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imundeftll조회 69850l 13
이 글은 10개월 전 (2023/7/22)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각 세대별 '학교에서 체벌 있었어요' 반응 | 인스티즈

각 세대별 '학교에서 체벌 있었어요' 반응 | 인스티즈

각 세대별 '학교에서 체벌 있었어요' 반응 | 인스티즈

각 세대별 '학교에서 체벌 있었어요' 반응 | 인스티즈




추천  13


 
   
뭔가 군사정부였던 시절부터 체벌이 강해진 느낌이네요. 지금 50대이신 분들이 7~80년대쯤에 학교를 다니셨을테니까요
10개월 전
맞아..저 때는 학교에서 체벌받았다하면, ‘네가 맞을 짓 했으니 맞았겠지’가 기본가정이었어요.

선생님의 훈계가 정당하다고 여기는 그런 때였어요..요즘 교권 추락하고 현직자들이 쓴 글이 너무 충격이네요..

10개월 전
저도 중학교 때 고작 10초 늦어서
각목으로 피멍들 때까지 맞고 오리뜀시켰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생각이 드네요
이미 정년퇴직했을 쓰레기 교사들 때문에 지금 교사들이 고생하네요

10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앙스타를 곁들인
저는 중학교때 3분 늦어서 엎드려뻗쳐를 10분정도 했네요
10개월 전
앗 저도 중학교때 3분 정도 지각해서 스쿼트 40개 했었어요..
10개월 전
2WICE  TWICE❤️
서울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체벌금지돼서 체벌은 없었는데 지방 중학교에서는 체육 선생님이 체벌을 하신 기억이… 서울 사립 남고에 나이 많으신 수학 선생님도 하셨구요
10개월 전
솔직히 지금 교권 바닥으로 떨어뜨린 주원인은 학생들 폭행/폭언하고 학부모들한테 촌지 받고 교실 청소시키고 이런 과거 교사들이기도 하죠. 현재 교사들만 불쌍해요..
10개월 전
그사람들 진짜 벌받았음 좋겠어요.. 신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한 요즘
10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저희 담임은 엎드려뻗쳐 후 당구대로 허벅지 때리고 자 세워서 머리 때리기, 의자 들고 무릎꿇기 시켰어요 과장없는 실화이고 저는 20대입니다.... 악마같은 사람
10개월 전
전 정말 바른 학생이었는데, 반에 누군가가 잘못했을 때 단체로 손들고 있었던 것만 기억나고 개인적으로 맞거나 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10개월 전
저희 아버지때는 싸대기 맞는건 그냥 일상이었대요. 그냥 심심하면 맞는 수준이었다고... 저 때는 중학교 넘어오면서 체벌이 금지되긴 했는데, 그 전까진 꽤 맞았었어요. 친구들 다 있는 앞에서 불려나와서 자로 손바닥 맞은적도 있었고 단체 기합으로 투명의자를 한 교시 내내 하고있었던 적도 있었고요.
10개월 전
Timothee ChaIamet  티모테 샬라메
뭐야 서울 2010년 11월에 체벌 금지였다고?? 나는 2012년에도 매일같이 단체로 맞고 기합 한 시간 두 시간씩 받고 그랬는데... 내 세대 중에 나만큼 당한 사람 거의 없는 거였구나... 그렇게 고생하고 2013년에야 금지됐다는 소식 들었었는데...
10개월 전
Timothee ChaIamet  티모테 샬라메
갑자기 서글퍼지네... 그 광경을 1년 내내 지켜본 주변 선생님들은 어째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걸까
10개월 전
저도 서울인데 2012년까지 맞았던 기억있어요!
10개월 전
유 미  고기고기 물고기닷
2010년부터 금지였나요..? 저 01년생인데 2014년까지는 맞았던 기억이 있어요 ㅠ 똥머리했다고 교복치마 입었는데 복도에 엎드려뻗쳐 하고 빗자루로 맞고..
10개월 전
ㅠ저도 2015년도?까지는 맞았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01
저흰 두꺼운 걸로 허벅지 ㅠ

10개월 전
Timothee ChaIamet  티모테 샬라메
본문 중간에 나와 있어요 서울이요!
10개월 전
그러게요 저도 11년, 12년까지 맞았던 것 같은데 슬프네요.. 아직도 체육시간에 선생님 들어왔는데 시끄럽다고 단체로 책상위에 올라가서 무릎꿇으라고 하고 허벅지 윗부분 골프채로 맞은 기억이 나는데.. 금진데 그냥 때리신거구나
10개월 전
전 16년도까지 책상 붙잡고 빗자루로 엉덩이 맞은 기억이 있어요....ㅎ
10개월 전
그때 세대들이 당한게 많아서 좀 예민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도 내가 부모라면 이런건 따질거야라는 생각 많이 했었어서
10개월 전
22 저두요. 저도 맞고 자라온 세대고 맞은 경험도 있어서 만약 아이가 있었다면 그런 생각 가졌을 거 같아요 ㅠㅠ
10개월 전
33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20대인데도 손바닥 맞기 뒤에서 벌서기 같은 기초적인 체벌은 있었고, 더 문제인건 말로 모욕주고 상처주는 게 정말 많았어요..
특히 툭하면 나오는 교사들의 성희롱 외모비하 부모비하.. 수업시간 중에 대놓고 불러서 애몇명 낳을거냐 묻고 -> 독신이다 하면 내애들이 너처럼 이기적인 ㄴ들 노인되면 부양해야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서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강요하고..
필요에 의한 훈육과 체벌이라면 저도 이해하지만 교사 개인의 사상과 주관을 주입시키는 교육이 정말 많았죠.. 선생 기분따라 아무렇게나 애들 갈구고 뒤에선 부모한테 돈받아먹구요 ㅋㅋ
전 그래서 개인적으로 공교육과 학교라면 치가 떨립니다..
가끔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꾸는데 정말 악몽이에요.

사랑하는 내아이가 이런 일을 당하면 정말 참기 힘들 거 같아요 그래서 진상 학부모들을 쉴드치는 건 아니지만 저와 같은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예민해질 수 있는 마음도 솔직히 이해는 가요
지금 교사가 된 세대가 저희가 당한 기성세대 교사들만큼 미친짓을 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생각보다 선생의 한마디 한마디가 애들 정서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쳐서.. 어떤말을 하는지 학부모가 주시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10개월 전
444
10개월 전
천성임  💜민수찬희병헌니엘창현종현💜
555
10개월 전
그게 뭔디  나도 몰라
전 20대 중반인데 초중딩까지는 무릎꿇고 손들기 ,엎드려뻗쳐, 매로 손바닥 맞기 , 책상에 올라가서 발바닥 맞기 , 오리걸음으로 복도 몇바퀴... 다 당해봤어요 그리고 체벌이 갑자기 한순간에 없어지는 그 순간도 다 기억나구....
10개월 전
중학생때 양아치가 남자선생님한테 싸대기 맞아서 날아간거 봤음 ㅋㅋ
근데 걔가 양아치여서 그냥 와우~ 하면서 봄ㅋㅋㅋ

10개월 전
저는 자 세워서 손마디 맞거나 엉덩이 발바닥 많이 맞았고…진짜 막나가는 애 한명 있었는데 선생님이 의자 던지고 뺨 갈기고 그랬었음.. 남중 남고 다닌 친구들은 대걸레나 당구채같은 기다란 막대기로 많이 맞았었음..
너무 심한 체벌은 당연히 안돼지만..근래들어 몇 년간 나오는 기사들보면 착잡합니다

10개월 전
군사정권의 폐해군요
10개월 전
펀쿨섹좌  그것이 약속이니까,,!
중학교때 교문에서 머리 명찰에 닿았다고 오리걸음 500번 엎드려뻗쳐 10분간시켜서 반에도 지각해서 담임 선생님한테도 혼난기억이있네요,, 그정도로 체벌을 줄일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10개월 전
펀쿨섹좌  그것이 약속이니까,,!
이런교사들때문에 지금 교사들이 피해보네요
10개월 전
초등학생때 자로 손바닥 맞고 그랬어요 그래서 책상 쇠부분 시원하니까 대고있고ㅋㅋㅋㅋ중학교때는 1학년때만 체벌이 있었던 거 같아요 단소로 엉덩이맞은 기억이... 그리고 점차 사라진 거 같아요
10개월 전
저는 96년생인데 고등학교 때까지 맞았습니다. 심지어 중학교 때는 여중이였는데 누가 자기 심기 거슬렸다고 2시간동안 저희반 애들 다 엎드려 뻗쳐하고 플라스틱 빗자루로 엉덩이 계속 맞았습니다. 남자 체육선생님이 온 힘을 다 해서 때리시더라고요
10개월 전
몇몇 경험담은..무슨 선생이 아니라 조폭이네.
애들을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다니. 그냥 화풀인데.
저때는 급식실에서 여학생이 급식판 뒤엎었는데 덩치큰 남자 체육쌤이 그 여학생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갔었어요.

