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본 신림역 사건 범인 심리분석

요약하자면 자기는 이제 가질 수 없는걸 당연하게 누리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사회적 박탈감을 해소할려고 했다네요

[집에가고싶습니다]

혼자 뒤지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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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뀨쮸잉]

병적 질투에 대한 예시니까요…!! 저는 충분히 들 수 있는 예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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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뀨쮸잉]

병적 질투가 심해지면 임산부를 욕하는것에서 그치지않고 이번 신림역 사건과 비슷하게 될 수 있을것 같고, 그러니까 동의선상에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적절한예시인거같아요! 제 생각은 그런데, 행운아님과 같은 생각도 해볼 수 있겠네용!!

[Journeys of Inspiration]

저도 동의해요. 쓰일 수 있는 예시라고 생각드네용

[joohi]

222 아무리 쉽게 이해되게끔 예시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심한 것 같아요ㅠㅠㅠㅠ

[havanero]

아니...논점을파악해야지... 예시에 열받아서 이러면 뭐가 해결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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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s of Inspiration]

죽이는 게 아니라 병적 질투라는 것에 핀트를 잡아야 하고 작성자는 병적 질투에 대해 예시를 든 것 뿐이잖아요ㅎㅎ

[havanero]

아이...그래서 아직 정확한병명없이 '병적' 질투라잖아요... 너무화나신거같은데 일단 진정하고 이성적으로 글을봅시다.. 제가 뭐 살인을 옹호한답니까? 유산한사람이 다 살인자가 될꺼라고말했나요? 진정하시고 차분하게 삽시다

[굽이]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호통명수]

https://www.instiz.net/pt/6815820

살인의 동기는 더 가관이다. 박씨와 이씨는 여고 시절 단짝친구였지만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가 2년 전 인터넷 동창 모임을 통해 재회한 이후 수시로 교류하였다. 이씨는 본래 박씨를 자신보다 낮은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었으나, 이때까지 자신이 미혼인 것과 달리 박씨가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것에 시기를 느꼈다. 특히 이씨의 경우 박씨의 남편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너무 빨리 결혼했다"는 등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던 박씨가 좋은 남자와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씨의 자존감을 건드려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것.

[호통명수]

이 사건 읽어보심이 여고 동창이랑 그 자녀 두명을 살해했어요 질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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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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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병적인 질투나 집착인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거니.. 언제 범죄로 이어질지 누가아나용.. 그냥 병적질투의 결과가 어디까지 이어졌나의 차이같아요.. 저 여고 동창생도 처음엔 그냥 사소한 질투로 시작해 악의 마음을 키워갔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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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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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죠.. 범죄자는 날때부터 범죄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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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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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 잠재적 범죄자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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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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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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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사람이 이런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나중에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길.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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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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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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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애쓰십니다~~

[김 태 형]

22 포커스를 잘못 잡으심

[좋은아침입니다!줄여서 좋!아!]

저 의사가 예를 든건 틀린 예시는 아닌것같은데.... 살인사건을 임산부에 빗대어 말해서 기분이 나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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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줄여서 좋!아!]

아하 무슨말씀인지는 이해했습니다
다른 댓처럼 ”살인“과“질투”에 포커스를 맞출게 아니라 “병적 질투” 라는거에 맞춰서 보셔야할것같은 글인듯해요...ㅠㅠ

[Journeys of Inspiration]

그니까 병적 질투의 예시라니까요..
살인의 원인으로 추측한 병적 질투의 사례요
병적 질투로 인한 살인의 사례가 아니고 단순히 병적 질투라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한 부연 설명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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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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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핀트에서 해석 하고 있다는거 아시네요 원문을 쓰신분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적질투'에 소속된 표현으로 임산부 예시를 보고있고요 님이 보듯 '병적질투로 인한 살인'에 소속된 표현으로 적히지 않았어요 님이 잘못해석한거니까 애초에 이 글에 분노하실 이유가 없어요

[8세모8]

