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남편 청소시켰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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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H!3]

막내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동동]

하청의하청의하청ㅋㅋㅋㅋㅋㅋㅋ

[토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삐 처돌이]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희글]

웃기긴한데 두통올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호옹이]

😂

[시카고베리]

저게 웃긴가요... 한숨나옴

[SEOUL♥LOVER]

22

[지구야미안해]

3

[똥쌀때만해요]

4

[리임]

5

[오렌지자몽]

6

[콩콩순이]

7

[아나식빵]

8 청소 뭐 어렵다고 ..

[심바]

99

[테스타 문대]

10

[다섯시]

11

[헿헿헤]

12

[막맠]

13

[읺샹응]

15

[pochi]

16

[꿀냥]

16 제가 이상한가 했어요 저 글 어느 부분이 웃긴거죠? 당황스러워요

[BTS 민윤기]

18 화목은 커녕 웃기지도 않는걸요...

[민윤기마누라]

17

[zzz000]

19 정색함

[bspk]

20

[Fairy door]

2121

[아란델 국민]

22

[오데썽]

23

[둉됴둉]

24

[김종인군대가지마]

25

[샐롱]

26에휴..

[강정머스타드]

27

[놀면뭐하니]

28

[Yellow minion]

29

[teeks]

30 상황을 봤다면 웃었을지도 모르겠는데 글만 봐서는..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31…

[집가고싶다.....]

32..

[뿌링뿌링뿌링클]

33 웃기다는게 1도 이해안가요

[승연 조]

34 엥 싶어요

[4040]

35

[오늘의 뉴습니다]

36

[“]

37

[꾸 꿍 이]

38 😡

[배곺아]

39

[So_so]

40

[마빡이]

41

[19840704]

42

[넠넠]

42

[닉네임고민중이에요]

44 44

[BTS&ARMY]

45

[큐브]

46

[헬로에부리완]

46 저도 저게 웃긴가? 어디가? 이럼서 봤는데
한숨만 나오고 짜증만 나는데..

[밍융깅짠]

47 보자마자 한숨나왔는데 웃기다니까 제가 진지한건가 했네요

[옴멤메]

48

[또보]

49

[공포의 라푼젤]

50 저게 어딜봐서 화목....?

[녹차마루]

51 남편은 자기가 좀 하지... 애들도 어린것 같은데 다 큰 성인이 청소기 돌리는게 뭐가 어렵다고

[김혜수]

52 저 꼴이 웃기니 결혼했겠지 싶네요ㅋㅋ;

[세봉이가댜]

53 저런게 프로불편러라면 그거저 하려고요.

[DicKies]

54 뭐가 웃기고 뭐가 화목한 거예요?

[세베루스 스네이프]

55... 지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그걸 애들을 시키고 앉았고

[얌냠얌쿵야]

56

[클룡]

57

[레몬우유]

58

[프라이팬탱탱]

😠

[가시처럼발라줄게]

하청에 재하청이 왜캐 웃기지ㅋㅋㅋㅋㅋㅋ

[Rocket Raccoon]

저였으면 안 웃겼을 거 같아요.. 에휴.. 화목한 가정으로 연결이 안되는..

[임웅재]

집채만한청소기ㅠㅠ귀여운막내..

[만두가 많다]

진짜안웃김.. 청소기하나도 못돌리나

[둠쿵]

나였으면 남편하고 대판 싸웠을거같은데..

[빌딩숲속]

안웃김..노답

[우리집오복이]

막내 모습은 안쓰럽고 귀여울 것 같긴한데, 저렇게 남편부터가 미루니 자식들도 보고 배우는 거 아닙니까…

[하나아]

이게 화목한가정...? 어떤삶들을 살고있길래...?

[5월6일]

아이고 애기야ㅠㅠㅠㅠㅠ

[브리브링]

막내가 엄마한테 일렀어야 하는데...막내가 넘 착하네요

[고양이알레르기왜?]

저게 아빠인가

[병다꿍]

결혼한 사람들하고 안 한 사람들하고 느끼는게 틀린가 화목하다라...

[고구마집감자]

결혼했는데도 정색하고 봤어요.. 아마 저기는 나이대가 좀 높아서 그런듯...

