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의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조사에서도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두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3~14일 국민의힘 지지층 492명만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느냐'고 물은 결과 김기혐 후보 44.2%, 안철수 후보 29.3%로 나타났다. 이어 천하람 후보 13.2%, 황교안 후보 7.2% 순이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김 후보는 5.7%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후보는 8.6%포인트 급락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자 중에선 54.9%가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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