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노제(NO:ZE)가 소속사에 대한 모든 소를 취하했다. 양측은 다시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3월 29일 "당사와 아티스트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들을 가졌다"며 "이어 깊은 대화 끝에 당사와 아티스트는 서로 오해를 풀고 아티스트는 오늘 모든 소를 취하하였고, 양측 모두 서로의 부족했던 부분과 잘못을 인정하고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노제는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함과 함께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스타팅하우스는 "당사는 이번 일로 인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더 이상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티스트의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29n4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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