[리리룬]

결혼하고 애도 있지만 ..... ㅎㅎㅎ 각자에 맞는 일 나눠서 입안일 하는 것도 아니고 미룬거라니... 전혀요ㅠㅠ

[병다꿍]

아빠가 청소기 할게 첫째가 바닥 걸레 막내가 손걸레로 먼지 제거 이렇게 하자 해도 같이 뚝딱 하면 좋아 보일건데 저건 아빠랑 첫째는 귀찮아서 침대에 누워있고 막내만 혼자 아둥바둥하는 그림같이 보여서 별로네요

[qndtdld]

시트콤같고 웃긴뎈ㅋㅋㅋㅋㅋㅋ

[파라]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남편한텐 자기야 재하청은 안된다 잉간아! 하면서 등짝때리고 웃으면서 다시 시킬거같아요

[귀뚫아미]

저게 화목한 가정...?

[제니오]

진짜 하나도 안웃고 정색만 함.. 저런 아버지 있는 자식 입장에선 웃길까 싶네요 본인 할일을 자식한테 떠넘기는 아버지;

[쌀강아지]

저만 안 웃겨요?? 막내가 중고등학생 이상도 아니고...

[거의거렁뱅이]

이게 왜 화목한거지 셋이서 같이 하고 있어야 화목한거 아닌가...

[너는슛슛슛나는룻룻룻]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고 정말 잠깐 그러고 있으면 웃김 근데 막내가 그러고 있는 걸 계속 지켜만 보고 있었으면 진짜 별로임

[day0108]

이게 웃긴가

[니허터버몬아드]

애를 세명 키우시네요... 힘쇼...

[하늘 위 바다 끝]

웃음이 안나와요 ..
왜 막내가 해요ㅜ

[미우]

커뮤인간들 꼬인거보소

[축빠]

2222ㅋㅋㅋㅋㅋ다들 너무 진지하네요

[산타v]

333 잠깐 장난친거지 뭘 또..

[내코야]

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키키]

55 저도 막내고 결혼했는데 다들 너무 진지하신듯 ㅜㅜ 화목까진 아녀도 걍 장난같은데요

[Stigmata]

이게 화목..?

[테스타 이세진]

남편 등짝 맞고 결국 남편이 하면 화목 한숨쉬고 아내가하면 안 화목

[Duwgsbsidys]

엄마가 큰애한테 시키고 큰애가 둘째, 둘째가 막내한테 시킨 거면 웃긴 에피소드고 애들 다 데리고 자기한테 주어진 일을 아랫사람한테 미루면 안 된다고 훈육하고 끝날 일인데 처음으로 아랫사람한테 미룬 사람이 애아빠라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죠 아빠가 나한테 미루던데 나는 하면 안 돼? 식으로 애들이 잘못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Duwgsbsidys]

애들은 어리니까 하기 싫은 일 남한테 미루면 안 된다는 걸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나이 다 먹고 애까지 낳은 어른은 그러면 안 되죠......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축빠]

엄마가 자식한테 미룬건괜찮고 아빠가 미뤄서 반응이 안좋다는건 무슨 이상한논리에요ㅋㅋ

[Duwgsbsidys]

엄마로서 자식에게 자립심과 생활력을 키워 주기 위해서 마트 심부름이나 자기 방 청소, 같이 설거지 이런 걸 시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런 것도 자식에게 미루는 건가요? 그럼 엄마가 모든 집안일을 다 해야 한다고 보세요?

[축빠]

그런논리면 남편도 부모인데 자립심을 심어주기위해 시킬수있는거라

[아이묭이아]

축빠에게
축빠님 진짜 한결같으시네용 시간만수르인가부다 등장 안하는 글이 없네

[Duwgsbsidys]

축빠에게
그건 남편도 집안일을 자기 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의 일이죠 아내가 남편에게 청소기 돌리기를 시켰다는 것 보면 남편은 자발적으로 집안일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요 자기 일로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 교육을 위해 아이에게 집안일을 시킨다? 수영 못 하는 사람이 수영 가르치기와 다를 게 없죠
그리고 집안일 별로 안 해 보셨죠? 어질러서 치워야 하는 것과 가만히 둬도 더러워져서 치워야 하는 건 다르거든요 전자는 아이들의 책임이지만 후자는 아이들이 아직 어린 한 부모의 책임이에요 본문의 청소기 돌리기는 가만히 두면 알아서 더러워지는 공용 공간 전체를 청소하는 집안일, 즉 아이가 어릴 땐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에 해당되는 집안일이고, 원문 내용상으로 막내한테 청소기가 집채만하게 느껴진다는 건 청소기보다 몸집이 작을 만큼 어리다는 뜻이니 저 상황에서 청소기 돌리기는 반박의 여지 없이 부모 책임이네요 부모가 해야 할 일을 자식에게 떠넘기는 게 교육일까요?

