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2692?cds=news_media_pc&type=editn
소아과 진료 예약은 1분 컷으로 마감되고,
예약을 잡지 못하면 "시속 120Km"로 차를 몰고 오며,
전날 입원을 기다리다가 실패해 다음날 새벽 5시에 와서 기다리는 등등
이런 오픈런 때문에 하루하루가 전쟁이며
의사들도 진료 시작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진료실 문을 열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소아청소년과 고사 위기로 몇 년째 전공의가 들어오지 않아
일부 소아 입원진료를 중단하거나, 폐과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들로 아직 현장을 지키고 있는 소아과 의사들은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큰 희생을 하고 있다.
소아과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시급해 보임,,,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