실제로 본인이 상담한 환자들 중에서 예시를 찾아서 그런거 같아요

[빅뱅이론3]

음.. 실제로 힘들게 아이를 가진분이 예전에 임신안될 당시 임산부만 보면 배를 바늘로 찔러 터뜨리고싶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좀 분노 대상이 왜 타인일까 의아했지만 그런 케이스가 없진 않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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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행했는가 행하지 않았는가 '행위' 에 초점을 맞추는 건 핀트가 어긋나죠. 저 의사가 예시를 들고 싶었던 건 병적 질투이고, 병적 질투가 어디서 '기인' 하였는가에 초점을 맞추면 적절한 예시라고 봅니다.

[찐 감자]

22

[네번째]

333

[호호바오]

4444

[Yellow minion]

55

[김단]

66

[으쓱으쓱잘한다]

77

[냐냐냥냐아]

99

[Nㅔ오Cㅓㄹ쳐Tㅔ크놀로지]

1010

[qwertt]

11..진짜답답하다ㅋㅋ

[빵수니]

12

[EhEhsnsk]

13

[컬러]

14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1515 하...

[마빡이]

16

[김대길]

다른사람말좀들으세요제할

[꼬물꼬질]

계속 같은 말들 잘 설명해주고 있는데 자꾸 이해하셨다면서 왜 설명은 살인에 초점을 두세요... 병적 질투에 대한 예시라니까요.

[kdion]

예시일 뿐인데 뭐가 문제죠..;

[긴하이]

222222

[누가 내 사과 한입 먹었지?]

같은 심리에서 오는 행동이니까 예시로 들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자신의 상담 사례에서 예시를 찾으니까 당연히 그 강도는 엄청 약하겠죠 저 사람이 살인자와 비슷한 사람을 상담해본적이 없으면..!

[고양이는]

그런 심리를 가진, 본인이 경험한 내담자를 예시로 든 것 같아요~ 놀랄 만도 하지만 진정하세요ㅠㅁㅠ

[뭐라는거냐]

제발 쫌 맥락을..임산부에는 발작 버튼 눌리면서 뒤에 20대 남자 예시는 왜 암말 안 해요? 20대 모쏠이 남자 죽인 적 있나요? 모쏠이면 다 사람 죽이나요?

[밍밍!]

22 맥락파악 제발…

[뿌잉쀼]

33 맥락이 그게 아니잖아요

[라바이하미장]

44

[비밀돼지파티]

333

[뿡뿡따리]

55

[김철서지수내꺼]

33뒤에것도 생각만 한건데..

[하나둘셋넷다섯여섯]

77

[닭꼬치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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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잉]

계속 논점 파악했다고하는데 아닌듯..

[Jerry]

댓글길어질까는 무슨ㅋㅋㅋ 핑계 좀 대지 마세요ㅋㅋ 애초에 20대 남자 예시는 생각도 안했으면서ㅋㅋㅋ 그리고 본문이 이런 사람이 살인한다 라고 예시든것도 아니고 병적질투에는 이런 종류가 있다고 실제 환자로 예시든건데 왜 혼자 버튼눌려서 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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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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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심스레 정신과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으실꺼같아요!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려는의도가아니라 정말 한번상담받아보시면 억눌린마음이 조금 풀리실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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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nero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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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a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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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그런식으로얘기한적은 없는데.... 예 알겠습니다

[비트를비틀즈]

한심하다 한심해...

[컬러]

9999

[땅콩구름]

88

[앞니]

10 진짜 개답답

[Cherry 🍒]

1111ㅋㅋㅋㅋㅌㅌ

[공 쥬 등 장]

12 에휴 개 답답 ㅋㅋㅋㅋ 에후에휴

[코끼리-]

13 으이구으이구

[닉네임297348]

14 아 대체 왜 저러는지

[시월의]

15 우기지 좀 마세요

[긴하이]

17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노..정말요

[이스카]

18

[그때가오면]