[오리부엉]

진짜 어이가 없다.. ㅋㅋ

[고앵ㅇ ㅣ]

화목? 남편한테 시키는거랑 막내한테 시키는 게 같지 않다는건 막내가 집채만한 청소기 들고 우왕좌왕 하고 있다는 문장만 봐도 보이지 않나.., 애가 동생한테 시키는건 어린애니까 그렇다치고 아빠는 무슨ㅋㅋ

[나는보리]

우리집에서는 청소기는 제가 하고 아빠가 물청소합니다.
분담하는건 괜찮아도
자식에게 미루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아나식빵]

저 뒤에가 제일 중요해지죠 막내가 우왕좌왕 하는거 재밌다고 보다가도 청소 마무리는 남편이 알잘깔딱센으로 끝내두면 코미디인거고 그대로 끝이면 귀찮다고 떠넘기려 한거니 .. 열받는 거고요

[나나날]

음 결국 막내딸이 하는걸 보고 남편이 그래 내 일이지 ...하면서 다시청소를 하게 되면 이건 행복한 가정의 웃긴 상황같은데요 딸이 자기만한 청소기 가지고 청소하는걸 그냥 지켜만 보고 구경만 하고 있다면 글쎄요 행복한 가정인건가요? 그냥 귀찮아서 일 미루는것 같아만 보이는데요

[Iamme.]

으이구 인간아! 하고 남편 등스파이크 한대 때리고 다시 시키면 되죠 ㅋㅋㅋ 웃긴데 ㅠ

[신입]

화목란 가정이려면... 막내가 최소 중학생은 돼야 화목이란 말이 해당되지 않을까요... 우왕좌왕했다는걸 보니까 거의 미취학 아동같은데;

[아나]

자 이제 남편을 갈구면 됩니다

[미뭄밈]

쩝……저희 아빠는 밀대 걸레는 힘들다고 저희는 손도 못대게 하시는데….대신 아빠 군대썰 들어야하는 벌칙이 있긴 함…+ 영혼 없는 칭찬까지…우와 아빠가 하니까 역시 다르다..! 엄마 없을땐 미리 알아채게 문자까지 드려야함…엄마! 아빠가 바닥 싹 밀었으니까 집 오면 칭찬 플리즈…

[눈물이 나능겨]

저게 화목...?

[크킼키]

엄마가 하청시켜서 막내까지내려온거보고도 화목한가정이라고 할지궁금함

[aedfaei]

안웃김

[석류맛쿠키]

보통 저런 가정의 뒷이야기를 아니까 못웃지..ㅎ 애들 좀 더 커봐요 집안일 누구한테 가나

[복면개왕]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더니.. 와우

[밀랍]

으잉.. 저희집은 안저래서 몰랐는데 저것도 화목한 가정의 한 종류였군요... 성인한테 일 시켰는데 어린애가 낑낑거리고 있는게... 역시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네요...

[송강(26세)]

최악이다...

[귀여운아이]

근데 글쓴이 반응보면 긍정적이진 않은데 어느부분에서 화목한?건지?

[jiniyxxn]

답답하다

[say something]

하나도 안웃겨요ㅎ 가정을 만들고 자식까지 있는 성인이 청소하나 하기싫어서 어린 자식한테 떠넘긴게 유쾌하고 웃긴가요? 남편이 철없고 아무것도 못(안)해서 큰아들이라 부르는 문화가 수년동안 만연한거 알지만 이제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태민이]

오은영 박사가 그랬는데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야 하는 게 그 아이답게에 청소도 있습니다... 청소는... 청소년이 자기 방 치우는 거 제외하고는 부모님 몫이라고 생각해요...

