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엄마가 너 진짜 못생겼대라고 한다면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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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은 그런말 들은적 당연히 없겠지만
가정해서 하는 얘기

 
친구는 친한 친구고 여시들은 어떻게 대답할건지?
나는 실제로 이 얘기 듣고 벙쩌서 대답을 못함ㅋ

[2kwks]

와 엄마들 보는 눈은 다 같나 봐 우리 엄마도 너 진짜 못생겼다고 씹다 만 깍두기 같다고 ㅜ 생기다 만 것 같이 생겼다 그러셨는데! 신기해 와 나는 네가 상처받을ㅋ까봐 말 안 하고 있었는데 먼저 말 꺼내 줘서 고마워 ㅎㅎ!!

[2kwks]

라고 할 듯? 근데 진짜 예의 없다 ㅋㅋㅋ 본인 생각인데 욕 먹을까 봐 엄마 괜히 팔아서 말한 느낌

[귀염둥이 카페 소라카]

헐 대박 진짜 그런말씀을 하셨어?? 보기보다 좀 천박? 하신것같아 ㅠ~

[초미]

엥 이쁘다고 한게아니고?

[초미]

라고 할것같습니다 최대한 잘못들은듯이..?

[죠르디죠앙]

웃으면서 "너네엄마나 너나 똑같다~ 말하는것도 그렇고 그걸 굳이 나한테 전달하는것도 그렇고~ 너나 나나 얼굴에서 별반 다를거없어보이는데 인성 면에서는 니가 더 못생긴듯" 하고 손절할거같아요

[예담이]

엥 잘못보신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