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란 작가님이 쓴 책의 문장들
— 완배추🥬 (@wendy_day21) June 10, 2023
전부 사랑스럽던데 소개글도 마찬가지구나
랑과 나의 사막 조만간 다시 읽어야지
단연코 나의 최애작가입니다... https://t.co/8Sxo1dNFEe
와 근데 이 소개 자체가 천선란 소설들이다... https://t.co/pRvQODAWTE
— 이브프시케그리고 쟈몽허니블랙티 미순 (@misoonida) June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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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 작가 작품들
(많이 알려진 작품 몇개만 가져옴)
이모와 단둘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열일곱 살 유나인은 어느 날부터 식물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손톱 사이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이모가 그제야 털어놓은 비밀은, 나인이 ‘아홉 번째 새싹’이며 특별한 능력이 있는 존재라는 것.
식물과 교감하는 능력을 통해 나인은 2년 전 자취를 감춘 학교 선배 ‘박원우’ 실종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이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로 마음먹는다.
실종된 박원우는 돌아올 수 있을까?
“나는 나인이야. 아홉 개의 새싹 중에 가장 늦게 핀 마지막 싹. 그러니까 내 이름은, 기적이라는 뜻이야.”
오직 로봇에만 재능과 관심이 있는 소녀 연재와 하늘의 아름다움과 말의 고됨을 알아챌 줄 아는 모자란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 더는 시속 100km로 달릴 수 없게 관절이 마모된 말과 소아마비로 인해 걷지 못하게 된 연재의 언니 은혜 등, 제 속도로만 움직일 수 있는 이들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빛에 관한 이야기이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81570121
인천 구시가지에 위치한 철마재활병원.
재개발을 앞둔 이 병원에서 연쇄 자살이 일어난다. 벌써 네 번째.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한 형사 수연은 내막을 파헤쳐 보려 한다.
밤늦게 단서를 찾으러 간 현장에서 수연은 중년의 여자 완다를 만난다. 완다는 ‘누군가를 잡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이 사건의 범인은 ‘인간이 아니고 뱀파이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다면 목덜미나 어깨에 두 개의 구멍이 있는지 잘 찾아보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죽음이 계속될 거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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