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칼부림 사건.jpg

 

[가리김]

😲

[마!]

요즘 유독 흉기를 사용한 사건사고가 많은 것 같아요
목부위면 단순 위협도 아니고 그냥 죽이려고 그랬던 것 같은데 무섭네요

[탁재훈]

😲

[너는슛슛슛나는룻룻룻]

얼마나 갈궜으면 그랬을까요

[홀ㄹ]

이유가 모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몰입]

아 최근 사건이네요 ㅜ 옛날 사건인줄

[베르룬]

얼마나 갈궜으면 칼찌를 하냐 ㅋㅋ

[호록호록]

어우 너무 끔찍한데요,,

[정국ㄱ아]

댓글 당황..

[구너]

22..

[정대만]

3...

[nugunugu]

4... 아무리 갈궜어도... 또 갈궜는지 안갈궜는지 내막은 아무도 모르는데

[긴하이]

5... 추측성... 아무리 그래도 흉기로 피해자를 가한 건데 아무 정황도 모르는 상황에선 당황스럽네요

[솔직히 오바 아니냐?]

6 왜저럴까요

[무엇이든하고보자]

7.. 당황했네요..

[나냥냠]

8..피해자분이 가해자를 괴롭혔는지 어땠는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지레짐작 해서 피해자분을 욕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또 가해자 진술만 믿어서도 안되고요. 실제로 가해자들은 자기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온전히 믿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곱슬곱슬]

9

[소향]

10...

[파리하아]

근데 갈궜다고 어디써있죠?

[우헹]

갈군지는 안나와있는데요

[화양]

언더도그마에 빠져도 적당히 빠져야지 사정이 알려지고 나서 진짜 그럴 만도 했다 하면 모를까 무조건 하급자가 상급자 찔렀다고 속 시원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 진짜 지능 떨어져 보임. 지능이 낮으면 착하기라도 합시다. 저열한 수준 인증하는 댓글 쓰지 마시고.

[묭딩]

댓글 반응 옹호하는 건 아닌데 몇 시간 전에 그렇게 진술했다는 내용이 있긴 했었어요~

[화양]

가해자 측 일방적 진술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묭딩]

저도 그래서 옹호할 수 있는 근거라고는 말 안 했는데요 ㅋㅋㅋ 무조건이라고 얘기하시길래 본인도 잘 모르면서 신나서 조롱하려고 밑에다 답댓도 다시고 하시길래 알려드린 거예요

[화양]

그니까 아무 의미도 없다는 거 본인도 인정하시면서 저한테 알려 주신 이유가 뭔데요? 그건 그냥 시비 거는 것 밖에 더 됩니까?ㅋㅋ

[묭딩]

화양에게
그걸 모르는 게 웃겨서요

[suxxerlover]

와 댓글...ㅋㅋ 뭐 정황 드러난 것도 아닌데 하급자 이입해서 피해자 욕하는거 무서워요... 피해자가 본인 가족, 친구여도 그런 댓글 쓸 겁니까?

[화양]

저따위 댓글 쓰는 인간들이야 평생 누구 위에 올라 가 볼 일 없는 인간들이니 어쩌겠어요ㅋㅋ 언더 도그마 논리에만 빠진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수준 낮은 것들인데요 뭐…

[냥냥냥냥ㄴ]

넷사세 많네요 아무리 갈굼을 많이 당해서 그 사람이 죽을 것 같이 미워도 보통은 상상속에서나 끝나지 진짜 실행으로 옮기진 않아요.

[슈가의시선]

헐랭

[구너]

포스코 조직문화 전반적으로 별로인건 맞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영화도 아니고 현실에서 사람을 칼로 찌르는 걸 옹호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여

[오호잉]

넷사세라고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직장내 괴롭힘과 내리갈굼은 정말 지독하고 죽이고 싶은 감정까지 들게하기도 하죠 저 기사 상황은 알지 못하지만요

[한바다]

22

[박세웅(1995.11.30)]

제 친구 남편이 포스코 다니는데 모든 팀장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그분 팀 팀장은 친구가 해산일이라 출산휴가? 쓰려고 하니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런식으로 휴가쓰지 말라고 갈궜다고 하네요; 그리고 팀장급들이 밑에 팀원들에게 일 몰아주기 많다고 합니다.

[조상님로또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데 잘 했다 잘못했다 제3자인 저희가 따질 권한은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지독하게 직장 내 괴롭힘을 겪어본 입장으로서 그냥 이 짤이 생각날 뿐입니다.

[빵끗]

헉 ㅠㅠ

[Epik High]

와 아버지가 자식한테 화나서 방화했다는 글에도 이해간다더니 왜 이러지 요새 세상이 미쳐돌아가네

[석진이가행복하면나도행복해]

헙..

[행복한 쿼카.]

사회에 필요없는 머저리들 많네 댓글에

[솔직히 오바 아니냐?]

커뮤식 사이다가 이젠 선을 넘어서 칼로 찌르고 사람을 죽이려해도 사이다라는식이네
ㅋㅋㅋㅋㅋ

[꼰대 가르송]

사람을 해친건 정말 잘못된일지만... 이해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자살한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오죽했으면....

[시나몬 팬케이크]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칼로 찌를 생각을 하다니 무섭네요

[리을미음]

쿠사리도 적당히 해야 피 안 봄

[사오잔]

전 이해합니다. 자살할 바에야 시도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상급자한테 보복 안 했으면 본인 목에 칼 들어갔을거니까요

[서재함찬]

흠 이 말이 정확하다면 가해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리리슬]

정황도 모르면서 피해자 탓 하는거 역겹네 그리고 설사 갈궜다고 해도 살인미수인데 면죄부가 안되지

[iiouse]

미쳤네 댓글ㅋㅋ 사내괴롭힘이라는 말도 없는데 무조건 이해한다고 가해자 편들기.. 만약 사내괴롭힘이라하더라도 그걸 칼부림으로 해결하면 그게 사람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거기서 멈추는게 정상이지 저걸 이해한다고 옹호하고 자빠졌네

[아르신]

칼부림이면 인생조진건데 최선의 선택이었을까

[룽비라뿡뽱뚱뙁]

도대체 뭣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