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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사는건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다 .twt
32
3년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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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티즈앱
이 글은 3년 전 (2023/5/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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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말리는 거예요...?.twt
2
tio
본문 딱 저인데 내려놓는 법을 모르겠어요...
걱정이 워낙 많아서 일처리 하나하나 사사건건 불안해하고, 그래서 예민하고, 사소한거에 집착도 많이해서 날카롭게 반응할 때도 많고 무엇보다 후회도 엄청 많이하는 성격이라... 그래서 남들의 "그게 뭐 어쨌다고", "이미 해버렸는데 어떡해 냅둬야지" 이런 말 조차도 스트레스로 와닿는...ㅜㅜㅜㅜㅜ 저의 작은 실수로 나중에 큰 걸 놓치게 될까봐, 그게 결국 저의 책임으로 돌아오는게 너무 싫어서 걱정이 많네요...
3년 전
꿍쿵따
리쿵쿵따
저도 걱정이 많고 쓸데없는 책임감이 짓누를 때도 있어서 스스로 성격이 피곤한데 이런 내가 싫을 때도 있었어요 근데 내려놓는 법이 대체 뭔지 몰랐거든요
주변에 한 명 즈음 어떻게 저렇게 살아도 삶이 살아지지.? 싶은 지인 하나 있잖아요 저는 그 친구 보면서 스스로 계속 안심시켰어요 어차피 내 성격상 저렇게까지는 못한다 역으로 나를 믿고 너무 날 들들볶지 말자
저는 저 스스로를 믿고 아끼려고 하다보니까 실수해도 뭐 어때, 걱정이 들 때면 난 어쨌든 해내긴 할거야 되뇌이면서 조금씩 마음을 비운 것 같아요!
3년 전
시간이됐지반드시아마두마땡
저도 비슷한 성격이었기에 답글 남겨요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병원까지 가서 조금 나아졌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연습하셔야합니다... 작은 일은 흘려보내고 후회라는 감정이 들면 잠깐 생각을 멈추게 만드는 간단한 일에 몰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저는 후회가 시작될 때 샤워하거나 운동을 시작합니다 앞에서 작은 일이 큰일로 돌아온다고 하셨는데, 인생사 새옹지마니...아무리 대비해도 막지 못하는 일은 언제나 생기기 마련입니다 조금 내려놓고 의도덕으로 지금을 즐기려고 노력하세요 자신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져도 괜찮습니다 그래야 남의 실수도 눈감아 줄 수 있구요 무엇보다 그렇게 계속 살다보면 높은 확률로 몸에 병생깁니다... 질병예방차원이라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3년 전
tio
넵 감사합니다..제가 진단받은건 아니지만 확인강박이 꽤나 심해서 치료 받아야 싶기도 해요..너무 심하니까 의미없이 계속 문 닫았다 열었다 여러번 반복하며 제대로 닫혔는지 확인하고 원테이크 동영상으로 확인 영상 찍어놔야 맘도 편해서... 그래서 일터든 집이든 어딜 마지막으로 나가는 걸 굉장히 싫어해요ㅜㅜㅜ
무튼 성격도 완전 원칙주의자에 깐깐하고 남도 이해 못하고 사소한거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오히려 중요한거 놓치고... 그래서 손도 느린데 실수를 전혀 안하는 것도 아니라 겉보기엔 일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도하고...잠들기전 항상 오늘,요즘을 회상하며 그땐 왜 그랬지..후회 가득한 채로 잠들기도합니다ㅋㅋㅠㅠ 자신에게 제일 박한 스타일이서 남들에게도 점점 박해져가서 하루 빨리 고쳐야지 생각만 하네요...ㅎㅎ 인간관계도 너무 어렵고요.. 나는 너한테 불만 얘기 안했는데 너도 나한테 불만 얘기하면 안되는거 아니야??<<점점 이런태도ㅋㅋㅋ... 남의 작은실수에도 왜 말도 안하고 멋대로 행동해서 이런 사달을 벌어지는지 이해도 못하고...또 그거에 대해 내가 좀 더 확인했어야하는데 하며 후회하고...저를 제일 못믿는데 남도 못 믿어서 누가 일처리를 하든 불안해요ㅋㅋ
독서나, 작은 취미라도 가져볼까 생각 중이에요..산이라도 가서 잡생각 떨쳐내고 올려고요..
3년 전
시간이됐지반드시아마두마땡
확인강박이라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우울증이 심해진 케이스였거든요 저도 일할때 계속 수정에 확인만 수십번씩 하다보니, 스스로를 점점 못믿게 되고 속도는 속도대로 느려져서 손이 느린 것 처럼 보이는게 참 스트레스더라구요 힘드시면 병원도 추천드려요 저는 상담이 특히 도움 많이 되었어요 화이팅입니다...!
