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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kxnll조회 39387l 75
이 글은 1년 전 (2022/8/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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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P모 펜션 절대 가지마세요!!2박 예약 후기(일박에 68만원 내고 최악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 인스티즈

네이버 예약으로 P모 펜션 2박(8/7~8/9) 132만원 예약하고 첫날 방문을 했습니다.
애기도 있고 어머님들도 계셔서 스파+실내풀 포함으로 예약해서 비싸더라구요
양가 어머님 + 저, 와이프, 19개월 아기 총 5명이서 방문을 했습니다.
숯불+아기 인원 추가 해서 4만원을 더 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1박에 68만원 꼴이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짧게 핵심만 말씀드릴게요 읽어보시고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안생기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펜션에서 강제로 취소해서 (환불은 0원) 저희가 리뷰도 못쓰게 만들어서너무 억울해서 네이트판에 여러 분들이 보시고 이런 곳은 안가셨으면 합니다..

1. 날씨가 습해서 수건이 안말랐다고 사장님가족이 쓰던 20년 넘은 __와 비슷해보이는 수건을 줌. 수건에 보면 2001년 적혀있음.(불만 말씀드렸더니 습해서 안말라서 저희가 쓰던거 드린거에요 라고만 말씀하시고 사과 안하심)- 여기서 1차 빡침

2. 저녁을 먹기위해 숯불을 피워달라고 연락을 했는데 사장아주머니가 피곤하다고 핸드폰을 꺼놓고 전화를 50분동안 안받음.(불만 말씀드렸더니 피곤해서 폰을 꺼놓고 잠들었어요 하고 또 사과 안하심)- 여기서 2차 빡침

3. 침구 추가해달라고 했더니 엄청 오래된 이불을 줌. 거기서 돈벌레도 나옴. (불만 말씀드렸더니 최근에 구매한거라고 하시고 또 사과 안하심)- 여기서 3차 빡침

4. 화장실 문 고장나서 잘 안닫히고 안열리고 세면대도 망가짐.- 이건 불만 말하지도 않음. 4차 빡침 + 저희 1박만 묵고 갈태니 둘째날거 환불 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하셨더니 알겠다고 하심. 그러나 나중에 환불 못해주겠다고 말 바꿈.

5. 냉장고에 사온 음식들을 넣어두었는데 냉장고 밑에서 물이 나와서 확인해보니,냉장에 넣은 음식들은 미지근해지고 냉동음식들도 다 녹음.( 불만 말씀드리고 와서 보시라고 하니, 너희들이 음식 넣으면서 온도조절기능 건든거 아니냐고 우리한테 덮어 씌우려고 함. 말이 되냐고 해보시라고하니 해보고 안되니까 갑자기 찔렸는지 저희 장모님과 어머님께 너네 어린것 같은데 몇살이야!라고 반말로 소리치고 난리침)

6. 불만이 너무 쌓여서 어머님들께서 여기서 못자겠으니 환불해달라고 요청하니,'너네 나이도 어린것 같은데 몇살이야? 나 62살이야 + 너네 당장 나가 + 너희 환불 받고 싶으면 다 치우고가!' 등 반말로 화내고 소리쳐서 깨끗이 치우고 나옴.이 정도 불만들은 다른손님들은 다 이해하고 눈감고 넘어가는데 너희는 왜 이러냐고 화내고 소리침.(이런 불만들을 눈감아주는게 손님의 아량이지 사장이 강요할 일인가 싶음)

7. 다 치우고 나왔으니 환불해달라 전화를 하니, 환불 못해주겠다고 함.여사장님이 너무 화를 많이 내셔서 경찰을 불러서 옆에서 중재 요청 드리고 환불 어떻게 해줄거냐 하니, 남사장님께서는 둘째날거 환불해주시겠다 하셨으나 여사장님께서 환불 못해주고, 둘째날(8/8) 새로 손님을 받게 되면 돌려주겠다 시전 (혹시 몰라 녹음해둠.)

8. 강제로 네이버예약 우리거 취소하고 환불은 하나도 안해주고 다른 손님을 받음.

