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지금 SBS 스페셜 봤는데 진짜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의 연속이었다 1970년 3월 정인숙이라는 여성의 피살 사건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 여성의 죽음을 파내다 보니 결국 그 시대 정부에서 '여성의 매춘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였으며 국가와 장관들이 공식석상에서 매춘을 장려했다'는 것이 밝혀졌대 pic.twitter.com/hoBf07tu7T
— (흠)제야 🎗 (@ijeya_) March 8, 2020
'매춘 관광'이 국가에서 관리하는 관광상품이었고 주 고객층은 일본인이었는데 이대 학생들이 일본 공항에 가서 시위도 했고 일본인들은 자기들을 막고 있는 여성 시위대에게 "위안부 당시는 우리가 돈을 못 줬는데 이제 우리가 돈이 좀 생겨서 돈을 주러 (=돈을 내고 매춘하러) 왔다"라고 했다는... pic.twitter.com/W5FLL3fTgU
— (흠)제야 🎗 (@ijeya_) March 8, 2020
제일 열불나는 것은 이걸 국.가.에.서.장.려 했다는 건데 여성 매춘을 통해 몸이 팔리는 여성을 '관광역군'이라고 표현했고 장관이 이런 여성들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는 기사가 일본 아사히 신문에 실린 적이 있었음 하지만 그 관광을 막겠다고 시위를 벌이시던 분들이 있었는데 이우정 운동가분이시고 pic.twitter.com/qQq7dA2P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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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에 가려서 사람을 보지 않았구나 65만명? 성매매 관광하러 오는 사람이 65만명? 성매매 당하는 여성들이 수출역군? pic.twitter.com/j4fHMza9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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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벌어들인 와화가 경제를 성장시킨다"
— (흠)제야 🎗 (@ijeya_) March 8, 2020
"너희의 매춘 행위는 애국적인 활동이다"
"한국관광공사엔 1500명의 여성들이 관광 안내 양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이외에 약 8000명의 아가씨들이 일본인을 접대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pic.twitter.com/CiukOWRZ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