저도 임산부 예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병적질투라는데 촛점을 맞출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병적질투의 배경을 볼때 같은 상황은 아니죠
임산부는 자기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는데도 가질수 없는것에 대해 좌절했다면 살인자는 별 노력없이 자기가 갖지 못한 점에 대해 병증을 일으킨 거잖아요
노력해도 안되는 박탈감과 자기의 현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병증을 일으키는건 애초에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수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병적 질투를 일으키는 여러가지 사례를 드는 중에 임산부의 사례도 있다라고 말하면 모를까요

[곰탱여우]

병적질투가 있는 환자의 여러가지 사례 중 하나를 이야기한 거 아닌가요?
환자 입장에서 노력적 박탈감이나 사회적 박탈감이나 서로간의 경중을 따지진 않을텐데요

[송파]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요....

[그때가오면]

맞아요 중요한 전제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동일비교를 했으니 저 예시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거겠죠

[BIock B(블락비)]

그렇게 따지면 그 어떠한 예시도 못드는거 아닌가요?

[조이풀리]

임산부 단어하나에 꽂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문맥좀 !!

[진리젤리진니]

5555....

[클라우]

예시입니다 예시..여자는 성역도 아니고 예시도 못 드나요..?

[뵬빛애긔들]

별게다 불편하네

[숲속의 망고]

외국에 실제 사례도 있어요.

[ATEEZ홍중]

와 맥락파악 ㄹㅈㄷ....

[Moonlight]

혹시 f 세요?ㅋㅋ

[국밥친구]

f랑은 상관없어요

[소미]

여기서 엠비티아이가 왜 나와요...좀 잃으세요

[숲과나무]

ㄷㄷ...ㅋㅋ

[얄루얄루]

그렇다면 그 다음에 나오는 20대 후반 남자 예시는요? 지나가는 커플 보면서 질투심에 그저 시비만 걸고싶었을 뿐인데 살인범과 비교군에 놓인다니 ㅠㅠ
논점파악 못해놓고 다들 님이 파악 잘못했다고 지적하는데도 본인은 논점파악 잘했다고 우기니 머리아프네요

[컬러]

그니까요ㅋㅋㅋ 임산부 예시에는 버튼 눌리면서 뒤에 20대 남자 예시는 왜 암말 안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얄루얄루]

글게요 ㅋㅋ 임산부나 20대 남자 둘다 본인들의 사상에 문제가 있는걸 본인들이 알고 정신과에 치료받으러 간 사람들인데 임산부 예시에는 뭐가 불편한건지.... 20대 모쏠남 예시는 안불편한거 보니 임산부가 예시라서 불편하다 라는 결론이네요.

[컬러]

정확해요 결국 질투의 예시는 남성뿐이어야 하는데 여성도 예시로 들어서 기분이 상하신듯ㅋㅋㅋㅋㅋㅋㅋ

[윙윙이]

그저..격/자/지/심..주변 친구들 불편하게 잘 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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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의사고 본인이 상담한 사례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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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저 의사의 생각으로는 같은 병명으로 분석할 수 있는 사례라고 봤나보져 뭐.. 조현병 환자들도 대부분 자기 할일 하면서 잘 살아가는데 그중엔 끔찍한 살인마도 있고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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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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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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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날때부터 범죄자는 아닙니다.

[2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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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살인마로 태어났냐구요 ㅋㅋㅋㅋㅋㅋ

[2WICE]

2WICE에게
마이너리티 리포트 디스토피아 같은 소리를 하시네

[삭제한 댓글]

2WICE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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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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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가 다른 임산부 죽인적 있나요? 그냥 밉고 질투나고 욕하는거랑 사람을 죽이기 까지 하는거랑 어떻게 같을 수가 있어요?”라고 하셨죠? 둘이 같은 원인이라고요, 병적질투.

[syohlc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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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예방을 위해서도 범죄 동기 심리 분석은 아주 중요합니다.

