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극중에 출연하는 퍼그가 숨소리가 심해서 캐스팅이 안될뻔했는데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서 소리가 줄어들고, 그래서 결국 출연할수 있었다. 견공승리다."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 "장마 때문에 촬영이 계속 미뤄졌는데 아기 강아지였는데 한달 사이에 강아지가 엄청 성장을 해버렸더라. 그런데 감독님이 캐스팅을 번복하지 않고 좀 멀리서 찍으면서 사이즈를 숨겼다."라며 폭소를 안기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7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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