[너는 생각이 없는 애구나]

너무 안웃김 화목하다 이러고있네 ㅋ

[으아아오더워]

대체 청소기 미는게 뭐가 힘들다고 막내딸한테 시키는거임?? 진짜 한심하고 답답함 뭐가 화목해 에휴ㅠㅠ

[문비바테]

으음 저희 아버지가 굉장히 가정적이신분인데 저런경우 시간걸려도 본인이 묵묵히 주섬주섬 꼼꼼히 집청소하셔서 그런가 공감이 안가요 ㅠㅠ.. 뭐 이런집 저런집 상황이 다를수있으니 정확한 판단은 어려울수 있는데 가볍게 보면 웃기긴해요ㅋㅋ

[슈우룩]

제가 막내입장이었어서 안웃기고 슬퍼요ㅠㅠ 맨날 막무가내로 부려먹고 자기들은 쏠랑 나가버리구..

[호박여]

제가 저 막내 딸은 아니지만 엄마가 시키고 간 일 아무도 안해서 제가 한 적 많았거든요 나까지 안하면 엄마가 하게 될까봐 짜증나도 참고 한건데.. 엄마가 저걸 웃기게 받아들이면 속상 할 것 같아요

[Don’t be lonely]

어…

[스룰]

뭐가 웃긴거지...하면서 내려옴 내가 이상한줄

[지장보살]

저게 화목해보인다는 사람들은 막내입장은 생각 한번도 안 해보신듯

[Olivia rodrigo]

진짜 열받는데...

[8미리볼펜]

저런 부모님 안만나서 다행이다 싶다 뭐가 화목해

[쫑코미]

뭐가 웃기지.. 하고 내려옴.. 차라리 막내가 하는거 보고 아빠가 아휴 내가 해야겠다.. 하고 했으면 진짜 화목하고 웃긴 집이네 했을텐데..ㅎㅎ

[셉럿]

가사분담 제대로 안돼서 사회 문제로도 떠오른 시점에 아빠가 애한테 집안일 미룬게 재밌을리가

[RubyRose]

아빠가 딸한테.. 라니

[됴됴됴됴]

하나도 안웃겨요 서로 맡은 바 할일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산즈 이틀치요]

으이구 인간아가 절로 나오네ㅋㅋㅋ

[김 영 훈]

저게 어케 화목... 진짜 싫음

[포료리야]

청소기보다 작은 몸집이면 스스로 한다그래도 말려야 할 것 같은데... 어디가 웃긴지 진짜 모르겠네용

[낞]

애기가 집채만한 청소기 들고 우왕좌왕할 동안 아빠는 뭘 했는지..

[무끼]

애기가 어쩔 줄 몰라하는데 저게 무슨 화목...

[음짭짭]

뭐가 웃김... 남자는 개 아니면 애 감성인가

[이진*]

막내딸이 집채만한 청소기들고 우왕좌왕 하고있다 이 표현 보면 아직 나이 많이 어린 것 같고
엄마가 아빠한테 청소기 돌리라고 시켰다는데 큰애한테 미룬거 보면 평상시 집안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성향같고
원글보면 글 쓴 분도 별로 유쾌해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 어디가 웃긴지 어느부분에서 화목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맞벌이인데도 평일에도 주말에도 아빠는 꼼짝 안하다가 엄마가 시키는 일 한두개 설렁설렁 하고 또 누우시는ㅜ 우리집 생각나고 한숨 나와요

[RealMain]

저건화목한가정이 아님 클때 어떻게될지도 몰라요

[Yellow minion]

아빠 맞음? 지한테 시킨걸 왜 애 시키고 앉아있음? 꼴보기 싫을듯

[S.H.Y]

아 3차협력사냐고

[츄베루]

1도 안웃기고 저런 남편 안만나길 기도해야죠

[유설]

행복하고 화목.. 누가 행복한 걸까요.. 아빠?