10개월 전
30대 중반인데 체벌 그렇게 심한 학교 아니었는데도(진짜 심한 곳은 병원에도 실려가고 그랬으니..)
각목으로 , 출석부로, 자로 맞고 발바닥 손바닥 엉덩이는 애교
허벅지 앞쪽,뒷쪽, 정수리, 어깨 안맞아 본 데가 없는거 같아요. 멍을 달고 살았던.. 문제아도 아니었고 반에서 조용하다면 조용한 학생이었는데 단체기합도 많았고 쪽지 시험 틀리면 갯수대로 맞고 점수별로 부위 나눠서 맞고
두발 자유화 되기 전까진 가위랑 양동이 들고 다니면서 애들 머리 자르고 그랬네요.
그땐 진짜 그냥 그게 당연하다 여겼어요. 부모님들도 더 한걸 겪었기에 그 정돈 그럴수있다 생각하셨고..
절대 그때로 돌아가야한다 생각은 안하는데 지금은 너무 극단적으로 바뀌어서 너무 충격적이에요.
대체 누가 이따위로 바꾼건지..

10개월 전
.하루.  MyDay
저도 회초리로 맞고 무릎꿇고 손들었던 기억이… 중딩때만 해도 체격 큰 체육쌤이 남자애들 의자로 때리고 던지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10개월 전
초등학교때 반 단체로 투명의자 30분 하기, 중학교 때 시험문제 틀리는 개수마다 빗자루로 발바닥 맞기, 고등학교 때 문제 나와서 풀라고 시키고 못풀면 손바닥 맞기 등등 많네요ㅜ
10개월 전
김밥에는오이우엉이죠  오늘도널너무좋아해요
단체체벌이 제일 싫었어요 내 잘못도 아닌데 긴 복도 어리걸음으로 n바퀴 돌게한게 제일 빡쳤음
10개월 전
고등학생 때 의자랑 책상 던지던 쌤도 있었어요...초등학생때도 운동장 조회 시간에 장난 치는 애들 잡아내서 농구공 던져 맞게 하는 쌤도 있었고...
10개월 전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담임이 뭐가 맘에 안 든다 하면 애들 단체로 책상위로 무릎꿇고 올라가서 손들고 발바닥 맞았었어요...
10개월 전
저 남자 중학교 다녔는데, 권투 배웠다고 숙제 안해온 애들 책에 얼굴 대고 주먹으로 빠방~ 치는 쌤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몽둥이, 야구방망이, 골프채, 하키채는 기본 메타였습니다 ^.^

10개월 전
南優賢  💛잉피럽리골차루시몬엑NC🩵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의자에 무릎꿇고 앉아서 발바닥 몽둥이로 맞기, 손 깍지끼고 엎드려뻗쳐...?정도 있었어요
10개월 전
저도 고작 10살 때 목 뒤통수를 남자선생님이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자기 손바닥으로 내리치셔서 눈 앞 새하얘지고 뇌가 흔들리면서 온 몸이 굳어버린 적 있어요 도대체 10살짜리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아직도 그때가 트라우마처럼 선명하게 생각나요
10개월 전
이십대 중반인데 중학생때 머리를 손바닥으로 풀스윙하듯 때린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어디가서도 그렇게 감정실어 맞아본적이없는데.. 지금도 교직생활 자알 하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아직도 그렇게 손 놀리고 다니진 않겠죠 ㅋㅋ
10개월 전
저희때도 대걸레 막대로 때리고, 자로 때리고,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 꿇고 발바닥 맞고 그랬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게 애들끼리 한번 모여서 단체로 싸움이 있었는데, 저는 구경하러 안가고 얌전히 있었거든요. 저랑 옆에있던 친구 빼고 반 애들 다 교실 끌려가서 여자,남자 할거없이 엎드려 맞고,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의자 위로 들고 30분 넘게 있었어요. 조금이라도 팔 구부러지면 발바닥 맞고... 그땐 그렇게해도 오히려 학부모들이 죄송하다고하고 선생님들은 당당하셨었죠... 지금 제가 어른이되어 그 나이대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니 더 이해가 안가요. 너무 작디 작은 애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손을 댈 수 있었을까 생각하곤해요.
10개월 전
20대 중반인데 저는 솔직히 체벌 없어진거 체감 못했어요ㅋㅋㅋ 지금처럼 신고하고 그럴 생각조차 안하긴 했는데 맞는 애들은 진짜 많이 맞았고 저는 진짜 혼나는게 싫어서 말 잘 듣는 편이었는데도 졸다가 뺨도 맞아보고 했네요ㅋㅋㅋ 이제는 뭐 다 지난 일이라지만 지금 생각해도 좀 조는게 맞을 일인가 싶어요.
10개월 전
체벌 옹호하는 사람 많지만 저는 솔직히 백번 다시 돌이켜 생각해도 그게 애 잘 되라고 때렸다고 생각이 안되네요. 그냥 때리는 사람 분풀이지
10개월 전
초등학교 4학년때 한자시험 30갠가 봤는데 틀린 횟수만큼 맞았습니다...
10개월 전
초2한테 숙제 안해왔다고 일렬로 선 후에 나무 막대기 두툼한걸로 손바닥 꽤나 맞았어용...ㅎ... 그 후로 올라가면서 일단 저는 딱히 체벌 없었던것 같습니당
10개월 전
체육시간에 양궁수업이 있었는데 양궁활로 단체로 맞고 그랬어요
정말 너무너무 아팠어요.. 어휴

10개월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에휴
10개월 전
전 동아리시간에 친구들과 같이하는 배드민턴경기 졌다고 담당 동아리 선생님한테 배드민턴 손잡이로 엎드려뻗쳐서 엉덩이 후드려 맞았었네요..ㅎㅎ
당시 엉덩이에 피멍들었었음 ㅠㅋㅋ
참고로 저는 선수도 뭣도 아닌 일반학생이였으며 학교에서 무조건 해야하는 시간떼우기용 동아리수업이였음에도 ㅠㅠ 중학교1-2학년 학생을 왜 그렇게 후드러 팼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욥..ㅎ

10개월 전
나와서 수학문제 푸는데 못푼다고 뒷통수잡고 칠판에다가 내다 꽂음. 칠판에 계속 박치기를 시킴. 문제 맞을때까지
10개월 전
연령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때 맞고 자란 세대들이 현직 교사들입니다... 타산지석 삼아 신념과 전문성을 갖고 학생을 가르치겠다는 꿈이 가득한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좀 믿어주세요. 과거의 사람들이 지은 죄를 왜 저희가 덮어써야합니까? 저희도 피해자였습니다.
10개월 전
22
10개월 전
겨울에 담요에 체육복 바지 입고 있고 중앙계단 이용했다고 교무실에서 머리 박고 있었고
실내화 주머니 교실에 두고 교실에서 갈아신으려고 하다 걸려서 운동장 오리걸음으로 5바퀴뛴적 있음
그외도 진짜 연대책임으로 급식 남겼다고 반 애들 다 책상위로 올라가서 빗자루 막대로 발바닥이나 마대로 허벅지 때리고 별별 이유로 과도한 체벌 있었음.솔직히 지금 20-중후 30대가 이런 체벌 겪고 자랐는데 지금 이 세대가 아이러니하게 선생님으로 돌아오니 그 윗세대 잘못을 계속 피해보고 있다고 생각함
과도한 체벌 당해보고 목격도 해서 체벌은 반대함
근데 정당한 훈육과 제지와 교육지도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10개월 전
몽다  기자회견 사양
중학생때까진 많이 맞았어요 ㅋㅋ; 출석부 모서리로 머리 맞고, 몽둥이로 허벅지 맞고, 손바닥은 별로 안 아프니까 손등 때리고,,,,
10개월 전
칼리안 레인 카이리스  현연한 별의 수호자
저희 할머니께서도 학교다니실적 체벌이 없었다더라고요
뭔가 신기했어요

