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학년도 1년에 2번 본 수능 8월과 11월,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와 학생들을 너무 고생시킨다는 이유로 93년에만 시행되고 바로 폐지 95학년도부터 지금의 1년에 한번 보는 수능으로 바뀜 이때는 수능 시행 첫해이니 뭐 그럴 수 있다고 봄
08학년도 등급제 수능 수능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아무것도 안 알려주고 과목별로 등급 딱 하나만 알려줌 심지어 해당 등급에 들기만 하면 동일한 등급을 가진 학생들은 전부 같은 점수 처리됨 (예를 들어 백분위 100, 99, 98, 97 전부 같은 점수 처리) 당연히 08학년도에만 시행되고 바로 다음 해 수능부터 바로 없어짐
14학년도 A/B형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전부 A, B형으로 나누고 학생이 A, B 중에 원하는 걸 선택해서 응시 (A형은 쉬운 시험이고 B형은 어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됨) 국어 수학 영어 전부 B형을 선택할 수는 없으며 보통 문과 학생은 국어 B, 수학 A, 영어 B, 사탐 / 이과 학생은 국어 A, 수학 B, 영어 B, 과탐 이렇게 선택함 (공부에 뜻이 없는 친구들은 국어 수학 영어 전부 A/A/A 선택해서 수능을 보기도) 국어 수학 영어가 전부 A, B형으로 나뉜 건 2013년 딱 한 해였고 그 다음 해에 바로 사라짐. 하지만 국어, 수학은 2016학년도 수능까지 있었음 +) 역사에 남은 희대의 불수능, 물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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