[토끼깡총깡총]

syohlcyd에게
22 무슨 이유가 됐든 살인자라고요< 이게 아니고요... 원인, 동기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본문은 결과가 살인이다/아니다로 귀결되는게 아니라, 병적 질투라는 감정에서 시작된다. 라는 말이라고요 제발... 답답해죽을거같아요

[어몬어스]

22 하 답답 ㅋㅋㅋㅋ

[BIock B(블락비)]

그냥 살인자는 살인자다라고 넘어가는건 일반인들이고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 그 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파악하는건 꽤나 중요한일이에요. 그래야지 차후에 비슷한 사례의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병적질투이기에 저 범죄자는 덜 나쁘다라는 관점이 아니라 병적질투가 심해지면 살인까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부분에 대해서 더 연구가 필요하다라는 시선은 필요하다는거죠. 살인자는 살인자다라고 퉁치면 범죄심리학은 아무 쓸모없는 학문인거죠

[컬러]

네. 님이 직접적으로 임산부랑 20대 남자 모쏠 중 누군 예시로 들어도 괜찮고 안괜찮다고 하진 않았으나, 20대 모쏠남 예시에는 입다물고 침묵하면서 임산부 예시만 뭐라하는게 20대 남자 모쏠은 예시로 들어도 되고 임산부는 안된다고 간접적으로 말하는 꼴인데요^^

[보리구릉]

지겨워 진짜 맥락을 왤케 못알아듣지…거기에 귀닫 까지… 대댓읽으면서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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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그냥 '병적 질투라는건 이런거다' 라는 예시지 병적 질투를 하는 사람들 모두가 살인을 한다곤 안썼잖아요.
아무도 그렇게 이해 안해요 님만 그래요. 그래서 사람들이 님한테 대댓글 엄청 달아대는거고요. 본인한테 뭘 원해서가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이해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인한 찌질이새기한테 이해 안가는 예시까지 들어가며 병명을 갖다 부치는게 짜증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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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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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저 살인자가 병적 질투인 거 같다라는 거 잖아요
살인자가 사이코패스면 사이코패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요. 예시 부분은 진짜 그냥 '병적 질투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요.
무슨 말인진 알겠어요. 가치도 없는 쓰레기 살인마한테 심신 미약, 우울증 등과 같은 병명을 갖다 붙인게 마음에 안드신 거 같은데 남녀 조장 전 이런건 모르겠고.. 그냥 병적 질투라는게 있고 이 살인마도 그런 병을 갖고 있는 거 같다라는 글에 예시 그따구로 왜 드냐고 하는건 님이 맥락 파악을 못한게 아니라 안하고 있는거로 보여져요
저도 댓글 같은거 진짜 안다는데 답답해서 댓글 달았고 님한테 문제 제기 하고 싶은 맘보단 이렇게 해석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라는 마음으로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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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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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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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한 해석들이 없지않아 있긴 한데. 첫 댓글 보시면 임산부 얘기만 하셨고 왜 살인마를 임산부에 들이미냐 라고 하셔서.. 임산부에 발작버튼 눌린걸로 보여져요. 근데 글에는 병적 질투가 있는 임산부=살인마 이게 아니잖아요? 병적 질투는 그 누구도 가질 수 있는거잖아요. 그 수많은 예시중 하나일뿐인거죠
물론 길게 설명하든 짧게 적든 님 자유죠. 남녀 성별 조장 이런거 다 빼고(전 진짜 모르겠음) 침착하게 설명 하시는 분들 댓글도 좀 보시고 님 댓글도 천천히 보세요. 님이 이상한 부분에 꽂혀있는 거 처럼 보여요. 제가 계속 문제제기 하는 거처럼 얘기하게 되는 거 같아 답 그만하겠습니다.

[오티]

이런 예민한분은 정신과에서 어케 진단할까요 궁금하네요

[희망짱]

걍 똥고집인듯요 ㅋㅋㅋ

[안지영]

이런사람이 남녀갈등유발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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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님이 임산부하나에 꽂혀서 이렇게 되신거잖아요?

