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약과 열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고려시대는 ‘약과 열풍’이 아닌, ‘약과 대란’의 수준이었다. 당시 고려인들은 약과로 물가가 오르는 사태를 감내해야 했으며, 약과를 만들려면 왕의 제조 금지령을 어겨야 하는 위험도 무릅써야 했다. 문제는 비싼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데도 고려인들이 약과를 많이 만들어 먹었다는 것이다. 나라 안의 꿀과 참기름이 동이 날만큼 약과를 만들어먹자, 물가가 오르는 현상까지 벌어질 정도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6/0002102645?cid=1087878 우리는 돼지런한 민족이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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