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뺄 살이 어디 있다고. 충격적 다이어트 결과다. 초아가 4㎏감량한 뒤 바디프로필 활영을 했다.
체중 48.5kg, 체지방량 12.1kg, 체지방률 25.0%였던 초아는 100일간의 노력 결과 이날 '체중 44.4kg, 체지방량 8.8kg, 체지방률 19.9%'의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
27일 초아의 유튜브 채널에 '초아 바디프로필. 복근은 거들 뿐. 100일간 체지방률 5% 감량하고 마른비만 탈출합니다. 먹방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다양한 톤셉트로 촬영을 끝낸 초아는 "체지방 20% 안으로는 들어왔는데 원래 목표했던 근력 2kg 늘리는 것는 도달하지 못했다. 100일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운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으나, 이후 엄청난 감자탕 먹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감자탕 많이 먹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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