10개월 전
야끼소바빵   마요네즈 듬뿍🙃
하나 틀릴 때마다 한 대씩 맞았어요 아직도 생각해도 넘 억울ㅠ
10개월 전
중1때 전교등수 떨어진 만큼 책상에 무릎 꿇고 올라가 앉으라고 한 뒤 허벅지에 단소로 풀스윙하던 ㄴ.. 싸이코같은ㄴ
10개월 전
유난히 많이 떨어진 남학생은 따로 불러 교탁에 올려 공개처형 하듯이 그 많은 수를 다 때리던 ㄴ
10개월 전
지금 같았으면 당신 뉴스 주인공이야
당신 존경하는 학생 아무도 없었고
교통사고였나 다리 깁스했을 때 반 아이들 모두가 업보라고 고소해 했었어 선생자격없는ㄴ아

10개월 전
섭지니  비투비 세븐틴
마이 주머니에 명찰이 가려졌다는 이유로 등교 시간에 애들 다 보는 교문 앞에서 내 뺨을 내리친 선생놈 잘 지내고 있나요? 부디 못 지내길 바라요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싸대기를 맞았던 그 날부터 한 동안 등교하는 게 무서웠거든요 그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었어요
10개월 전
예준(Yejun)  💙
출석부로 머리 때리는 쌤까지 본 듯
10개월 전
아…체벌을 다시 부활시키는것도 안될행동같고 그럼 현재의 상황들을 대체 어떤식으로 해결해가야하는걸까요…
10개월 전
지방인데 15년도까지 맞았음,,, 근데 그쯤에는 한창 학생인권 운동하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옆 학교에서 두발자유 1인 시위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본 젤 심한 폭력은 말 안 듣는 애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 의자 던지고 발로 계속 밟던 거... 말을 안 듣긴 했어요... ᄏᄏ 선생님이 수업 중에 잠깐 교무실 다녀온 사이에 의자로 탑 쌓고 있었거든요 근데도 좀 충격이었던,,,,
저 고등학생 때는 남녀공학인데 교칙이 연애금지여서ㅋㅋㅋㅋ매달 학생 상대로 알고 있는 연애가 있으면 이름 적어라 그러고,,, 거기 적히면 불려가서 남자애들은 맞고 여자애들은 어린애가 벌써 남자를 밝힌다느니 그런 소리 듣고 그랬네요...
그것 때문에 친구관계도 여럿 파탄났어요 걸리면 혼나니까 비밀연애로 친한 친구들한테만 밝혔는데 이름 적혀서...ㅠ

10개월 전
출석부로 초등학생 머리를 때려서 여자아이의 머리에서 삔이 튀어나가서 머리가 산발이 되었는데 계속 때리는걸 직접 목격했던 것만으로 트라우마 남아 있습니다. 직접 안 당했어도 그런 집단 트라우마가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당시 폭력 교사들 연금 받으며 떵떵대며 잘 살아요. 지인으로도 있는데 사람 자체가 폭력적이고 통제적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가만 냅두지 못해요 하는거 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10개월 전
Anomalie  개빡센 하루 시작
왼손잡이라 미술시간마다 자로 손바닥 맞았어용~
10개월 전
99년생 자 세워서 손바닥 맞아본적도 있고 도둑 찾겠다고 반 전체 책상에 무릎꿇고 의자 들어서 1시간정도 있었던 기억이 있음
10개월 전
지금의 사태를 만든건 저 30~50까지의 세대때 선생들 때문이예요. 저런 선생 밑에서 지낸 세대들이 부모가 됐잖아요. 선생을 믿지않죠. 지금 선생님들이 고생하는건 저 세대의 선생들이 만들어낸 거라고 생각해요. 30대인 저만해도 선생이라고 하면 싫어요. 기분 내키는대로 때리고 욕하고 벌주고..그뿐인가요? 심부름이나 일 시키는건 기본이고. 저희 엄마도 선생이라면 치를 떨게 싫어하세요. 자기들 일을 아무렇게나 다 학생들한테 떠넘기고 명령하고..그게 쌓여서 그 세대가 부모가 된 지금에서야 터진거예요. 니들 말 안 듣겠다고..
10개월 전
30대분들도 되게 심했었네요....저는 그냥 의자들기, 오리걸음 정도만 있었고 선생님이 자를 세로로 세워서 손때려서 손바닥뼈에 금간 친구도 있긴 했어요
10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전 맞은 기억보다
(숙제 안 해서 맞을래, 오답노트 2배로 할래 물어보시거나 지각해서 벌금 낼래, 맞을래 물어보시면
항상 맞겠다 한 사람이라)

머리 길다고 반 단체 휴지통에 머리 박고 머리 잘렸던 기억이 제일 커요. 중학교 때요~
참고로 많이 안 길었음.. 1~2cm?

10개월 전
20대 중반인데도 중학교때 선생님들 거의 매들고 다니셨어요 도구도 다양.. 진짜 나무로만든 두꺼운 봉도 있고 주걱도 있고 리모컨으로 머리때리시는 분도 있었고.... 놀랍게도 대학교때도 마이크로 머리때리시던 교수님이 계셨어요..
10개월 전
중고딩때 대걸레, 빗자루, 글루건 스틱, 나무 몽둥이, 자, 단소로 맞아 봤네요.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 뻗쳐, 투명의자, 단체기합으로 앉았다 일어섰다 기본 100번에 한 명이라도 늦게 일어나면 다시 100번ㅋ 맞을 짓 해서 맞은 것도 있겠지만 억울했던 적이 더 많은ㅎ
특히 수업시간에 퀴즈 틀리면 그 학생 기준으로 가로 세로 대각선 줄 애들까지 손바닥 때리던 수학 선생님^^ 아직도 잘 살고 계시려나

10개월 전
우체국  ^~^
틀린 개수대로 빗자루로 맞기 글루건 심이나 실로폰 채로 손바닥 맞기 하키채로 엉덩이 맞기
10개월 전
우누양없  0522 AB6IX
뺨을 맞아본 적은 없지만 맞는걸 본 적은 수두룩함 중1때는 하교도 못하고 종례시간에 단체로 몇시간동안 맞았어요 마대걸레 세개 부러지고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중학생때가 진짜 체벌 심했어요 고등학교때는 제 개인적으로는 덜 했어요
10개월 전
Don't worry  Be happy
초등학교 저학년때 호랑이 선생님한테 뺨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그러고보면 저학년때까지는 체벌 남아있었던듯😔
10개월 전
Dnr
별 거 아닌걸로 진짜 잘때렸었음ㅋㅋ본인 화풀이를 그렇게 한듯
10개월 전
저는 이십대 중후반인데 중2때까지 맞아봤고 제일 심하게 했던 쌤은 골프채로 엉덩이 때리셨어요 근데 ㄹㅇ 풀스윙하셨음 이유는 본인이 담임인 반 한자시험 평균이 높아야 하니까...ㅋㅋㅋ간이 시험보고 까진 점수만큼 맞았음ㅋㅋㅋㅋ70점이면 30대 이런 식으로... 여자 선생님이고 여자 반이니까 엉덩이에 생리대로 패드 만들어 놓은 거 귀신 같이 알고 빼라고 소리지르고... 10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그러다가 체벌 금지 되니까 책상 위에 의자들고 무릎 꿇게 시켰음 팔 좀 떨어진다 싶으면 두꺼운 책 올리고ㅋㅋㅋㅋㅋ
10개월 전
저는 그래서 체벌 부활 반대해요.
말만 체벌이지 폭력당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막대기가 부러질정도로 엉덩이를 패는 교사.
수학 문제 못 푼다고, 반 아이들 다 있는데에서 일어나라고 한 후, 뇌가 없냐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가져다달라고 조롱하는 교사.
지 성질난다고 아무이유 없이 앞으로 불러서 때리고는, 원래 한명이 맞으면 교실이 조용해져서 분위기가 잡힌다는 교사.

