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도, 김기현도, 이재명도 싫습니다"
尹지지율 35% 제자리…金‧李 부정 평가 압도적 '안티' 많은 여야에 '제 3지대' 돌풍 가능성 주목 윤석열, 김기현, 이재명. 2023년 대한민국 정치의 '주연'은 단연 이 세 사람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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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기현, 이재명. 2023년 대한민국 정치의 '주연'은 단연 이 세 사람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들에게 반기를 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로에게 '칼날' 같은 말을 던지며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이 대표를 만난 적이 없다. 피의자란 이유에서다. '소주 한 잔' 하자던 이 대표와 김 대표의 회동 계획도 감감무소식이다.
'협치'가 사라진 시대, 민심은 이 세 사람에게 어떤 성적을 매겼을까. 현재로선 이들 모두 낙제점을 받아든 모습이다. 여야 모두 강성 지지층의 '콘트리트 지지율'에만 기댄 채, 지지율 상승 모멘텀(기회)을 만들지 못하면서다.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성 정당이 한계에 직면하자, 정치권 일각에선 '제 3지대 돌풍' 가능성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누가요 저 두사람만 싫어요 재명이는 묶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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