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소속사와 소송
"수개월간 정산 못 받아, 신뢰 무너져"
노제의 대리인은 노제가 지난해 4월부터 수개월 간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해 11월께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고,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음을 확인하고자 하는 취지의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대리인은 "노제가 입금을 수 차례 요구했지만 소속사는 미루기만 했고, 지난해 8월엔 '활동에 대해 논의한 후 재정산해 입금하겠다'며 지급을 명시적으로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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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노제가 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에야 정산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노제 측은 회사가 액수를 자의적으로 산정했고 이미 상호 간 신뢰가 무너졌다며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측은 "해당 논란으로 계약들이 해지되거나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문제가 정리된 후 정산금을 입금했다"며 "노제가 연예 활동을 급박하게 재개해야 할 상황으로 보기 어렵고 계약이 틀어진 데엔 노제의 귀책 사유가 크다"고 가처분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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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노제, 소속사와 소송 "수개월간 정산 못 받아, 신뢰 무너져" | 연예가화제 : 네이트 연
연예가화제 뉴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서 노제가 소속사와 정산금 문제로 소송 중이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제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주)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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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 정산 계속안해주다가 계약해지를 통보한 후에 해줌 + 논란터지기 전부터 안해준거
소속사 : 정산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며 계약해지가 무효
인듯???
왤케 활동안하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