[희망짱]

고집 레전드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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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뭐야]

삭제한 댓글에게
학력이 궁금하다 어떻게 하면 요점에 대해 설명하는데 자투리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에 꽂혀서 이리 열을내는지ㅋㅋ

[빛비]

저런 예시는 실제로 본인이 맡았던 환자일 케이스가 커요... ㅋㅋ 우울증 환자가 10대 20대 30대 남성 여성 가리지않고 분포해있는 것처럼 글 내에서 말하는 병적 질투 라는 증상을 가진 환자가 임산부도 있고 모솔남성도 있는거죠... ^^ 국어책 좀 많이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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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비]

저야말로 임산부만이라고 이야기한 적 없는데요...? 당연히 님 제일 처음 댓글만 보고 답댓 닥성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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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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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글 안 읽고 댓글 다신 거예요? 제가 이야기한 임산부와 모솔남성은 글에 예시로 언급된 환자 사례를 이야기한건데요! 진짜 글 좀 더 읽으셔야겠어용 ㅜㅜ

[강태현 미래 키 183]

행운아님 논리대로면 아무 예시도 못들어요.. 살인범 심리=병적 질투에서 기인 -> 병적 질투 설명 이렇게 해서 예시들이 나온건데 님 말씀대로 예시 들면 실제 사례, 그것도 병적질투로 인해 살인까지 간 사건들만 찾아서 들고와야해요 근데 그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병적 질투' 라는 증상에 대해 설명하기에는 부적절해요 본문이 설명에 있어서는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cmc]

이런거에 화나면 커뮤를 줄이세요

[즈앙지]

222 좀 줄이고 환기가 필요하신 분 같아요..

[브나나 안 본 눈 삽니다]

실질적 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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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

그냥 문맹

[8미리볼펜]

살인에 대한 비유가 아니라 병적 질투란 무엇인지, 개념에 대한 사례 설명이잖아요. 저 글쓴이 본인이 정신과 운영하면서 있던 대표 사례가 그거였을테니까. 범죄행동 관련 의사가 아닌데 살인에 걸맞는 유사 범죄로 사례를 어떻게 들겠어요. 또 저 글의 목적은 일반인들에게 비슷한 심리를 설명하고자 함인데 좀 더 일상적인 예시를 드는게 이해시키는데 있어 효과적이죠.

[qlcqkddnf]

아주 그냥 여자는 성역이지?

[중드덕호의행]

개웃경 ㅋㅋㅋ 환자 신상 까고 예시를 든 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자기합리화까지 해가면서 우기지 ㅋㅋㅋ 혼자 쉐도복싱 하는게 웃음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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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덕호의행]

남녀갈등 어쩌구는 언급도 안했는데 또 또 쉐도복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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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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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별명이.. 프로 불편러..?

[내앞에있는]

와 .. ㅋㅋ
제 주위엔 이런분 안계셔서 다행이네요

[Gagdog666]

컨셉이길 바랍니다. 진짜면 심각함

[김사과]

모두가 너가 문제라고하면 스스로를 좀 돌아봐라; 진짜 병이야 그거

[우헹]

에휴...등신

[HEARTSTOPPER]

바지에 똥 지린 사람의 이유를 찾아보니 매운 불닭볶음면때문인 것 같다. 불닭볶음면을 먹은 사람들은 종종 배탈이 나는데 실제로 불닭볶음면을 먹고 설사를해 지사제를 먹은 사람이 있다.
☞ 행운아님의 반응: 어떻게 불닭볶음면을 먹고 설사한 사람과 바지에 똥 싼 사람을 비교할 수 있죠?!?!?!?! 설사한 사람은 지사제까지 먹는 노력을했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이마짚

[중드덕호의행]

웃음벨 ㅋㅋ

[히호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부인은 바로 나]

ㅋㄲㅋㅋㅋㅋㅋ비유찰떡

[724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다함]

진짜 문해력 심각하다..

[히호해]

이쯤되면 자기가 틀린걸 알지만 자존심때문에 아득바득 우기는듯..

[중드덕호의행]

아 몰 랑 빼애액의 정석ㅋ

[커피땅콩]

아 진짜.. 평소에 책 좀 읽으세요...