지금 사태의 원인 중 어느정도는 그때의 교사들이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체벌이 부활되면, 그때처럼 감정적으로 학생들을 체벌하는 교사들이 생길까 우려돼요.

10개월 전
중학교까지 체벌있었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어요. 고등학교 때는 체벌은 없었지만 두발규제 복장규제 같은 것들이 있었죠. 그 때 지금 말하는 금쪽이들이 주로 심한 체벌의 대상이였고 저같은 대부분의 아이들은 손들고 있기, 엎드려뻗쳐, 자로 손바닥 1-2대 맞는 정도 같은 벌로 끝났는데... 그래도 그 때는 금쪽이 같은 애들 학교에서는 얌전해서 저같은 평범한 애들이 피해입는다는 생각은 많이 안했던거 같아요. 그 아이들은 중학교때 학교밖에서 일탈하고 학교에는 안나오고 오토바이 훔쳐서 타고다니다 누가 죽었다는 소식만 들었어요.. 학교는 평화로워서 공부는 가능했죠. 지금은 그런 아이들이 학교에서 온갖 난리를 치네요. 피해자는 평범한 아이들이예요
10개월 전
가장 기억남는 도구는 목검
10개월 전
반장이였는데 반 애들 떠드는거 조용히 못시켰다고 앞에 나오라했던 체육쌤...엎드려뻗쳐 시키고 발로 차셨는데...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계시려나...10년도 더 지난 그때 기억이 아직도 참 상처
10개월 전
현실은 저세대 학생들 때린 선생들은 퇴직해서 연금 와장창 타고있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지금 학부모와 학생들한테 피해보고 있는 선생들은 정작 학교에서 맞고자란 90년대 80년대생들....
10개월 전
진짜 기억하기도 싫어요 여러가지 도구로 때리고 걸로도 모자라서 손 발로도 때리셨어요 추운 겨울에 잠바 못 입게 하고 치마 입었는데 남자고 여자고 운동장 바닥에 엎드려뻗쳐는 일상이었고요
10개월 전
00년생인데 초등학생 때까지는 글루건이랑 자로 손바닥 맞았고(영어 단어 틀려서ㅋ) 중고딩 때는 엎드려 뻗쳐는 했던 것 같음

딱 나때까지 체벌 있다가 그 뒤로 사라진 듯

10개월 전
손바닥이랑 엉덩이맞고 진짜 서러웠는데,,
10개월 전
모카맛고양이  꼬리음슴
숙제안해갔다고 마대로 풀스윙날리시던 과학샘부터 머리안묶었다고 앞에앉은 여자애머리 댕강잘라서 황당해서째려봤다고 싸대기도맞아봤네요
10개월 전
모카맛고양이  꼬리음슴
남자애 물구나무세워서 노래시킨선생님이 양반인수준.....
10개월 전
KlKl  마녀 배달부
저는 이런걸로 맞았어요 선생님들이 시장에서 공동구매를 했는지 몇분정도 같은 주걱을 사용하셨는데 선배들 세대에 때리다 부러져서 청테이프로 네다섯겹씩 손잡이부분이 감겨져서 오던 것들로 칠판에 세워서 엉덩이 맞거나 손바닥 맞거나 그랬어요
10개월 전
ㅋㅋㅋㅋ와 저도 이걸로 맞았어요... 저걸로 때리다 부러지면 그때 맞고 있던 사람이 똑같은거 사와야해서 학교 끝나고 시장가서 대형주걱 파는데 찾아다니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10개월 전
이청아  언니 사랑해
ㅋㅋㅋㅋㅋ와 저희 수학쌤 몽둥이였는데 선생님들 단체로 이거 공구하시나요..
10개월 전
무릎 꿇고 손 들고는 기본이고 단소로 손 맞고 쪽지시험봐서 틀리면 틀린갯수만큼 엉덩이 맞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억울해 정말 맞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10개월 전
체벌때문에 학교가 싫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10개월 전
20대 중반인데 중고등학교 전부 체벌 있었어요.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비인간적인 체벌은 없었지만 손바닥, 엉덩이는 때렸어요
10개월 전
호이비  축.놀⚽️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 꿇고 있고, 쪽지시험 틀린 개수만큼 맞고, 뒤에 나가서 투명의자.. 이런 건 했었네요
10개월 전
학교에서 실내화 안 신었다고 한겨울에 운동화를 물에 적셔서 얼리는 선생님도 있었는데 그땐 진짜 이상하게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못하고 그 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냈던 기억도 남
10개월 전
딱 중1 때부터 물리적인 체벌 없어졌어요 근데 30-50대가 과거 교사들한테 심한 체벌을 당한 화를 현재 교사들한테 갑질로 풀고 있으니...이게 맞나요
10개월 전
주로 손바닥 많이 맞았죠
엉덩이는 선생님 한분만 주로

10개월 전
AimGod(권민석)  익숙한게 무서운거야
예전 선생들이 촌지받고 애들 고 다녀서 처벌 촌지금지 되더니 현세대들이 피해받는구나

예전 선생님들 이거 보시면서 반성하고 계시려나 저들은 몽둥이가 약인데 하면 열받으시려나

10개월 전
초6땨 싸대귀 때리는 선생님도 있었는데 그땐 맞는게 당연한 거였으니까 맞는 학생 보면서도 쟤가 잘못했으니까.. 라는 생각 들었던 기억 있어요..
10개월 전
예전엔 ㄹㅇ 선생 자격없는 것들 많았음 그 인간들이 지금 사태보고 무슨 생각할까 궁금하네 본인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는 생각못하고 그러니까 애들은 패야지 이러고있을듯
10개월 전
애들 때리며 화풀이하는 인간 참 많았어요
10개월 전
히 히 다 람 지  ς(๑⃙⃘'~'๑⃙⃘) ໒
저도 두꺼운 나무 빗자루로 손 맞다가 빗자루에 안경 맞아서 안경 부서지고 눈에서 피나고 엉엉 울다가 학교에 구급차와서 실려간 적도 있어여 ㅋㅋ 그땐 체벌이 너무 당연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선생 자격이 있는 건가 싶네요
10개월 전
근데 나도 많이 맞았는데 다 내가 잘못해서 맞은거였음. 그래서 불만없음.
그리고 사람들 중에 '선생님이 이유없이 때렸다. 자기 기분 풀려고 때렸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있는데, 동의하기 힘듦. 맞을 짓 했으니 맞은거 맞음

10개월 전
중간세대들은 아동 학대란 개념이 없던 시대를 살아서…학교에서도 맞고 집에서도 맞고…
그래서 부모세대가 된 지금 폭력에 더 민감해진게 아닐까 싶네요

