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데뷔 6주년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모모랜드 주이는 지난 8일 파이널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최종 4위로 경연을 마쳤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모모랜드 주이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AOA 출신 지민, 마마무 문별, 우주소녀 엑시, 오마이걸 미미, 빌리 문수아, 클라씨 김선유와 함께 출연해 걸그룹 래퍼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자신의 ‘두 번째 세계’를 열었다.
‘The Sun’ 주이는 학창시절부터 보컬을 전공했던 그는 수준급 보컬 실력을 갖고 있었고, 춤과 랩 실력 또한 보컬 실력 못지 않았다. 랩 파트도 소화하던 주이는 메인래퍼였던 데이지의 탈퇴 이후 메인 래퍼까지 맡았다.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준 이미지도 있어 가수로서의 재능이 저평가 됐지만 주이는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보컬리스트’ 주이로서의 능력을 증명해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740082?cluid=enter_202211150820_00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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