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에 잠깐 등장하는 곤도르의 전 수도,
오스길리아스.
영화 속에서는 폐허로 등장하지만,
사실 여긴 곤도르 전성기 당시 엄청난 도시였음.

보시다 시피, 가운데 안두인 대하를 중심으로,
동그란 원 형태로 이루어진 큰 도시였으며,
해상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하며,
미나스 이실을 빼앗기기 직전까지
곤도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수도였음.
한국인이라면 오스길리아스를 보면
떠오르는 도시가 있을텐데 바로…

한국인의 수도인 서울임.
한강(안두인 대하) 를 중심으로,
둥그런 원 형태로 발전 했으며,
중심 수도 역할을 하는 서울이야 말로
현실판 오스길리아스가 따로 없음.
물론 이것만 볼때 누가 ‘그럼 강이 있는 수도’ 는
다 오스길리아스냐? 라고 반문할 수 있음.
하지만 서울은 그런 도시들이 갖추지 못한
현실판 오스길리아스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
그게 무엇이냐?


바로 미나스 티리스와 미나스 이실의 존재.
반지의 제왕 덕후들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오스길리아스의 방어적인 역할을 나누기 위해
세워진 도시가 바로 미나스 이실과 미나스 티리스임.
오스길리아스의 취약한 방어력을 보완하기 위해,
세워진 도시들이였는데 이게 서울에는 있음.


바로 남쪽의 수원 화성과 북쪽의 의정부, 일산.
말그대로 서울의 요새 역할을 하는 도시들로,
실제로 두 도시 모두 군대가 주둔해 있음.
결과론적으로 서울은 미나스 이실과 미나스 티리스가 다 있음.

두번째 곤도르를 노리는 강력한 적.
사우론이 주둔한 바랏두르 요새.

이건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음.
디자인 마저 짱똑인 롯데타워.

마지막으로는 안두인 대하 하구에 위치해있고,
해상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하며,
곤도르의 제 1항구 역할을 했던 펠라그기르.

이건 누가 봐도 송도이지 않은가?
항구로서의 기능은 없지만,
국내 제 2의 항구인 인천항이 멀지 않고,
마찬가지로 번성한 해상 도시.

즉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서울은
현실판 오스길리아스임이 틀림 없음.
톨킨니스트들은 엄한 뉴질랜드 관광가지 말고,
지금 당장 서울로 와서 현실판 오스길리아스 관광을 해야..
반박시 로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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