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제육쌈밥 정식
하지만 제육쌈밥에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맵다는 것
그런데 엄마와 아이 가족손님이 들어와서 센스있는 유리가 덜맵게도 가능하다고 안내해서 덜맵게 주문받음
백종원과 상의한게 아니지만
알아서 해줄꺼라는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울 수 있다고 안내하면서 아까 덜맵게 주문 받았으니까
센스있는 알바생이 덜맵게도 가능하다고 바로 얘기함
(현지에서 면접으로 구한 이탈리아인 알바생)
이렇게 덜맵게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들리니
메뉴가 섞여들어온다
덜 맵게가 추가되었습니다
센스있는 존박
헷깔리지 않도록 영수증에 덜맵게는 X로 표기해 둠
색감은 유지하면서 매운맛은 반으로!
그리고 백종원 역시 홀 직원들 혼동 생기지 않게 접시색으로 구분해 줌
근데 애한테는 덜 맵게도 좀 매워서
아이가 밥을 다 먹고 엄마는 반찬만 드심
그걸 본 존박
말하지 않았는데 엄마 밥 추가해 줌
아이에겐 덜 맵게도 매운 것 같으니 덜 맵게를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함
당연하죵
그리고 다음 손님이 왔는데
왔다 안맵게
아까 백사장님이 안 맵게도 된다고 했으니까 안맵게도 됩니다 자신있게 주문받은 존박
갑자기 간장?
안매운게 갑자기 간장이 되었다
그렇게 됐다 사장아
그래도 나오잖아요
어림없다 식당놈들아
이곳은 나폴리 미식의 도시....
동네 레스토랑도 커스텀 주문 받는게 당연한 동네다
(나폴리에는 한식당이 아예 없었다고 한다)
그럼 해드려야죠
그렇게 됐다
와 진짜 돌발상황 계속 일어나는데 물 흐르듯이 다들 척척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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