9. 첫째날 저녁 아홉시반에 대리불러 집에 돌아오고(대리비 11.8만원 나옴, 19개월 아기가 잘 시간에 잠도 못자서 엄청 칭얼대고 힘들어함) 다음날에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해서 중재요청하여 며칠 후에 둘째날에 대한 68만원도 아닌 60만원만 환불해줌. (68이 아니라 60인 이유는 자기네들 수수료 있다는 것 듣고 더 화가 났네요)

다음날 어머님들께 죄송해서 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이용+조식 포함해서 예약해도 1박에 60만원이더라고요
5성급 호텔보다 비싸게 돈 받고 이런 최악의 서비스들을 눈감고 지나가야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성수기라고 배짱 장사하는 이런 펜션은 절대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돈 내고 너무 기분이 좋지 않고 억울해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혹시라도 저희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위 내용들에 대한 사진들 공유합니다.
저는 똑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공익성의 목적으로 실제 발생한 일을 기술하였습니다.
펜션주인분께서 전화받지 않은 통화내역, 실제 주고받은 문자, 대화녹음 등을 가지고 있지만
펜션 이름이 특정될까봐 따로 올리진 않겠습니다.


(참고로 냉장고에서 나온 물 닦은 것도 __가 아니라 저희한테 준 수건입니다.)

강화도 P모 펜션 절대 가지마세요!!2박 예약 후기(일박에 68만원 내고 최악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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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ann.nate.com/talk/367272495?&currMenu=talker&page=1

추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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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양심도 없네요 진짜 ㅋㅋㅋㅋ
1년 전
어딘가요.. 진짜 너무 어이가없네요..
1년 전
안기준.  아무로 토오루
하자가 많고 컴플레인이 많이 걸렸는데 환불을 안해준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망하길 바랍니다

1년 전
그아탱  소녀시대8월컴백
이야 불만 많으면 일단 사장보다 나이 많아야 따질 수 있는 시스템 ..
1년 전
어딘지 소문나길 바랍니다
1년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으으... 저기 리뷰 보니까 중간중간에 뭐가 많던데 리뷰용으로 돈 많이 쓰셨나봐여ㅠ
1년 전
미치겠네 어디고
1년 전
요리공주루피  보글보글 김치찌개
네이버 리뷰 보니까 애 피부병나고 곰팡이 슬어있는 화장지에ㅜㅜ 난리도 아니네요... 리뷰알바로 장사하는 곳인가봐요
1년 전
으...혹시 초성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강화도 가게 되면 피하고 싶네요
1년 전
요리공주루피  보글보글 김치찌개
ㅍ으로 시작해요~ 본문 댓글 찾아보심 있더라구요!
1년 전
근데진짜 극성수기에 가격 올려치기해서 장사해먹는 나쁜업장들 많아요; 저도 며칠전에간 펜션 솔직히 성수기라고 1박 40정도 금액받던데 (풀빌라도아님 물론 풀빌라는 더 비싸겠지만) 위생개판이고 화장실 수로 터졌는지 물 질질새서 바닥흥건하고 ,,^^ 방충망 다 찢어져있고 ^^ 에어컨은 언제청소했는지 시꺼멓고 풀장이라고 있는 수영장에는 정체모를 건더기들 둥둥떠다니고^^ 물은 언제간건지 알수없고 이끼 장난아니고.. 최악이었습니다 진짜 양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수없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펜션들 많아요 ; 방없어서 겨우잡은건데 이용하는내내 불쾌했습니다 ,,^^
1년 전
리뷰보니까 알바 티가 나더라구요
리뷰 작성자들 리뷰 목록보면 펜션들만 나와요 2~3일에 걸쳐서 겹치는 숙소들도 있구

1년 전
제가 이래서 펜션같은데 안가요.. 펜션 풀빌라같은데 갈돈으로 호텔 스위트룸가는게 훨씬 가성비 있더라구요
1년 전
네이버예약 취소하면 리뷰 못쓰는걸 원래 알고 계속 이용해왔나보네요
1년 전
와 진짜 별로네요 저런곳이 68만원이라뇨
1년 전
숙소 바로 찾았네요.. 별점이 4.7
위에서 저런 글을 봤는데
별점이 높은거에 대해 좀처럼 이해가 안가네요

