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천경찰서는 27일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중반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서천의 한 여관에서 여관 주인인 70대 남성 B씨를 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여관에 들어가려 하자 B씨가 만류했고 이 과정에서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A씨와 B씨는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2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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