3년 전
호러킴
와...완전 저에요... 저는 저같은사람이 저밖에 없는줄...ㅠㅠ 저도 일할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우울증으로 병원다니고 있어요..너무 공감되서... ㅠㅜㅜㅜ
3년 전
금단
🌥
저도 강박사고랑 확인강박 심한데 그거 진짜 약 먹어야 해요 ㅠㅠㅠ 저는 큰일 한번 나고서야 약 먹기 시작했는데 진즉 안 먹은 게 후회될 정도
2년 전
콩나물무침
저도요ㅠ 시간지나면 후회하고
3년 전
The_b
어떻게이렇게생겨서이렇게행동을해
여유가 없어서 더 그렇게 되는것같아요
인생이 팍팍하다보니 자신에게도 남들에게도 엄격한 기준치를 내걸고..지키지않으면 바로 비난해버리죠..
3년 전
명헌
山王工高
그게 참 어렵네요 다른 건 몰라도 인간관계에서 특히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3년 전
태민이
X
22 너무 어려워요 진짜 건실하게 살고 있거든요 몸에 좋은 건 다 하고 운동도 하고 매일 8시간씩 자고 초기에는 이렇게 사니까 진짜 긍정적이었는데 1년 넘게 하니까 이것도 한계가 있는지 현타 와요
3년 전
아나함
저도 항상 경직되고 부담이 많았었는데 요새 많이 좋아졌어요. 해맑은 사고뭉치 반려견과 함께 살다보니 자연스레 좋아진 것도 있는데 운동이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체력적으로 힘들면 무겁게 짓누르던 고민 생각들이 잠깐이라도 사라지고 체력이 좋아지면서 여유가 생겨요.
3년 전
나가기싫어
생각 비우고 살면 편하더라구요 허허
3년 전
새벽 이슬
제가 작년까진 그렇게 살다가 너무 힘들었어서 올해부터는 좀 내려놨는데 이게 중간 어딘가를 몰라소 확 놔버린 느낌이에요,,, 그래서 중간고사도 망쳐버린,,, 너무 어려워요
3년 전
르세라핀 카즈하
인생이 절 그렇게 안 놓아두어요
3년 전
벤톨이
٩(ˊ ᗜˋ*)و
생각이 많아질땐 김광석님의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어린아이들의 가벼운 웃음처럼 아주 쉽게 아주 쉽게 잊을 수 있어~' 흥얼 거리면서 의식적으로 내려놓아요
3년 전
뿡뿡
너무 가볍게 안일하게 생각하면 어떤가요,,? 그렇게 살고있는데 대충사는느낌이라ㅠ
3년 전
우성이
저도 그랬는데 좋아하는 걸 찾으니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
3년 전
wincg
22 저도요 제가 예민하고 힘들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환경을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 힘들 수 밖에 없더라고요.. 무게를 줄이는 것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이면 모르지만 현재 무게 줄였다가 미래에 더 큰 무게로 추가돼서 오는 경우가 오면 오히려 더 무겁게 계속사는 버릇이 생겨요ㅠ 너무 버티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3년 전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
❤️
소중한 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맞는 말이에요 큰 일 앞두고 긴장하고 나를 깎아내리는 것만큼 미련한 일이 없더라구요 결국 잘 해낼 내가 있는데 말예요.... 모든 일에 마음 편히 넘길 수 있는 좀 더 대담한 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3년 전
님과 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생각나요
3년 전
프렌치프레첼
이 책 어떤가요?
3년 전
님과 님
솔직히 처음 읽을 땐 정신 없는데 제가 늘 생각해보던 주제라서 다 읽고 나니 여운이 깊게 남았던..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책이에요!
3년 전
프렌치프레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ㅎㅎ
3년 전
냠냠짭짭
오 저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2년 전
님과 님
줄거리 요약같은거 유튜브에 많으니 한 번 보시고 읽으시면 더 이해가 쉬우실거예요 ㅎㅎ 즐거운 독서 되시길!!
2년 전
박원
널생각해
몸무게말하는줄 알앗네요
3년 전
식욕과몰입
너무 어렵지만 내려놓는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할래요 일도 중요하지만 즐거운 취미를 가지면 거기서 오는 성취감과 행복이 저를 보호해 주는거같아요
3년 전
TeSTAR선아현
몸무게 얘기인줄 알았네
2년 전
국밥친구
아삭아삭맛있겠지
그냥 전 저대로 살래요 강박생겨서 자기혐오에 굴레에 빠질 확률이 너무 높음
2년 전
터키석
터키출신아닙니다
ㅇ어려워요ㅠㅠ
2년 전
코기뮹
남들처럼 보통의 사람으로 사는 게 왜 이리 어려울까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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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텍 표에 이런 거도 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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