1년 전
저도 풀빌라 1박 60주고 가본 후에 이제 비싼돈주고 펜션 안가기로했어요 ㅋㅋ
서비스도 안좋아, 깨끗하지도않아, 수영장에 수많은 곰팡이들.. 그돈내고 퇴실 전에 재활용하고 있으니 짜증나더라고여..
그담부턴 걍 수영장있는 호텔갑니당.. 펜션은 30아래로..^^

1년 전
아진짜너무싫네요ㅜ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절대안가고싶은 나이가많아야 할말 할 수 있는 펜션^^;
1년 전
새근새근  ᜊ̆ ̆ ᶻ ᶻ ᶻ
와 진짜 펜션 운영했었는데 배짱장사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다 건조기쓰는데 뭔 수건을 저따구오,, 청결에 예민해서 수건도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흰색 무조건 썼었는데 … 그리고 고장난거 있으면 바로 달려가고..
펜션 운영하시면서 폰 꺼놓는게 말이 되나요?
숙박 하시는분들 필요하신거 있음 갖다드려야하고 숯불피워드려야하고 낯선곳에서 주무시느라 궁금한점도 많을테고 성수기라 예약 질문 전화 받아야하는데 꺼놓는 배짱 뭐지..
전 손님들이랑 친해져서 술도 몇번 같이 마셨는데 .. ㅎ

1년 전
22 새벽 2-3시에도 필요한거 있으심 전화 받고 갔어요..
1년 전
진짜 최악이다...
1년 전
와 진짜 최악이다
1년 전
In the SEOM  I P U
와 배짱장사... 저런 룸컨디션, 저런 서비스에 60만원을 넘게 받다니 양심없네요
1년 전
이런곳때문에 좋은펜션 찾기가 어려워요ㅜㅜ!!!
진짜 후기들인지 가짜인지 확인도어렵고.. 그래서 한번가본곳이거나 호텔로만 다니게 되더라구요

1년 전
게스트하우스나 펜션이나 요즘 진짜 악질 많아요...
저도 얼마전에 당했다가 중계업체 통해서 환불받았네요...
진짜 비싼데 저렇게 시설 별로인 곳 갈바엔 안전하게 좋은 호텔 가는게 훨 좋은거 같아요.

1년 전
아니 이불에서 돈벌레가 나왔다구요?!?!?!? 으악 ㅠㅠ글만 봐도 글쓴님이 보살이네요ㅠ
1년 전
와 진짜 화날만한데요 핵열받네
1년 전
업주 분 인터뷰한거 기사로도 나왔네요 물론 청결 부분 잘못됐고 바가지인것도 맞는데 글쓴 사람도 본인이 잘못한건 쏙 빼놓고 잘못한거 있음 지적해달라고 글쓴게 가게 망하려고 작정하고 쓴 글 같아서 동조해주고싶지않네요
1년 전
암온더춘식레블  Lev.210519
와 이거 읽어보길 잘했네요ㅋㅋㅋㅋㅋ어쩜 이렇게 말을 다르지
1년 전
이 글도 읽어보셔야겠네요.
양쪽 말과 입장 차이가 엄청나네요.
대부분 사건 기술 시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한 걸 기반으로 말 한다는 걸 생각해봐야할 거 같아요.

1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허…
1년 전
와 기가 차네요..? 물론 펜션측도 룸컨디션이 안좋지만 손님쪽도 만만치 않은..ㅋㅋ 도찐개찐
1년 전
태연_ss  굿루킹가이
저 글 보면서도 펜션 이불이랑 수건 다 이해 가능했는데 이 글 보니까 손님쪽도 정상은 아니네요
1년 전
 
기사 찾아보니까 매우 비싼 가격은 논외라치고 생각해봤을 때 개인적으로 펜션주인입장에 마음이 더 가네요.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어느 쪽이 잘못이라고 단정짓기엔 서로의 입장만 봐서는 힘든 것 같네요
1년 전
이거 네이버기사 보니까 펜션주인 입장있던데요.... 흠....
1년 전
펜션주인 입장 봤는데 고객도 잘한건 없는거 같던데요.. 우선 펜션 가격이 너무 비싸고 그거에 비해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근데 고객도 잘한건 없는ㅋㅋㅋ 거기서도 화풀이 다 하고 온거 같은데 또 굳이 인터넷에 글 올려서 욕먹게 하고..
1년 전
저런 곳이 왜 1박에 60만원대죠
1년 전
chocola meilleure  장원영이세상를지배한
역시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
고객도 잘한거 없는듯
사람들 진짜 무섭다...
성수기에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비싼것도 양심이 없긴한데 본문 글도 다 믿을 수는 없는듯