10개월 전
이성열 아내  인피니트컴백 Plz
20대 초반인데 사랑의 매, 빗자루로 많이 맞았어요 오리걸음, 엎드려뻗쳐 이런 건 거의 일상이었고… 그러다가 고등학생 돼서는 한번도 맞아본 적 없는 것 같아요
10개월 전
Jenny  I♡SHINee
체벌은 저도 안된다 싶어요. 사람이란게 감정이 격해지면 순간적으로 판단력을 잃을수도 있고... 그런데 큰소리로 야단정도는 쳐야하는거 아닌가요? 좋게좋게만 말해서 어떻게 아이들끼리의 싸움을 말리고 잘못한 행동을 바로잡나요..ㅠㅠ
10개월 전
명창 강아지  전정국(BTS)
학교에서는 때리는 선생님이 계시진 않았는데 지각하거나 겨울에 교복 마이 안입고 겉옷 입으면 겉옷 뺏기고 운동장 오리걸음 걷고 그랬는데 학원에서 숙제 안하면 나무막대로 손바닥 맞고 엉덩이 맞고 그랬죠
10개월 전
.강동원  chamchi...
담배핀 애들은 손바닥 맞는거 본 적 있는데 저는 초5때 엎드려뻗쳐랑 중1때 지각해서 스쿼트 50개 한 적 있네요 20대초예요
10개월 전
자 세워서 손바닥도 아니고 손등 맞기 주걱, 몽둥이, 장구채, 빗자루 등등... 초등학생 때 어떤 애는 싸대기까지 맞았었어요 허벅지 맞고 발바닥 맞고 엉덩이 맞고ㅠㅠ
10개월 전
볼 꼬집고... ㄹㅇ 빨개질 정도로 세게요
10개월 전
근데 진짜 저도 학교에서 때리는 학교였긴 한데.. 저보다 윗분들은 더 심하게 맞아서....
10개월 전
84년생인가? 88년생인가? 어떤 남성분이 자기는 초등학교때 따귀를 때리는 선생님이 있어서 너무 짜증났는데 누구나 다 따귀를 맞아서 별 그게 반항심도 없었다고 그러더라구요
10개월 전
95년생... 이유도없이 그냥 뭐하나 꼬투리잡히면 고작 11살짜리를 아침부터 끝날때까지 밥도 못먹게 하고 손들고 세워놨던 늙은 선생 얼굴이며 이름이며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진짜 끝까지 저주할거에요 이유를 알고나서 더 어이없었기때문에 진짜 할수있는 내 최선을 다해서 저주할거에요
10개월 전
체벌금지 끝무렵에 중딩이었는데 다같이 맞아서 덜 억울하긴했음 근데 맞은 이유가ㅋㅋㅋㅋㅋㅋㅋ 문제 틀린 개수만큼 맞았기 때문에 체벌을 피해갈 수가 없어서 일렬로 서서 다같이 순서대로 맞음
10개월 전
저도 탁구대굵기의 봉으로 손바닥 10대씩 맞고 그랬었어요
10개월 전
아이스티2샷추가  빽다방은간얼음으로
20대 후반인데 학교에서는 별로 안 맞아봤고 오히려 학원에서 더 맞았어요... 그 학원 다니고 성적 더 떨어져서 딴데로 옮겼는데 나중에 보니까 애들 다 옮겨서 망했었음
10개월 전
책상 위로 올라가게 하고 발바닥 때리던데...
10개월 전
근데 덧글에 숙제 안해오고 교칙 안지켜서 체벌받은 분들 왤케 억울해하지? 저도 폭력은 안된다 생각하지만 그냥 지키면 되는걸 안 지키고 대들던 친구들도 ㄸㄹㅇ 같아 보였어요 지키는 얘들은 그럼 뭐가 됨?
10개월 전
그런데 그 교칙이란게..
한겨울에 마이 위에 패딩 금지
뭐 이런 것도 있어서 문제가 발생했죠ㅠ..

10개월 전
BDUCK  TAYLOR SWIFT
30cm 플라스틱 자로 손바닥 몇 대 맞아봤어요 그게 전부
10개월 전
Jennyhoon  제발 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아빠가 말씀하시기론.. 교실 끝에서 끝으로 뺨을 연달아 치면서 갔다고...
10개월 전
때리는 방법 외에도 훈육하고 교육하는 방법은 많은데 한국은 아직 그런 다른 방법들이 안알려져있는것 같아요.. 그냥 유일하게 쓰던 방법을 없애기만 한 느낌
10개월 전
어떻게 알겠어요 모든 세대가 여태 체벌로 교육받았는데... punishment 말고 reinforcement로 교육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도입 되면 좋겠네요
10개월 전
초딩때 영화 보다가 하품해서 뺨 맞았어요… ㅎㅎ
10개월 전
지금 20대 초반인데 초등학생때 일기 안 써왔다고 교실 앞으로 불러내서 자로 손바닥 때리던 선생님 있었어요
10개월 전
KBK
진짜 장구채로 손톱 밑 맞는거 너무 아팠어욬ㅋㅋ큐ㅜㅠㅠ 그래도 잘못한거 맞으니까 이런 체벌에 불만은 지금도 그렇고 없어요
10개월 전
20대중반인데 초등학생때까지 손바닥맞기, 투명의자, 엎드려뻗쳐, 책상위에올라가서 의자들고있기 , 앉았다일어섰다 100회이상 등등 했는데 중학교 올라가서부터는 체벌 없었던거같아여
10개월 전
세웅  LOTTE
초등학생때까지는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손바닥 맞는건 당연했고 의자에 앉혀서 발바닥 맞았던 것도 기억나요
10개월 전
이건 평균이긴 하지만 학교마다 분위기 차이도있는거 같긴 해요
10개월 전
Weeeeeee  토요일짱
저는 옆구리 꼬집었어요 성적 내려갔다고
10개월 전
니허터버몬아드  ㅇㅅㅇ?
저희는 책상위로 올라가서 무릎꿇고 손들었어요ㅋㅋ 팔 내리면 1분씩 추가했는데 그때 다리 후들거리면서 집갔던 기억이ㅎㅎ
10개월 전
당구큐대.. 잊지모태.. 20대 후반인데 중학교 초반까지 책상 위에 무릎꿇고 앉기, 그 상태로 허벅지나 발바닥 큐대로 맞기, 의자 들고있기, 앉았다 일어났다, 오리걸음, 엉덩이 맞기, 엎드려뻗쳐, 손바닥맞기 등 있었는데 그 이후에 없어졌어요..
10개월 전
20대 중반인데 중학교까지 쪽지 시험 틀린 수만큼 손바닥 맞기,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기 / 이 상태로 허벅지 맞기, 오리걸음, 의자 들고 있기, 앉았다 일어났다, 선생님이 발 발로 밟기 등 많았네요…
10개월 전
티포트  끓여용
초딩 때 음악선생님 별명 리코더 살인마엿는데 리코더로 애들 작살내고 다녔음ㅜ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인권조례 제정돼서 체벌 사라지고 그때부턴 잡초뽑고 운동장 돌고 교장실 청소하면서 교장선생님 면담하고 학교 언덕 왕복하고 깜지쓰고 그런 거 한 듯... 지금은 그것도 안 된다면서요..?

10개월 전
손바닥도 맞아봤고 발바닥 때리는 쌤 있었음 근데 대부분 딱 한대씩만 때렸던듯..?
10개월 전
김광희  #DRX
자로 맞고 그 막대기로도 맞은 듯? 근데 손 빼곤 안 맞아 봤어요
10개월 전
초등학교 때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아서 의자 들고 벌 서는 거... 중학교 때는 교칙 외 각 수업만의 복장 규칙을 만드는 선생님들이 있었는데 그때나 숙제 안 할 때 엎드려 뻗쳐랑 단소나 자로 손바닥 맞기가 기본이었네요 체육 쌤한테 주먹으로 얼굴 가격당한 친구도 있었고요 고등학교 때는 등짝 맞는 정도 외에는 없었어요
10개월 전
회초리로 엉덩이 맞음 여자애들은 벽 짚고 서서 맞았고 남자애들은 엎드려뻗치기 자세로 중딩때까지는 확실하게 맞은 기억이 있는데 고딩은 맞았던거 같기도 하고 ... 사실 잘 기억은 안남 고딩은
10개월 전
청소기 철로된 그 봉으로 맞았었죠
10개월 전
체벌이 학생들 잘 되라고 하는 게 아니고
선생님들 스트레스 풀고 기분대로 그냥 패는 거여서 더 악질이었어요 가학적이기도 했구요
예전에는..
아닌 분들도 물론 계셨지만요

