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지역 전공의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결과를 보면 6개 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 소아청소년과 정원은 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이 각 4명, 영남대병원 3명, 대구가톨릭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 각 2명으로 모두 15명이다. 특히 지난해에도 소아청소년과 15명 정원에 지원자가 2명에 그치는 등 최근 소아청소년과 지원 감소 추세가 이어져 진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1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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