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를 파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이른바 '사람의 뇌를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가 미국 강과 호수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현지시간 21일 영국 가디언은 미국 남부 지역에 서식했던 네글레리아 아메바가 최근 중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고 북쪽 미네소타주에서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이 아메바는 섭씨 3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서 번식해 주로 기온이 높은 미국 남부 지역에서 발견됐지만,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서식지가 넓어졌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907951&plink=TWEET&cooper=TWITTER&plink=TWEET&cooper=TWITTER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