1년 전
솔직히 펜션 컨디션에 비해 1박 숙박비가 너무 비싸네요.. 펜션에 건조기가 없나요? 비가 많이 와서 수건이 안 말랐다는 건 좀.. 손님용 수건이나 침구 등을 뽀송 청결하게 유지하려면 건조기 필요할 것 같은데...
그리고 환불문제 안내할 때도 소통이 안 된 듯.. 1박 68만원 중 네이버 수수료 제외한 금액이 환불될 거라고 미리 안내를 해줬으면 손님이 환불 덜 해줬다고 오해를 안 할 텐데 그런 말 없이 60만원만 환불해주면 돈 떼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년 전
기사 보면 맞는 부분도 잇고 진상인 부분도 잇네여
1년 전
차가운놀이  안 차가워요
솔직히 1박 68만원... 금액에 비해 상태가 저러면 진짜 비싼거 맞아요. 그정도 가격 주고 펜션 상태가 그러면 화가 나긴 할 것 같네요. 기사 읽어봐도......
1년 전
닻별  초록빛 은하수
갑질 잘못 됐는데 풀빌라 저 정도 인테리어에 1박 68만원이면 비쌀만 하네요. 아무리 성수기라도..
인원수가 많긴 하지만 요즘 풀빌라 보면 인테리어 진짜 엄청 중요해요..

1년 전
또잉'-'  💚 귀여~워!
전 좀 화나긴 할듯요
펜션 주인분 글 보고 오긴했는데 썩...

1년 전
인터뷰도 봤지만 그닥… 변명 뿐인 느낌
1년 전
일단 68만원 만큼의 서비스가 안 이뤄진 건 펜션측 잘못이 맞다고 보고요. 하지만 기사를 보니 글쓴 사람도 갑질을 엥간히 해댄 것 같은데 걍 처음부터 정중히 환불 요청하고 펜션측에서도 깔끔하게 환불 해줬으면 끝날 일을 쓸데없이 일을 키운 것 같네요
1년 전
안 갈 것 같아요 저기는
1년 전
무는역시치킨무  v인생은전쟁v
야..돈에눈이단단히멀었구만
1년 전
역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1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댓글 기사 링크도 읽어보세용
1년 전
양쪽 말 들어보니 둘다 별로네요...
1년 전
인생은 벌꿀오소리처럼  방탄귀여워서떴다
역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군요
1년 전
양쪽말 다 들어봐도 펜션측이 잘한건 없는거 같은데요
관리 잘된 펜션은 딱 보면 알잖아요
침구나 수건 화장실 상태보면 딱 답 나오는데 저기는 그냥 깨끗한데는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성수기라도 너무 비싸네요
물론 손님 아주아주 진ㅅ 손님이고..

1년 전
펜션 주인이 68만원이나 받아먹고 수건하나, 침구하나 제대로 준비안하니까 손님이 열받을만 한데요... 그리고 손님도 그냥 컴플레인 수준이 아니라 열받아서 과하게 분풀이 하는 진상덩어리였고...서로서로 별로인 사람들이 만난것 뿐이라는 생각이...
1년 전
전교회장  서귤여친
양쪽 말 다 봤는데, 68만원을 줬는데, 그 혜택을 못받으면 정말 화나죠.
보아하니 펜션 관리도 잘 안되어있는거같고, 무슨 이불을 새로샀다는데 벌레 나온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수건도 그렇고 펜션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조금 할인 혜택을 주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손님도 잘못하셨지만 여행의 기분도 망쳤으니, 배상금까지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암튼 둘다별로

1년 전
68만원수준이 아니긴한데 ...
1년 전
20만원도 안받아야할수준인데요......
1년 전
주인분 인터뷰봐도 별로 해명되지도 않고 걍 자강두천인듯요.. 그래도 68만원인데 서비스가 더 부족한게 맞는듯..
1년 전
68만원 받을 시설도 펜션도 아닌거 같은데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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