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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83 출처
이 글은 3년 전 (2022/10/1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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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아 과팅하자!
같은 과 친구의 주도하에 과팅에 참여하게 된 방석
방석이의 선택은?

 

 

 

 

 

 

 

1번

과: 패션디자인
키: 185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조용하고 내성적인 첫인상. 등장 때도 어색한 미소로 쭈뻣거리며 등장함.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냥 친한 친구의 대타로 나오게 된 거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술 먹으면서 얘기하는데도 살풋 살풋 웃을 뿐 크게 말은 없음.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엄청 차가워 보이는데 또 농담에 웃어주는 거 보니 애가 못된 거 같진 않고.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친한 사람에겐 잘 치대는 건지 머쓱할 때마다 옆에 앉은 다른 남자애한테는 잘 안김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과팅 이후로 별 다른 시그널 없이 바이 바이 했는데 우연히 학교 건물 앞에서 마주침. 쟤가 이름이나 기억할까 싶어서 고민하다가 또 먼저 인사하니 은은하게 웃으며 잘 받아줌.

 

 

 

응 안녕 방석아.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뭔 용기가 생긴건지 점심시간이라 밥 안 먹었으면 같이 먹으러 갈래? 나 먹을 사람 없어. 하니 거절할 줄 알았는데

그래? 잠시 망설이다 그러자 하고 같이 먹으러감.

 

 

 





알고보니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자 먹기 싫은가? 싶어서 승낙한 거 였다고 함ㅋㅋ 그 이후로 꽤 친해져서 같이 밥도 먹고 교양도 같이 들음. 낯 엄청 가려서 여전히 뚝딱거릴 때가 있지만 이제 제법 경계를 허문건지 먼저 연락도 자주 오고 나를 찾는 날들이 늘어가면서 남들한테는 안 보여주는 표정이나 행동도 보여줌. 과술자리가 늦게까지 이어질 때면 데리러 오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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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을 때도 있음

 









2번 

과: 체육교육학과
키: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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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첫인상부터 서글서글 착하고 귀여움. 인사도 활기차게 잘하고 막 나대지 않으면서도 분위기 잘 맞춰줌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테이블 대각선에 앉아있는데 자꾸 눈 마주침. 그럴 때마다 이렇게 웃고있음



 

 

 


얘기 나눌수록 공감능력 좋고 티키타카가 잘 맞아서 금방 친해짐. 과팅 이후로도 서로 번호 교환하고 몇번 만남. 알고보니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서 교내 유명인사였음. 얘랑 같이 다니면 1보 1인사 당함.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애교쩔고 타고나길 귀여운 넘이라 이런 장난도 아무렇지 않게 침



 

 

 


같이 공부하자며 시험기간에 불러내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함께 밤을 새기도 함. 소소하게 아플 땐 아프지 말라며 약 챙겨주고, 우울한 일이 있을 땐 다섯시간이고 여섯시간이고 통화하며 달래줌.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이런 애와 친하게 붙어 다니니 어깨가 으쓱하기도 하면서 헷갈리고 서글퍼짐. 이게 천성이 다정하고 귀여운넘이라 나한테도 잘해주는 건가? 워낙 착하고 붙임성 좋은놈이니 나에게 하는 행동들이 날 특별하게 생각해서 하는 건 아닌 거 같은 거임. 딴 여자들한테도 저러고 다니는 거 아냐? 싱숭생숭해서 친구가 과팅 별 소득 없었음 소개팅이나 하라며 물어다준 거 덥석 한다고 해버림. 그걸 별 생각없이 말했더니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을 보임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소개팅? 그걸 니가 왜 해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너랑 내 사이는 그냥 내 오해야?








 


3번 


과: 경영학과
키: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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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멀끔한데 인상이 날카로워서 처음에는 좀 쫄게 됨. 초반에는 목소리 낮게 깔고 분위기 잡고 있다가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노래방으로 자리 옮겨서까지 다들 데면데면하니까 야 얘들아 도저히 안 되겠다 하며 걍 본성격 나옴. 웃기고 리더십 쩔고 말도 잘하고 낯도 안 가려서 가라 앉아있던 과팅 분위기 자기가 다 이끌어감.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경영학과인 동아리 친구에게 물어보니 걔 우리 과댄데; 거기서도 나대고 있니? 200명 되는 과에서 걔 모르는 애는 없다는 대답을 들음.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거기다 농구부였음





 


과팅에서 하도 걔랑 나랑 둘이 나대면서 분위기 캐리해서 아 이 관계는 끝이다 우린 찐친으로 남겠구나 생각함. 아니나 다를까 그 이후로도 우연인지 뭔지 계속 교내에서도 마주치고 그때마다 세상 10년지기 친구마냥 친한 척을 해대서 자주 어울리고 막역한 사이로 발전함.







함께 첫눈을 보기도 하고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어 첫눈이다. 김방석 소원 빌어.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늦은 밤 심심하면 영통도 함

 







항상 자신감 넘치고 적극적인 모습에 뭔가 묘한 감정이 싹틀 때쯤 농구 경기 보러 올래? 물어서 친구랑 둘이 털레털레 보러감.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1차로 놀라고 그 중 이도현 이름 외치는 여자애들이 대부분이란 거에 2차로 놀람. 머쓱하게 앉아서 관람하는데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득점 후 인싸 세레모니하더니 갑자기 나를 가리키며 김방석 봤어?? 봤어??? 






 

덕분에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경기 후 왜 그랬냐 물어보니

이렇게 과팅 나오면 누구 고를지 이유와 함께 말해보는 달글 | 인스티즈

왜? 너 보라고 골 넣은 거라 그랬는데 그러면 안돼?


 

 

 

 


되물어서 사람 당황시키곤 나 멋있었지 반했냐? 시덥잖은 소리하길래 정강이 까고 오는데 신경 쓰이기 시작함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X


 

 

 

대표 사진
챨리  브라운
3번이요.. 근데 사진없으면 객관적인 상황으로 고르겟는데 사진들이 자꾸 홀려서 고르기 힘들어요..
3년 전
대표 사진
부꾸빵
111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0522
3... 하.. 전 너무 소나무애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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