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에는 정면도 없고, 뒷면도 없어.
모두 자신이 보는 쪽이
정면이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야.
어차피 인간은 보고 싶은 것밖에 보지 않고,
믿고 싶은 것밖에 믿지 않아.
|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내가 그를 미워하고 있을 때
나는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신형철, 몰락의 에티카 中
나는 당신을 위한 희생이 두렵지 않다.
그것이 내 오묘한 비밀이다.
사랑은 어쩌면 이런 고백인지도 모른다.
| 이응준, 내 연애의 모든 것 中
이해는 이해고 서운함은 서운함이다.
이해는 이성의 영역이고
서운함은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해는 하는데 서운하다는 말은
모순이 아니다.
| 강송희, 어느 날 뚜벅이가 걸어왔다, 말을
시는 시드는 법이 없다
그래, 너에게 시를 바치는 일은
너에게 꽃을 바치는 일보다
더 그윽한 일이다
| 이생진, 꽃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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