[부비트랩]

.....답답해진다

[미니대장]

아 진짜 개피곤한 댓글이네... 저기 예시로 임산부 뿐만 아니라 남자도 있잖아요.. 대체 왜 또 발작 버튼 눌려서 혼자 맥락 파악 못하고 이러시는거임?

[퍼기퍼기]

이 분 심리분석도 궁금하네요

[숲튽훈]

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보이시는데..

[솜씨를 보여줄게]

ㅌㅋㅋㅋ님 댓글 쭉 읽어봤는데 경계선 지능이거나 다른 정신질환 있으시거나 둘중 하나임

[컬러]

정유정이 또래 여성 공격한거랑 같은 심리겠네

[쯔꾸르]

방금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
정유정과 아주 흡사한 케이스라고. 나랑 똑같은 동성은 애인도 있고 잘살고 있는데 나는 힘들게 살고 있으니
비슷한 연배의 동성에 대한 질투심, 나처럼 불행하게 끌어내리겠다는 심리가 상당히 보인고하네요...

[컬러]

와 진짜 추하다....범죄자 종특인가봐요...

[꼬물꼬질]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단순히 제가 살인자고 첫살인을 염두해둔다면 저도 여자를 죽일 것 같은데요. 남성이 남성 죽이는것도 어려운데 여성이 남성 죽이는것도 처리하는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물론 전문적인 감정결과 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름길로 가고파]

그렇게 해소하면 환경이 나아지나요?? 홀가분한 것도 잠깐인데 그러면 또 칼 들고 찌를 건가요???

[안 소 희]

임산부인데 예시보고 깜짝 놀랐네요..

[빅뱅이론3]

저 살인마 키도 난쟁이에 팔다리도 짧고.. 과사 뽀샵해서 올린것만봐도 열등감 덩어리 맞아요 쓰레기

[컬러]

과사 뽀샵은 누구나 다 하는데요? SNS에 자기 사진 올릴 때 뽀샵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정신과 의사가 분석한 열등감은 직업적 능력 박탈인데 왜 이걸 굳이 외모랑 엮어서 몰고가시는지... 그렇게치면 정유정도 키 난쟁이에 팔다리 짧고 돼지뚱녀라 외모열등감 때문에 또래 여성 살해한건가요?

[이스카]

2222 왜 이게 외모비하까지 가야하는지 이해안가요

[죠르디(JORDY)]

그럼 혼자 죽어야지 왜 남을 죽이는건지 모르겠네요

[김윤아]

정유정도 저런 병적질투일까요?

[오쪼쪼]

일리있는거같아요!

[sldmxm]

본문 내용의 범죄자들은 많지만 다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죽여서 화풀이했는데 신림역 가해자는 왜 그러지 않았는지를 분석해줄줄 알았더니ㅋㅋ

[레모나S]

222 저도 그런 분석인줄 알앗어여

[빛비]

병적 질투의 대상 자체가 "나와 비슷한 조건인 다른 사람"이기 때문인 것 아닐까요

[우주소녀은서]

그걸 분석한 게 맞아요. 병적 질투라서 자신과 비슷한 남성만 공격했잖아요

[김단]

그걸 분석한 게 맞죠
자신에게 없는 걸 가진 비슷한 존재에게 병적 질투를 해서 공격한 거

[됴로로롱]

그거 분석한건데용..?

[Gagdog666]

글 읽으신건가요..?

[sldmxm]

안 읽었겠어요?님은 제 댓글 읽으신건가요?

