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여행사인 참좋은여행에 여행객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좋은여행은 9일 회사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리고 “개인정보 유출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현재 관계당국에 신고를 했고, 세부 내용을 파악중이다”고 밝혔다. 유출 시점은 올 2월5일에서 7일 사이 3일간이다. 회사측은 개인 정보 가운데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성별 이메일 등 총 5가지 항목이 해커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는 정보 유출이 확인된 직후 유출경로를 차단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85995?sid=103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