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中서 최악의 성적 기록..."유색인종 인기 없어"

영화 전문 매체 CBR은 '인어공주'가 중국에서 먹히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으로 꼽았고 일부 중국 사람들이 스크린에서 유색인종을 보는 것을 꺼려 한다고 주장했다. 

 

 

 

디즈니는 이 같은 중국인들의 특성을 파악해 홍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중국판 포스터에서 흑인 배우 존 보예가의 모습은 거의 드러나지 않았고, 라이언스게이트 또한 2014년 '노예 12년' 개봉 당시 주로 백인 배우들의 모습을 내세워 홍보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57086 

 

 

 

정작 인종차별은 디즈니가 하는거 아닌가요

[뚯엫낅땲떎]

미국에서나 통하는 미국식 올바름이니까 프랑스와 한중에서 외면받은거죠
굳이 미국 내수를 위한 영화를 동아시아가 흥행시켜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영화의 완성도나 재미도 부족했구요.

사족으로 미국의 소프트파워가 강하다보니 은근슬쩍 자기들 지역, 속된 말로 북미 나와바리 룰 들이밀면서 흑인, 성소수자 등 지극히 미국적인 올바름 강요하는데요. 동아시아에서는 동아시아 룰이 있어요. 우리가 필요한 pc는 미국식 pc가 아닙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스펙트럼의 세대갈등, 유교를 바탕으로 한 농경사회에서 급속한 산업전환으로 인하여 나온 성별갈등, 낮은 출산율과 아동혐오같이 올바름의 메시지를 표현하고 올바름을 추구해야 할 곳이 수 없이 많아요. 아프리카계 흑인은 뒷전입니다.
동아시아 정서에 공감도 안 되는 자기들 올바름 들고와놓고 안 통한다고, 망했다고 우리를 인종차별자니 뭐니 들먹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

[세상에 친구는많고지구는넓다]

22 미국 내수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같네요

[써니사이드업]

333

[귤쨈]

인어공주 기대하던 사람들: 자기 기대랑 달라서 안 봄
인어공주 관심 없던 사람들: 아무러 안 보러 가서 이슈가 안 되니 안 봄

걍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이유라 생각해요...

[축빠]

영화인기없으면 다 인종차별이냐ㅋㅋㅋ

[순둥이대형견]

걍 재미없어요… 주인공 둘다 연기 별로..

[엔마]

솔직히 영상미가 예뻤으면 이정도로 흥행 처참하진 않았을 듯 그리고 물고기들 실사가 너무 징그러움

[Hot+]

연기가 진짜 너무 한 표정이에요 광대 위로는 아예 못쓰는 것 같은 연기라.. 도대체 어떻게 컨펌 받은 거지? 싶은 그런

[Hot+]

우르술라랑 같이 잡히는 씬은 그냥 멜리사 맥카시 연기 구경하는 일반인 같고, 외모가 어떻든 간에 이런 연기면 외국애들이 연기 못하는 걸로 밈만들려고 드릉드릉 하겠다할 정도였어요

[cododo]

역시 미개한 중국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