험자들이 (인터뷰 시간 내에) 6시간도 채 수면을 취하지 않고도, 동시에 문자도 보내고, 인터넷 서핑도 했으며, 낱말 퀴즈도 풀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며, “이들에게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인 에너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존스 박사와 푸 박사는 단면을 밝힐 수 있는 유전자 테스트는 없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궁극적으로 (단면에) 관여하는 다수의 다양한 유전자들의 역할을 찾아, 인간의 수면 습관을 조율하는 복잡한 시스템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벤자민 프랭클린, 토마스 제퍼슨,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너무 바빠 충분히 잠을 잘 수 가 없었다고 한다. 윈스톤 처칠과 토마스 에디슨도 숏 슬리퍼에 가깝지만, 낮잠을 즐겨잤기 때문에 진정한 숏 슬리퍼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최근 일부 ‘숏 슬리퍼’들은 그들의 수면습관이 쓸모가 있는 블로깅과 비디오게임 디자인, 혹은 소셜 미디어 분야로 자연히 관심을 쏟고 있다. 켄터키주 포트 라이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데이브 하터씨는 “만약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나는 절대 잠을 자지 않을 것이다”고 말한다. 그는 보통 하루에 4~5시간 정도 잠을 잔다. 그나마 몇년전까지 2~3시간 잤었던 것에 비하면, 수면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뉴욕 소재의 벨뷰 병원에서 밤새 관리일을 맡아보는 엘리너 호프만씨는 “미친짓처럼 보이지만, 나는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녀는 4시간이상 수면을 취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마작을 하며 오후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녀는 종종어렸을 때 하던 것처럼 새벽 4시쯤, 피츠버그에 사는 사촌 린다 코헨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곤 한다. 린다 역시 엘리너처럼 그 시간이면 활짝 깨어있기 때문이다.



코헨씨는 “밤 11시경이 되면, 난 활기를 띤다.”고 말한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장난감 체인을 경영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이른시간에도 쉽게 기상한다. 그녀는 “일찍 잠에 들면, 마치 삶의 절반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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