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분 전 모습 ㄷㄷ 이 상태에서 운전대 잡고 사고 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무슨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은건지 이해가 안가는 모습... 일행 9명이랑 14병쯤 먹다가 먼저 나왔다 함 지인들도 방조죄 적용 검토 중 ㅡ 이들은 소주와 맥주를 합쳐 13~14병을 마셨으며 이들 중엔 전직 공무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식당에서 먼저 나와 둔산동 문정네거리까지 5.3km를 운전해 인도를 걷던 배승아 양을 비롯한 초등학생 4명을 차로 치었다. 경찰은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며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음주운전을 사실을 알았던 지인들에게 방조죄 적용 여부도 조사 중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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