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고 타투샵에 등장한 의뢰인
까만 오토바이와 앳된 목소리
언발란스한 이미지를 가진 의뢰인의 정체는 스턴트우먼
그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커리어를 쌓아왔음
현재는 스턴트배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고 있지만
시작부터 이 길을 택한 것은 아니었음
배우가 되고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액션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스턴트를 시작했던 의뢰인
그렇게 깨달음을 얻고
13년째 현재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세 개의 별을 몸에 새기고 싶다는 의뢰인
일찍 별이 된 사람들
서로 연결된 세 개의 별을
자신의 몸에 새기고 싶은 의뢰인
진행자의 덕담
별이 주는 여러 의미들
그렇게 의뢰를 마치고,
타투이스트도 도안 작업에 들어감
의뢰인이 흔들릴 때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람들
"차이는 스타가 될 거야"
타투이스트 또한
신중하게 도안을 그려감
도안에 만족한 의뢰인
작업이 시작되고
의뢰인의 몸에 그려지는 별
완성된 타투
별을 의뢰했지만,
상투적인 기호가 아닌
다른 의미를 원했던 의뢰인
별 하나하나가 각자의 세계를 품고 있음
'차이 자리'를 시작으로
스스로 별이 되어
몸에 새겨진 별들과 함께
앞으로 다른 많은 별들을 만나게 될 의뢰인
그리고 녹화 후 시간이 지나
기쁜 소식이 들려옴
의뢰인의 스턴트 퍼포먼스 부문 에미상 수상
앞으로도 빛나는 별이 되어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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