10개월 전
김원터  아머멘터🔫
당구채로 발바닥 맞기
10개월 전
20대 중반 시골이었는데 초딩때 단소, 장구채 이런 걸로 맞아본 기억은 있는데 엄청 심한 체벌은 없었음. 근데 특수반 학생 한 명은 엄청 팼었음. 발로 때리고 주먹질 하고..
거의 폭력교사수준으로 때렸음

10개월 전
00인데 중1때 시조 못외웠다고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허벅지 맞았고 그쌤이 되게 세게 때리는 쌤이라 다들 허벅지에 보라색 멍이 들었었죠 제가 당시 학생회 간부였고 온깁스하고 목발짚고 다녔는데 급식 봉사 하루 빠졌다고 엎드려 뻗쳐해서 깁스한 상태로 엉덩이 두들겨 맞은적도 있고 ㅋㅋ 그때는 수업시간에 뭐 못 외우면 자나 매로 손바닥 때리는건 기본이고 우리 학년 말 드릅게 안듣는다고 강당가서 단체 체벌도 하고 그랬었죠 아 귀 양옆 머리 세게 잡아당기거나 볼 꼬집고 세게 써는 것도 있었어요 물론 필요한 체벌도 있었지만 그때는 체벌이 약간 쌤들 화풀이 식이었던...그래도 요새는 폭력적인 체벌만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체벌도 필요할거 같아요 교권이 바닥이라 ㅠㅠ
10개월 전
20살인데 초등학생때 영어선생님이 걸핏하면 너희가 도 아니고 말을 못들어 냐고...화를 내셨던게 기억이나네요 젊으신 분이었는데
그래놓고 수업 끝날때쯤 간식도 주고 그러셨음 뭐하고 사실런지

10개월 전
난30대임 오토바이 자세 체벌 있었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게 해서 또 하고, 의자 들고 있기, 엎드려 뻗쳐 ,오리걸음 ..손바닥 연속으로 20대 때리고 아프다 울면 손등을 더 때리고.. 초딩땐 회초리로 머리 자주 때렸음 멍이 들고 맞은 부위가 부었음
요즘 체벌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한 체벌과 때리는 체벌은 안된다고 생각함

10개월 전
01인데 체벌 딱히 없었어요 보통 벌을 많이 주셨던거 같은데 그것도 손들기나 교실 뒤로 나가 서있기 정도 였던거 같아요.
10개월 전
20대 중반인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빗자루로 엉덩이 허벅지 엄청 맞았는데 ㅋㅋㅋ 엎드려뻗쳐해서 .. 그냥 밥 늦게 먹었다고 때린게 얼척없었음..
10개월 전
겨울에 와이셔츠만입고 문열고 의자들고 무릎꿇기 아니면 방과후에 땡볕에 운동장 뺑뺑이 시키기 정도로 고통스럽지만 그렇다고 물리적 폭력은 아닌 그런 체벌정도만 받아봤어요
10개월 전
24살인데 초등학교 자학년때는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뻗쳐도 해봤고 자로 손바닥도 맞아봤고 책상위로 올라가 손도 들어봤고 남자애들은 빗자루로 맞고 그랬는데
10개월 전
00년생인데 초등학교 딱 4학년때까지 맞았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체발 금지라고 좋아했었는데 교권이 이렇게 떨어질 줄이야....
10개월 전
나 중학생 때까지는 체벌이 흔했음 손 맞고 허벅지 맞고 엉덩이 맞고 그러는 건 기본이었고 구렛나루나 팔 안쪽 살? 세게 잡아 당기는 쌤도 있었고... 젤 심했던 쌤은 반 애들 다 무릎 꿇게 하고 반장 부반장 대표로 불러서 발로 배 차고 엎어치기 하고 머리 손으로 때리고 걍 말 그대로 애를 팼었음ㅎ 고딩 때는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좀 덜했음
10개월 전
난그대만의나비가될거에요  꽃이 만발한 봄
전 초등학교때 지옥이였어요
저희한테 야만인 이라고 부르면서
아침에 7시반에 국어책 읽기 안했으면 맞고
정말 별의 별거로 다 맞았어요
허벅지앞뒤 발 손 엉덩이
하루하루가 공포스러웠는데
선생님들은 저희가 세운공을 너무 좋아했거 즐겼어요
남자선생님이 성추행 을 일삼는걸 여선생님들은 묵인했어요
선생님 꼭 지옥 가세요

10개월 전
초등학생때부터 기마자세 시킨듯. 중고등학교에는 뺨맞는 친구들도 있고 야구빠따는 기본이었어요
10개월 전
저때 세대 선생들 싸그리 진짜 벌 받았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 발 편안히 벋고 자는지? 폭력범, 인격 살인마들 진짜ㅋㅋㅋㅋㅌ
10개월 전
지금 교권 추락이나 선생님들 인권 보호 안되는 점은 당연히 개선해야하지만 본인 선배들이 갈고 닦은 길이란건 알아야할 듯. 나름 모범생 생활했는데 나조차 좋은 선생님들보다 고통스럽게 죽었음 좋겠는 선생 2-3명이 생각남
10개월 전
은 채  아기
01인데 초1때 장구채로 맞아봤어요 초1 그 작은애를 때릴곳이 어디있다고 ..
10개월 전
99인데 초등학교 때 청테이프 두른 쇠 자로 손바닥 맞아봤고 중학교 때는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아서 맞았어요 당시에도 교복 치마 입은 여학생들을 책상에 꿇려놓고 때린다는 게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그냥 미들이었네요
10개월 전
뺨 맞거나 자로 발 때리거나 손 때리거나 주먹으로 머리통 때리기
10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엉덩이는 진짜 각목이 제일...아프고 손바닥은 쫄대랑 글루건 심 최악
10개월 전
햄쮸  🐹🧀
20대 후반인디 저는 초딩때 김치 남겨서 거의 뭐 귀빵맹이 맞앜ㅅ슴니다,,ㅎ 까먹고 우유 안먹은 애들 다같이 손등 나무 주걱 같응걸로 맞고 우는 애들도 있었고 어떤 남자쌤은 반남자애 엎드린 상태에서 몽듕이같은걸로 때리고 발로 차고 날라감,,중1때 담임쌤 손톱이 좀 길었는데 제가 졸았다고 볼 꼬집어서 피 난적도 있어효,,
10개월 전
햄쮸  🐹🧀
성인되서 생각해보니까 걍 싸패임 그 사람들 죄다 자식이 있었는데ㅎㅎ 물론 마음씨 착한 쌤들도 많았지만..! 애기들 화풀이로 때려놓고 잘살고 계실지^^~
10개월 전
3050이 진짜 많이 맞던 세대인가보네요. 저도 30대인데 체벌이 당연하던 때였습니다.
10개월 전
27살 멍나도록 허벅지, 손바닥 종아리 맞음요 ㅎㅎ
10개월 전
솔직히 선생들 때리는거 보면 체벌이 아니라...쳐 패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본인 기분나쁜일 있으면 그냥 학생 죽는거...

