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 이모가 jms 신자였었어요.
저 임신했을때 저한테 몇번 전화왔었는데
시아버지가 알고 이모님한테 엄청 뭐라하셨어요.
다행히 이모님도 시부모님이 엄청 혼내고 하셔서 건실한 교회 다니세요.
그렇게 잊어버리고 살다가 요즘 넷플릭스보다 그 속을 알게되서 속이 다 울렁거려서 일부러 그 뉴스 피해 다니거든요.
근데 이시국에 jms로 개그치는 사람이 있네요.
치킨먹다 닭목아지 잇몸에 끼고 정명석 따라하기라니 뉴스 봤음 저런짓 못할텐데... 정명석의 그 단어 @어? 가 자꾸 떠올라 가뜩이나 역한데 너무 불쾌해요. 저게 재밌나요?
당분간 tv도 유튭도 멀리하고 살아야겠어요.
https://m.pann.nate.com/talk/369615422?&currMenu=talker&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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