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BTG는 편제의 화력을 맡고 있는 훈련된 핵심 부대들과 그들의 '눈'과 '고기방패'가 될 징집 부대가 혼합된 형태를 취하고 있음
공격 시, 공세를 취하기 전에 징집 부대들을 먼저 내보내어 적이 발포하는 것을 유도함
여기서 징집 부대는 상대방의 화력 수준과 위치를 노출시키기 위한, 오직 앞으로 걸어가기만을 목적으로 하는, 말 그대로 "고기방패" 역할을 맡고 있음
적 부대가 이러한 징집 부대에게 사격을 가함으로써 그들의 위치가 노출이 되면, BTG의 포병 부대들이 노출된 적들의 진지를 목표로 화력을 투사합니다.
그런 다음 BTG의 포병이 무언가를 명중시켰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 징집병 부대를 투입하여 적들이 무력화되었는지를 확인을 함
만약 이 최초의 포격에서 적들이 완전히 무력화되지 않았다면, 확인을 위해 투입된 징집병들은 반격을 쳐맞고 살아남을수 없음
그러면?
다시 반복
수비시에는 징집 부대는 부대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배치되어 살아있는 "인계철선(Trip wire)" 역할을 맡게 됨
적 부대가 BTG를 향해 진격함에 따라 최전선에서 맞닥뜨리게 될 징집병들은 1차적으로 죽어나갈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들은 BTG의 포병 부대에게 적의 접근을 알리게 됨
그리고 그들이 적의 힘을 최대한 빼놨을때 포병과 숙련병들이 반격에 나섬
https://www.dailykos.com/stories/2022/9/26/2125480/-The-Russian-mobilization-can-only-be-understood-in-the-context-of-the-B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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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어구가 아니라
동원된 애들은 ㄹㅇ 고기방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