10개월 전
맞아요. 폭력이었죠...
10개월 전
자두곰돌e  BTS TeSTAR
인정이요
10개월 전
체벌 있었던 세대가 자식들한텐 체벌 할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지금 부모가 4-50대인 1-20대들이요
10개월 전
權 志龍  TFT 두니주니
전 경험 있네요 20대 초반.. 주변에도 골프채로 때렸다는 얘기 종종 들었어여
9개월 전
어쩌나(2018)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중학생때 큐대로 맞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10개월 전
20대 초중?반인데 체벌많았음.. 글루건심이나 자로 맞고 겁나 커다란 사랑의 매 있고 구레나룻 뜯기고 귀잡히고 중딩땐 손들고있거나 엎드려뻣쳐 등등..
10개월 전
자두곰돌e  BTS TeSTAR
쪽지 시험이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틀린 문제대로 맞앗던 기억이 있는데 ... ㅋㅋ 90년대 세대들 진짜 많이 맞은듯..
자 세운 걸로 손 맞는 것도 진짜 아프고 단소도 ... ㅠㅠ

10개월 전
고갱동생  내가누구게
회초리로 손바닥맞고 체육시간에 단체 엎드려뻗쳐까지 해보긴했네요ㅋㅋㅋ..
10개월 전
닉네임설정  귀챠나...
30초반인데 교과서 안들고오거나 숙제안해오면 남자애들 젖꼭지 꼬집기 여자애들은 팔뚝살 꼬집기 했음 멍 엄청들고 술먹고 수업하다 애가 술냄새 난다 한마디 햤다고 나오라해서 몽둥이로 엉덩이 팸..
10개월 전
죽대?로 손등 때리고 엎드려서 엉덩이 맞고..
10개월 전
저 20대 중반인데 지방 소도시라서 그런가 제때도 체벌 심했어요 출석부같은걸로 머리연속으로 몇대씩 후려갈기고 슬리퍼로 엉덩이 때리고 자로 손바닥 때리는 체벌이야 당연했고요

제가 다니는 중학교가 엄청 보수적이라 귀밑 3센치에 선도부들이 쉬는시간마다 돌아다니면서 교칙어긴거 전부 잡아냈거든요 그래서 체벌도 더 심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저희학교가 다른 학교들에 비해 좀 말도 안되게 빡세긴 했는데 그래서 부모님들한테 인기 쩔었어요 한반에 40명넘게 들어가는데 11반까지 있었으니 말 다 했죠 이 지역 사는 사람들 다 본인의지 아니고 부모님 의지로 이 학교를 1지망에 썼어요ㅠㅠ

10개월 전
저는 아무 이유 없이 쇠파이프 같은 걸로 머리 맞았아요. 왜 때리시냐고 말하기도 전에 더 맞았고 이유 없이 손들고 벌 썼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진짜^^... 이게 교사와 학생간에 권위? 그런게 중심이 되야 하는데 한쪽으로만 치우치니까... 참.. 에휴.
10개월 전
초딩 때 그 과목 선생한테 성적 떨어졌다고 손바닥 맞은 거 아직도 어이 없음; 뭐 장난이 심해서 맞은 거면 이해라도 하지
10개월 전
지각해서 골프채로 빵댕이 맞았는데...
10개월 전
초딩 때 일기 안 쓰면 드럼스틱으로 손바닥 맞고, 자전거 훔치다 걸린 애는 애들 보는 앞에서 엎드려뻗쳐 하고 대걸레 부셔서 하반신 갈기고
그런 교육 환경이 싫었던 저희 엄니는 저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죠
나이 들어 애들 가르치러 한국에 와서 일하고 보니 아직도 사립중고등학교에는 고인물들은 있더만요 애들한테 컵에 담긴 물 얼굴에 뿌리고
장난이라고 꼬집고 지나가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도 보니 아직 멀었네요

10개월 전
머리에 구멍나서 선생이 병문안 가고 그랬는데
10개월 전
캐시  ABC 도레미
고등학생 때 뒷자리에 앉은 친구한테 자 좀 빌려달라고 말했다가 모가지 잡힌적 있고... 초딩 때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일이 있는데 제가 한 일 아니라고 했다가 서른 명 넘게 보고 있는 앞에서 너 치매냐고 윽박질러서 공개적으로 쪽 당한적도 있고... 솔직히 목 잡힌 건 수업시간에 굳이 뒷자리 돌아보고 자 빌려달라 한 제 잘못도 있으니까 당시엔 서러웠어도 시간 지난 지금은 별 생각 없는데 초딩 때 그 인간은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싫네요
10개월 전
70대 이상에서는 오히려 많이 안맞았다는게 신기하네요. 저희는 뭐 자 세워서 때리는건 양반이고 당구 큣대, 밀대 자루, 골프채, 때릴게 없으면 칠판 아래 나무판을 떼서 패던데요. 때리는게 아니라 팬게 맞아요. 그나마 도구를 쓰는건 양반이었고, 처음에 이마 손가락으로 밀면서 화내다가 애가 선생 째려봤다고 교실 앞부터 뒤까지 주먹으로 패면서 가기도 했어요. 반 평균 성적이 떨어졌다고 물컵으로 아무나 머리 내려쳐서 피터진 학생도 있었구요. 비오니까 맞고 시작하자는 그 또라이는 아직 살아있나 모르겠네요. 정작 그렇게 당하고 살았던 우리세대는 선생이 되고나니 엄마들한테 온갖 갑질을 당하네요. 그 미친 선생들은 이미 퇴직했거나, 남아있으면 교장들이겠지요. 그리고 갑질당하는 선생들을 보호해주기는 커녕 진급 안될까봐 축소하고 숨기기에만 급급할테고요. 중간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저런 쓰레기들이 단체로 선생질을 했던걸까요..
10개월 전
엥??  
친구가 뺨 맞아서 얼굴에 흉 생겼는데 이후로도 다른 친구들을 또 때리더라고요 안 바뀌는구나 싶었어요
10개월 전
학부모와 가정교육문제지 학교에서는 체벌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학교에서 체벌이 있던 시기에 체벌받는게 이해가지않아 끝까지 안받겠다고 했었음 이 생각은 변함없고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것임
10개월 전
Michael_Jackson  꿈과 희망
빗자루 대걸레봉 자 사랑의매 산에서 꺾어온 두꺼운 나뭇가지 골프채 등 진짜 발바닥 손바닥 허벅지 엉덩이 되는대로 맞았고 출석부 두꺼운걸로 머리 내려치기도 하고 그랬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부터 점점 약해졌었음
10개월 전
미술시간에 문제풀이하면서 틀린 애들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한 줄로 세워놓고 뺨 잡고 비틀어서 꼬집힘 당하고 ( 볼에 파랗게 멍들었던 적 있음) 국어시간이 최악이었던 게 매일 쪽지시험 보는데 틀린 개수 X2 해서 맞음. 효자손, 30cm 자, 드럼 스틱 등 매도 바꿔가면서 손바닥, 엉덩이, 발바닥 여러 군데 맞고(남자 선생님이라 힘도 엄청 셌음). 교칙이 빡셌는데 긴 머리는 묶으면 걸리는 거 없어서 묶고 다녔더니 머리 잡아당기면서 내일까지 반 잘라오라고 하고 비교하려고 증거사진 찍은 선생님도 계심. 묶으면 교칙 위반 아니지 않냐 했더니 어디서 말대꾸냐면서 오히려 윽박지르면서 때릴 듯이 뺨 톡톡 치길래 더 이상 말 안 얹고 단발로 잘랐는데 이번엔 갈색으로 염색했냐고 내일까지 머리 검은색으로 하라길래 짜증 나서 바로 엄마한테 전화한 적도 있음.
10개월 전
눈감고 강당 3초에 한걸음씩 5바퀴 돌기 책상위에 앉아서 의자들고있기 장구채로 손바닥 맞기 자로 맞기 투명의자, 항아리 수업끝날때까지 지나고 나니까 정말 억울하고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았네요
10개월 전
기써늘ZEAPAE  남주나형이특급전사라고말했었나?
진짜 개패듯 패던 남자 선생 중학교때 한명 있었고 촌지 요구하던 담임도 있었는데…
그 개패듯 패던 선생의 아들이 백혈병에 걸려서 죽음.. 그래도 그 반 아이들이 진짜 엄청 맞았는데도 백혈병 안타까워 하면서 헌혈증 모아서 선생주더라. 아들 죽고 많이 착해졌다는 소문을 졸업 후에 들었음…

