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5시 블랙핑크가 영국의 최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의 헤드라이너로 나섰음.
관중은 약 6만 5천명,
하이드파크측은 공식적으로 블랙핑크의 공연 6만 5천석이 모두 솔드아웃되었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함.
올해 블랙핑크는 미국 코첼라와 런던 하이드파크 두개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선건데
두 페스티벌 모두 K팝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굉장히 역사적인 순간이었음.
블랙핑크의 공연 밴드가 관객석을 영상으로 찍어서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얼마나 많은 인파가 블랙핑크를 보려고 왔는지 체감이 가능함
공연이 끝나고
MTV UK,BBC,메트로 등등 해외 언론사들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극찬하는 기사를 쏟아냈음
그리고 더하자면
오늘 하루 BBC에서 가장 많이 읽힌 뉴스 5위가 블랙핑크 공연 리뷰 기사임
이정도로 해외에서는 반응이 굉장히 열광적이었고 난리날만큼 정말 대단한일이 일어났는데
국내는 검색해보면 2개? 정도의 기사만 올라옴
이정도면 자료들 기자들한테 뿌려서 정말 공격적으로 언플할만도한데
어느순간 보면 블랙핑크가 국내에서 언플을 더이상 하지 않는거 같음
지금 하고있는 블랙핑크 월드투어도 정말 미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있고
방탄소년단을 제외하고서는 비교가 되는 그룹이 없는 수준인데
이 상황들을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려는 모습이 안보임.
추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