[sldmxm]

남한테 책읽어라 한소리 할 시간에 너나 책좀 읽어라

[미니대장]

네 지금 댓글 다신거 보면 글 안읽은거 같아요! '병적질투' 때문인거 같다고 글 서두부터 나와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면 옆에 가족이나 지인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sldmxm]

예~그니까 열등감때문에 죽였다 이거잖아요?제 말은~그동안 열등감때문에 사람 죽이는 놈들은 많았지만 그런 놈들은 본인보다 약한사람한테 화풀이를 했는데 이번 사건 가해자의 경우는 반대니까 그 심리를 분석한 글일줄 알았다구요^^왤케 이해를 못하고 우르르 몰려와서 비꼬는거여ㅋㅋ지금도 제 말이 이해가 안가시면 님네 가족한테 많이 물어보세요 미니대장님~

[미니대장]

sldmxm에게
에휴.. 저기 본문에 밑줄까지 쳐줬는데 이해가 안가신다면 어쩔수가 없네여.. 그냥 혼자 이해하지 마시구 계속 궁금해하세요! 남이 말하는거 따라 말하는 수준밖에 안되시는 분이신거 같으니 이해하고 가볼게여~

[sldmxm]

미니대장에게
님이 비꼰 그대로 비꼬니까 배아프신가봐요~설명해줘도 못 알아들으면서 남 수준 운운하고 자빠졌네ㅋㅋ애초에 남의 말 이해 못했다고 딴지걸어온게 님입니다ㅋㅋ우기기만 할거면 다음부터는 오지랖부리지 말고 지나가세요^ㅠ^

[Aqua Man]

본인이 부족해서 남이 미운거면 걍 혼자 조용히 죽지

[CuriousCat]

페북 과거 보니까 시계도 차고 있고 정장도 입고 있었던 것 같은데 좋은 브랜드가 아니었나.. 그거보고 옛날에는 잘 살아온줄 알았는데

[물먹은별]

이런 예시들이랑 별개로 진짜 그런 열등감이나 질투심, 나밖에 모으는 이기심과 나만 아니면 된다 이런 류의 생각들로 키워진 애들 너무 걱정되요...ㅠㅠ 무섭다 정말로.

[호랑이어흥]

가장 중요한 점은 행동으로 옮기는가 안 옮기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병명이 있다는 얘기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해당 증상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일테고,
자신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일테니 무작정 200% 나쁘다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질투가 실제로 물리적으로 표현이 된다면 그건 범죄가 되는 것이죠... 일반적인 사회인이라면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김당근]

진짜 찌질 그 자체

[불샘]

.

[Moonlight]

죽창 밈 을 그대로 해버린 정신병자...

[T1 GUMAYUSl]

그렇구나 하면서 내렸다가 댓글 보고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너는 참 좋겠다]

222,,

[앨리]

33

[오아리]

444

[윤두준은왜이름부터윤두준]

555

[iwantthatredvelvet]

66

[김도영]

888

[Hllion]

99 제발 그만 좀 싸워라

[에스브이티]

10 첫댓도 답답했지만 거기다가 끊임없이 답댓으로 싸우는 모습도…

[딸기라이언]

11 답답.. 주변엔 절대없었으면하는ㅋ

[찐바람]

12 첫 댓글의 실질적 문맹에 속이 너무 답답해서 제 주변에는 저런 사람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진짜

[카카오쇼핑라이브]

13
요즘엔 웬만한 댓글이 다 싸움판이라 너무 지쳐요

[김단]

14

[달과6]

14

[저 R 없어요]

16

[2WICE]

17

[이숙주]

18

[BTS_지민]

19 저도..

[백장미]

20

[20220405]

20 심각하네요

[i always love you]

21...

[썸머메리]

21

[이상하게 아름다운]

22

[안개의 도시]

23

[주술사]

24 댓글보고 어지러웠습니다...ㅋㅋ

[얌냠얌쿵야]

25

[INDIGO]

26

[찬란한화살의과녁은나하나]

27 어질어질하네요

[좀 웃긴 고백이 있어요. 이를테면 너를 오래된 선풍기처럼 사랑해]

28

[정신차렷]

29

[문비바테]

30

[전정쿠]

31

[포브스..선정이 딸이에요]

31ㅋㅋㅋㅋㅋㅋ

[쀼ㅇ]

31 이정도 시대에 저렇게나 문맹이.. 화자의 요지와 문맥 파악이 어렵다면 책을 많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鍾離]

32..