[BLAN]

상황자체는 웃길듯 대신 남편은 그날 고막 터질준비 해야함

[전빵중]

이게 어떻게 화목한 가정임..? 저렇게 하다가 우리집처럼 될듯 걍 집안일은 엄마아니면 막내몫이 되는거임,,그래서 우리집 남자들 전부 저 아니면 엄마한테 밥달라고 했어요 그런애가 결혼하면 집안일을 할까요? 지금은 오빠가 나가서 혼자 살지만 엄마가 가서 청소해줌ㅋㅋㅋ나중에 혼자살면 못하니까 안한다 결혼하면 아내는 일이 두배가 되서 안시킨다 이렇게 되겠네요,,

[RunchRanda]

뭘 보고 화목한 가정이라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하나도 안웃겨요

[순정 로맨티카]

막내라그런가 안웃김...

[어이가하늘로가네]

밥상에 맛있는 반찬 안 주는게 나름의 복수라고 말하는건가요 지금ㅋㅋㅋ 한숨만 나옴ㅋ...

[미라클스파클]

저런게 아빠ㄷㄷ

[히유웅]

너무 화목해보여서 다시 한 번 비혼다짐하고가요…

[에퉤퉤퉤]

솔직히 자식들은 동생 태어나면서 이것저것 집안일을 도울만한 상황이 있었을테니 그냥 넘어가도 남편은 너무 얄미운데요

[양모펠트]

화목은 아빠 큰애 막내 셋이서 서로 도와가며 으쌰으쌰하는거고요... 부장이 과장한테 일해오라고 시켰더니 막내사원이 일하는게 가족같이 화목한 회사겠어요?

[너 뭐하묘?]

애들이야 아직 어리니까 자기끼리 미루고 그럴 수 있지 어떻게 아빠가 돼서 자식한테 일을 미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흔한 일 아니면 웃고 넘기는데 너무 흔하게 발생되는 사건이라 웃음이 안 나요

[넠넠]

웃을 수가 없는 이유: 집에서 엄마 없으면 딸자식들한테 집안일 시키는 아버지들 개많은 거 알아서

[해피니즈]

내가 막내라 막내가 넘 불쌍해요 항상 치이고 살겠네요

[꿀벌이벌이벌이웽웽]

진짜 웃기지도 않고 ptsd와요 진짜..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부터 부모님 안 계시면 너가 오빠 밥 차리라던 할머니 생각 나고.. 아빠랑 잠시 해외에서 둘이 살 때 당연하게 매 끼니 제가 차리던 거 생각나요 진짜로 맨날 장난인 척 설거지 손도 안 대는 오빠 생각나고.. 이거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평생 반복되면 결국 일하는 사람만 평생 일하는 건데요..;

[아기]

저게 화목하다는 분들은...ㅎ하 아닙니다...

[에슴파]

아빠라는 사람이 아주 그냥 잘하는 짓이네 자식이 결국 보고 배우네요

[아기토끼꾸꾸]

아무리 봐도 화목이라는 단어가 나올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단정한 고구마]

안 웃겨요.. 저게 진짜인 경우면 아이가 컸을 때, 너가 설거지 해 이렇게 시키고 계실 것 같은..^^

[맛있는초밥]

화목한 가정ㅋㅋ

[공포의 라푼젤]

화목한 가정이 뭔지 모르나봐요?

[룰루랄라링]

안웃김ㅋㅋ 남편뭐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wkwk]

그러게요 마지막 댓글이 정말 찐이네요 와… 말이 안나와요

[꾸에엑]

막내라서 안웃기고 짜증나요..하ㅠㅠㅜ

[우유토끼]

상황은 웃기긴 한데 짜증남 엄마한테 읽어드렸더니 엄마는 그냥 웃기다고 하시는데...

[김혜수]

화목하다 이러고 있네 ㅋㅋ.. 비혼바이럴

[퍼플드링크 리프레셔]

222

[김삡뺩]

333 ㅋㅋㅋ

[Dobby is free]

44

[노상현]

55

[진지원우]

66 막내 애기만 불쌍

[쪽 지]

77

[개구리집]

에ㅔ효.... 한숨나옴

[정순]

남매끼리 시키는거 그럴 수 있다치는데 아빠가 자식한테 떠넘기는거는 진짜ㅋㅋ..

[해오라기난초]

진짜 안 웃김 진짜로요 청소기들고 우왕좌왕 한다는 거 보면 어린애인데 첫째가 둘째한테 미룬 건 둘째치고 남편이란 사람이 자식한테 떠넘기는 게 말이 되나.....아 진짜 싫음 우리 아빤 암만 싫어도 미뤘지 자식한테 떠넘기는 일 절대 없었음

[우츠로]

화목은 분담해서 하든가 어른이 맡아서 하는 거죠 어린 애한테 몰아주는 게 아니라...

