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강 인근에 살던 무함마드 지야드 위자야는 지난 18일 가지고 놀던 장난감만 남긴 채 사라졌다. 아이의 가족들은 무함마드가 물에 빠진 것 같다며 인도네시아 수색구조대(SAR)에 도움을 청했다. 구조팀은 아이의 흔적을 찾아 나섰지만 어디에서도 아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렇게 약 36시간이 흐른 뒤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의 눈에 헤엄치고 있는 약 3m 크기의 악어가 발견됐다. 놀랍게도 악어 위에는 실종된 무함마드의 시신이 놓여 있었다. 마치 악어가 아이의 시신을 등에 업고 다가오는 모습이었다. https://naver.me/Gd1SrV0X 악어가 머리 위에 실종아동의 시신을 이고 유가족한테 인계한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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