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여태까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풀어놨었음
자꾸 속도가 낮아지길래 공유기설정들어가서 이름바꾸고 비밀번호 설정해놨더니 다음날에 우리집옆집 중딩여자애가 우리집문 탕탕치더니 미안한테 와이파이 비밀번호좀 알려줄수있냐면서 종이에 적어달라고 노트주더라 그래서 너네집 공유기쓰라고 하니까 자기집 공유기없대
그래서 여태까지 뭘로 인터넷했냐하니까 그건모르겠고 그냥 알아서뜨더래 그래서 아 그거 우리집꺼같은데 지금은 비밀번호설정해놨어
라고하니까 그럼 못쓰는거예요?이러길래 ?그치 부모님한테 공유기사달라해 하고 보냈음 그 여자애집에
6명정도사는걸로아는데 되게 오래도 썻다 요즘 공유기 없는집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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