10개월 전
23 고딩때까지 엉덩이랑 손바닥 발바닥 사랑의 매 맞았즌디
9개월 전
쫑코미  쉽게 일어나지 않아여
이십대 후반인데 저 고등학생때까지도 있었어요 중학생땐 더 심했구요.. 그때 당시엔 부모님들이 다 체벌 받으면 그럴만했다 이런 반응이었어서 진짜 억울해도 어디 말할 곳 없던 경우도 있었죠..ㅠㅠ
9개월 전
우리 담임은 안때리고 교실 물건 다 집어던졌는데ㅎ
9개월 전
20대인데 저 학교다닐때만 해도 체벌 심했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체벌이 없는 세상에서 다닌다니 다행이예요 참 많이 똑똑해졌어요
9개월 전
초등학교6학년때 여자담임한테 숙제 하루 안했다고 반아이들 앞에서 머리채랑 팔뚝 잡혀서 끌려다닌 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20대인데 저 때도 많이 맞았던 것 같아요. 실리콘 심부터 시작해서..오리걸음이나 친구들이랑 어깨동무하고 100번 앉았다일어나기 했던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관절이 약했었는데, 진짜 무릎 안좋아졌었어요
9개월 전
오돌이  good&great
아 딱 맞는 세대들이 지금 학부모 나이대구나
9개월 전
20대 초인데 쇠자로 손바닥 맞기, 엎드려뻗쳐, 오리걸음, 앉았다일어나기 이건 확실히 기억나요
게다가 사랑의 매❤️라고 적힌 여러 종류의 나무막대로 맞았습니다
시험 끝나면 앞으로 나가서 틀린 갯수만큼 맞았어요

9개월 전
중학교 올라가고 나서는 맞은 적 없어요
9개월 전
쿠죠 죠린  오라오라
진짜 딱 군사정부 들어선 시절부터 엄해진 것 같네요... 없어진게 진짜 다행입니다
하지만 다른 대처방안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정해져있질 않으니 요즘 교사분들이 너무 고통받고 계시네요.. 방법이 체벌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아닌데도요

9개월 전
나때도 체벌이 과하긴 했는데
적당한 처벌은 필요하다 생각함
손들기 투명의자 이런거
때리는건 선생님의 분풀이가 될수 있어 위험하니까. 근데 요즘애들 체벌 없다는데 그래서 더 인격적인가? 잘 컷나? 버릇있나? 잘 모르겠음. 혼내지를 못하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노답들이 겁나 많음

9개월 전
20대 중반임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까지 지각하면 앉았다 일어나기 했고 중학생 때 차렷 자세로 한 시간 세워두기, 엎드려뻗쳐, 다짜고짜 엉덩이 걷어차이기도..
9개월 전
송얼다  변백현
25익 초등학교 고학년때 단체로 기마자세하고 엎드려뻗쳐하고 발로 도미노식으로 차버리구..
9개월 전
amicus  ad aras
선생님한테 주먹으로 머리 맞고 대걸레로 엉덩이 맞고... ㅋㅋ 20대 중반인데도 체벌의 경험이 이만큼이네요
9개월 전
정말 폭력적이였네요 예전에는… 자기 자식도 저렇게 때리면 안되는데 남의 자식들을…
9개월 전
절대반지  날 가지고 싶니?
초6때 장기자랑으로 개그코너 따라하는거였는데 그때는 너무 하기 싫고 수치스러워서 소극적이게하고 있으니 안보이는 곳으로 따로 불러서 머리 한대 빡 치더니 제대로 하라더라구요ㅎ 10년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안 잊혀져요
9개월 전
책상 위로 올라가서 무릎 꿇고 있으면 허벅지 때리고 시험 틀린 갯수대로 엉덩이 맞고 손바닥 맞고 그랫죠 자면 뒷통수 때리고 뒷목 때리고
9개월 전
00년생인데도 중학생 때까지 체벌있었어요 그것도 여중인데.. 지각하면 운동장에서 오리걸음, 음악실에서 악기로도 맞아보고 분필로도 맞아보고 어떤 쌤은 겨울에 애들 스타킹 벗겨서 복도에 세우고ㅋㅋ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던
9개월 전
초등학교 때까지는 손바닥 손등 맞는 정도였고
중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쇠로 만든 매로 허벅지를 때리셨는데 진짜 피멍들 정도로 맞은 친구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 매 자랑도 하셨어요 속이 비어있어서 가볍게 휘두를 수 있고 너넨 그만큼 더 아플거라고ㅋㅋㅋㅋㅋㅋ
그 때가 2010년이었고 중2 이후로는 맞아본 기억이 전혀 없어요ㅋㅋ… 생각할수록 이상한 쌤…

9개월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분조장 있는 담임 만났거든요. 반에 좀 껄렁거리고 물흐리는 애가 있었는데 얘는 맞을만하다 싶긴했는데 한번은 담임이 걔 위로 올라타서 뺨을 갈기더라구요...
9개월 전
문제 틀린 개수대로 뺨때리는분 계셨어요
9개월 전
고등학교때 선생님한테 뺨맞는 다른반 친구 본적있어요
9개월 전
프린세스 스타  의 모험일기
여중이었는데 단체로 무릎 꿇고 책상 위에 올라가서 교복 치마 살짝 걷어서 허벅지 보이게 하고 다들 쇠자로 허벅지 맞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 그때 담임 여자쌤이셨는데 저희반 애들은 진짜 다 싫어했어요 4명은 담배 걸렸다했나 무단외출 걸렸다했나 그랬는데 걔넨 뺨맞고 와서 걔네 부모님들 학교에 찾아오고 이랬었어요
9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한국 청소년들의 이탈 현상이 심각하다는 종교307 311869_return06.24 22:18107250 36
유머·감동 윤 대통령-김 여사 결혼식 사진 화제..."오드리햅번인줄"149 션국이네 메르0:4180229 3
유머·감동 강아지 늙으니까 지겹고 화난다163 JOSHUA952:0267814 6
유머·감동 속보) 강남역 각시탈 출현277 유기현 (25)06.24 20:13106910
정보·기타 직장인들의 삶의 질 떨어트리는 가장 큰 요소155 다시 태어날06.24 21:0385264 17
박재범 온리팬스 오픈.JPG (후방주의)5 우우아아 12:39 1475 0
촬영끝나고 스탭PD연기자들 다 이창섭 팬 됐다는 이창섭 몰래카메라 핑크젠니 12:27 1067 0
"드라마 끝나도 잊지 않아" 오정세 또 미담 추가…발달장애 제빵사 응원 '훈훈' nownow0302 12:25 482 0
나의 행복보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다라고 대답한 국가일수록 행복하지 않아요 .jpg..1 윤정부 12:18 1696 0
심즈 육아 꿀팁으로 정말 높은 계단 만드는건 인간적이었음4 WD40 12:15 3917 0
끼임사고 당한 노동자 팔 뽑아서 길가에 버린 농장주인13 원 + 원 12:14 5291 4
조선의 온돌맛을 본 서양인들 無地태 12:09 1787 0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본 혼밥 .jpg9 ♡김태형♡ 12:08 4160 0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글씨체와 그가 그린 그림1 오이카와 토비 12:08 5057 0
심즈 유튜버가 만드는데 6개월 이상 걸렸다는 장원영 심즈1 이차함수 12:07 4487 0
펭수 미담 추가1 김밍굴 12:05 1022 0
화성 리튬전지 공장 사망자 22명…실종자 모두 숨진 채 발견 S.COUPS. 12:04 3066 0
"내 장난감인가?? 헤헤" .gif 어니부깅 12:03 1284 1
블라) SK매직 30대 재무팀장 과로사10 맠맠잉 12:00 7954 5
일본에 대한 환상이 매우 큰 서양인들11 킹s맨 11:58 5872 0
드라마 임산부 캐스팅11 태래래래 11:55 9943 5
정부 "한·일, '7광구' 공동개발 문제 협력으로 풀자는 데 공감” 게임을시작하 11:55 295 0
[해피투게더3] 잡상인 만나면 다 털릴것 같은 주원 리액션.jpg 세훈이를업어 11:51 1466 0
올해 서울대 신입생 중 248명 1학기 휴학휴학생 절반 이상이 자연계4 참섭 11:48 5040 0
서치 난이도 너무 높다는 한 그룹.jpg 몽블레어 11:45 1284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25 12:46 ~ 6/25 12: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