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인투자사가 다 빠져나가서 위기라는 말에, 완성도 떨어지는 개별 영화를 비판하며 잘 만들면 됐다고 반박하는 건 핀트가 어긋났다. 윤제균 DGK 대표의 말은 극장영화에 기대할 수 있는 '평균' 수익률이 떨어져서 '다같이' 투자를 못 받고 앞으로 극장영화 자체가 씨가 마를 수 있다는 의미임.— 임수연 IM Sooyeon (@vagabond_sy) March 6, 202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