[춘삼]

ㅋㅋㅋㅋㅋㅋㅋ 와 머리 아프네......

[랕ㅎ]

집청손데 남편을 시켜야만 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안시켜도 하면안되나... 누가 집안일 시작하면 좀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더높이가줄게]

2222

[TROYE SlVAN]

저 상황이 귀여울 수 있는 건 막내딸이 최소 고등학생일 때나 가능할듯 글쓴이랑 남편은 한 50대고

[뽀삐뽀삐]

댓글 진심 엥...???

[너의노래가되어]

이게 화목하다고요??? 진심 개놀랐네요 화목이고나발이고 걍 한숨만 나와요

[찡긋]

너무 싫다 저게 화목한거라면 결혼안함

[두아리파]

하나도 안웃김

[피치 블라썸]

화목하다니...ㅋㅋㅋ

[mei mei]

난 저기서 화목하다는 인간들이랑 답답해서 못 엮일 것 같다

[브라보마이라이트]

막내 입장에서....할많하않...ㅎ

[안녕하심까]

화목...? ㅋㅋㅋㅋ

[윈터뮤트]

이런게...화목...?

[너를위해할수있는이야기]

와,,, 뭐가 유쾌해??? 뭐가 화목해보이는거야? 막내만 불쌍 아빠가 되가지고 애들 시켜먹고 싶나

[케첩]

진짜 어느 부분이 웃긴거지....?

[전절망에빠졌어요]

내가 막내라 화나는데

[전효성]

막내가 완전 애기라는 소리 아니에요.....??

[애플민트초코바나나]

ㅎ…

[케리아]

ㄷㄷ 댓글들.. 왤케 넹글 돌아버리는 건가

[Q.]

애초에 엄마가 아빠를 시키는 이유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듯,,, 안 시키면 안 하기 때문입니다 집안일이 자기 일이라고 생각을 안 하니까 좀 하라고 말한 건데 그걸 자식한테 떠넘기네 ㅋㅋㅋ

[닉네임이애용]

내가뭘본거지

[십이야]

화목 화자도 찾아보기 힘든데요 애초에 왜 남편을 시켰을까요ㅋㅋ... 밀리고 밀려서 제일 약한 막내가.... 에휴

[蜜柑]

어딜봐서 화목하다는겨 어이가없다

[딸기레몬치즈타르트]

너무 싫다 진짜

[조잘조잘씌]

ㅋㅋ도라방스다

[배_꽃]

저것도 안하려고 아이한테 시키는 아빠가 짜증나는데 뭐 걍 장난인 상황일수도 있겠죠ㅋㅋㅋ

[예리따움♡]

비혼 바이럴을 멈춰주세요..

[별둥이]

제가 결혼을 안 해서 그런가요… 이게 왜 화목한 가정??

[N C T 정 우]

그냥 혼자 다 하고 사는 게 역시 마음 편하겠다... 오늘도 비혼 다짐합니다

[우너자이저]

진짜 화목한 집은 안시켜도 남편이 같이 집안일 하는 집 아닌가요...

[블래스트 윌리엄]

화목 다 뒤짐

[르세라핀 카즈하]

뭐가 행복..?

[배인혁♥]

안웃겨요

[이은미]

막내..

[봄 날]

뭐가 화목..?

[Poet Artist]

저게 뭐가 화목해요 ㅋㅋ...

[근데이제들어보세요]

철없는 남편 호소인 그만보고싶음

[고고링]

비혼바이럴 그만~~

[키티채티]

청소기 돌리는 것도 힘들정도면 막내가 많이 어린거 같은데... 진짜로 화목한 가정은 애기가 낑낑대면서 청소기 돌리면 아빠가 뺏어서 대신 돌리는거겠죠..

[고양ㅇi]

...와우,..

[깅석이깅석]

화목 단어 뜻이 바뀐건가요...

[벼랑위의포뇨]

화목..?

