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은
코첼라 헤드라이너 의미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이런 피상적이고 가벼운 접근이 나올 수가 없다. 블랙핑크가 예쁘고 유명한 걸 보여주는 무대여서는 안됐다"며 혹평을 쏟아냈다
"케이팝 최초, 그것도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 미국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지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에서 뽑아낼 수 있는 서사가 얼마나 많나"
김도헌은 "배드 버니는 25곡 세트 리스트에 라틴음악의 역사 강의부터 고국 푸에르토리코의 열악한 상황을 비추는 보도 기능과 음악가로서의 성장 서사를 알차게 눌러담았다. 블랙핑크의 무대는 무엇을 남겼나"라며
백댄서들 만큼 열정적인 춤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2019년에 비해 모든 면에서 후퇴했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그저 엄청나게 바쁜 와중 스케줄 하나를 소화했을 뿐이다. 목적이 단순하니 결국 실력을 논하게 된다. 코첼라 무대에 몸을 던지던 수많은 가수와 비교하면 블랙핑크는 절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맡을 수준이 아니었다 며 악평을 쏟아냈다
또 "후반 가서는 좀 나아졌지만 AR에 추임새를 넣는 초반 멤버들의 가창은 끔찍했다. 백댄서들만큼 열정적인 춤을 보여주지도 않았다.2019년에 비해 모든 면에서 후퇴했다.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영광의 무대를 낭비했다. K팝은 한단계 세계 시장에서 진지하게 다뤄질 기회를 놓쳤다"고 꼬집었다.
^댸애중^평론가 도헌 킴씨^^ 가
어그로 개끌어놓은 블핑첼라 평론외엔
정작 비욘세까지 언급하며 해외는극찬중임
👇🏻👇🏻👇🏻
블랙핑크, 코첼라 무대 정말 못했나?…英·美 매체 “언어적 장벽 무너뜨렸다” 호평
‘코첼라 헤드라이너’ 블랙핑크의 실력 논란이 국내에서 불거졌으나, 외신들은 이들을 향한 찬사를 이어갔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밴드 앤드 아츠 페스
n.news.naver.com
해외 언론도 블랙핑크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미국 LA타임즈, 롤린스톤, 영국 더 선 등은 일제히 "블랙핑크가 코첼라 두번째 날을 지배했다", "코첼라의 새 역사를 썼다", "역사적인 헤드라이너 공연을 보여줬다"며 호평을 내놨다.
전세계가 블랙핑크의 성장 서사와 실력을 인정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ar어쩌고하는데
프랭크오션이라고 같은 헤드라이너 코첼라 무대 가수는
This nigga was NOT performing 😹😹😹 pic.twitter.com/SxcuWwi0mk
— Joel Ferguson (@JWIMYS) April 17, 2023
트위터에서 즐기는 Joel Ferguson
“This nigga was NOT performing 😹😹😹”
twitter.com
노래는 커녕 마이크 춤 퍼포먼스 아무것도 안했는데
발목부상때문에 그랬다고 쉴드침ㅋㅋㅋㅋㅋ
대중평론가 김도헌씨
님 뭐되시나요? ㄷㄷ 콱 씨 불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