[골져스크류바]

개정색하면서 내려옴 나였으면 진짜 화냈을거같은데;

[현중]

그 실상분위기를 봐야 알것같네요 장난식으로 막내가 하는거 귀엽게보고있고 여차하면 가서 도와줄 분위기인지 그냥 시켜놓고 신경끄고 자기할일 하고있는 수준인지

[프린세스 스타]

이게 어떻게 화목..?

[세라핌]

여기 부정적인 댓 다 비혼인게 유머네요 ㅋㅋㅋ

[시카고타자기]

참 단편적인 일면으로 모든걸 판단하려고하는 커뮤식 불편함 피곤함
아내가 남편에게 청소시키고 결국 막내가 끙끙 이정도는 헤프닝이고 웃을수 있는 일이죠 어휴

[여엇]

22 남편이 진짜 애한테 하라 했을까요 그냥 장난이지..
비혼하는건 상관없는데 남의 글에도 잣대 들이미는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젤리네집사]

10년 전 글이겠거니 했는데 작년이네요 ㅋㅋ..

[김곰돌사랑녀]

저게 화목한가....?? 진심으로?

[인피니트 이성종]

엇... 저는 웃으면서 내려왔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군요... 집 사정이야 다 모르는 거고 저 단편적으로만 봤을 때는 그냥 서로 미루다가 막내한테까지 내려온 거라고 생각했네욤

[tensi]

막내딸이 낑낑거리면서 청소기돌리는데 냅두는 아빠면 화목한 가정은 아닌것 같네요

[아유아유]

진짜 너무 싫다 배려없는 가족이 뭔 화목 ㅋㅋㅋ

[여기까지가]

화목의 뜻을 모르나? 이런것좀 미화하지 않았으면...비혼 바이럴인가

[춘배냥냥]

행복한 가정...?

[연곰이]

전 시트콤 일화 같다고 느꼈는데....

[희다람]

댓글보고 좀 찔렸네요ㅋㅋㅋㅋ 시킨거 아님 뺏긴거임...

[게로게로리]

평소 가족 분위기 봐야 알거같은데 저 같으면 자식한테 시키는 남편 짜증나요 ㅠ

[그대내게햄버거주는사람~]

얼마나 남자에 미치면 저런걸 화목하다고 할까

[굽네치킨]

결말이 결국 엄마가 하게 된다는 거잖아요 그냥 한숨만 나와요 저러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장난이었다고 가족들 다같이 청소하는게 화목한거죠 근데 그럴까요...?

[LOL0908]

애는 부모 잘 닮아요 집안일 안 하고 남한테 미루는 거 벌써 배웠네요 진심 웃음도 안 나옴 제 경험담이라 풀고 갑니다 ㅜ

[죠르디죠앙]

약간 일부 아내들은 남편을 진짜 큰아들처럼 생각하며 남자는 원래 다 장난기 있고 원래 그래~ 이렇게 넘어가려는 게 있는거같아요.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라는 아내의 위치를 스스로 만드는 느낌?
그러라그래요..잘 결혼하셨네

[케티]

청소기 돌릴 줄도 모르면 되게 어린 나이 같은데? 그리고 집채만하다고 표현하면 막내한텐 청소기가 자기 몸만 할 거 같음. 할줄도 모르는 애한테 쥐어주고 우왕좌왕하는거 냅두는게 장난…화목…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을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꼬인게 아니라, 저걸 장난/화목으로 보는 사람들이 걍 머리 꽃밭인거임.. 만약 내 자식이나 동생이 청소기 쓸줄도 모르는 어린애였으면 걔한테 안미뤄요; 막내가 최소 중학생만 됐어도 저게 일종의 밈 장난처럼 받아들였을텐데 저건 걍 자기들이 하기 싫다고 ‘할줄도 모르는 어린애’한테 넘긴거잖아

[케티]

하청의 재하청 이런게 웃긴가..? 이건 그냥 막내가 서열최하위고 가족 구성원이 평등하지 않다 이건데ㅎ 반대로 똑같이 엄마가 막내한테 시켰을 때 막내가 아빠나 첫째한테 청소 미룰 수 있나? 그걸 보고도 장난이고 화목이고 하청이라고 말이 나올까??? 그리고 그걸 보고 하청이라고 하진 않겠지.. 막내가 집안에서 당연히 제일 아래라는 인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