[플레디스 세븐틴 전원우]

33...저도요...아 그렇구나 하다가 고구마 백개먹게된거같아요..

[정국오빠나랑결혼해]

33..

[매직샵주인장]

34 ㅎ ㅏ..........개답답

[피스타치오향 아몬드]

35...ㅎㅎㅎㅎ....

[사모예두]

35 요즘 글도 이해 못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문맹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꾹꾸밍]

37 맥락맹 너무 많아요

[b n p]

38 약간 딴말이지만 그냥 딱 요즘 젊은 진상들 갑질할 때 소통하다 보면 저런 느낌 납니다 이해와 소통보단 그저 자기가 꽂힌 부분에서 무조건 내 말만 맞는다고 주장만 해서 말이 안 통함

[724148]

와 진짜 맞아요 ㅋ̄̈ㅋ꙼̈ㅋ̆̎ㅋ̐̈ㅋ̊̈ A를 말하고 있는데 B를 말하면서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724148]

39 하…

[해잉]

40 댓글 하나에 이렇게 불탈줄이야...

[비타250x2]

병적 질투 살인 사례 갈수록 많아질 거 같아요..

[디드켄]

정유정이랑 비슷하네요

[훌라]

마음이 병 드는건 참 무서운거네요…

[트론860]

의아하긴했는데 역시…열등감때문이었군

[Cherry 🍒]

왜 임산부를 예시를 들어요 빼액 댓글 노답이다 진짜 ㅋㅋㅋㅋ

[미츠네_하쿠]

많은 사람들이 추측했던 이유네요… 에휴

[hheveryone]

예시가지고 왜그래요… 맞는 말인데

[봄날의곰을아시나요]

예시가지고ㅋㅋㅋㅋ 진짜 이 사회가 정병이 너무 많아졌어요

[공 쥬 등 장]

임산부란 단어에 꽂혀가지고 에후 진짜 개답답ㅋㅋㅋㅋ 발작버튼인가 으휴 ㅋㅋ

[리틀별]

댓글보고 점심밥이 얹혔습니다

[개발자]

댓글보다가 현기증남....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지 웅]

맥랑맹들은 짚어주면 꼭 발작버튼 눌리더라....

[위험이 더 끌린 이유]

질투를 했든말든 상관없고 사형이나 합시다

[임웅재]

그냥 미친쓰레기인간말종임
분석이고나발이고 사람죽인놈들을 뭐하러 알아보노ㅜ

[정 연주]

저도 애인이랑 길 걸어가는데 술먹은 남자 둘이 뒤에 걸어오면서 한명이 계속 다 들리게 욕하더니 저희한테 침뱉었어요
제가 따지고 뭐하시는거냐고 닦으시라고 하니까 자기가 그랬냐고 아니라고 자긴 몰랐다면서 발뺌하시던데
저런류의 행동이었나보군요

[반했음]

진짜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사회의 불만을 다른 사람에게 푸는 건.. 저런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걸까요..

[비행기를타고]

병적 심리 증상에 임산부 얘기 꽤 자주 인용되요. 그만큼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라는거죠. 아니 아침 뉴스에 이수정 그 분도 나오셔서 정유정 얘기랑 이런거 싹 다 했는데 굳이 뭐 남녀 갈라치기 댓글로 싸울 이유가 있나요? 이해가 안가네 진짜

[Yellow minion]

걍 자존감 드럽게 낮은 인간이 왜 나는 이렇게 불행해~!!!!! 하면서 미친짓 한거죠....

[야그때왜그랬냐이자식까]

근데 저런 경우에 여태까지는 같은 남자가 아닌 옆에 있는 여자친구 같은 약자에게 굴절분노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나요?

[돌아온고돌이]

진짜 한심한 인간이네요

[김고은]

진짜 끔찍하네요
열등감을 넘어서 살인까지 간다니... 본인이 가지지 못한것만 연연하고, 피해자의 삶은 안중에도 없네요 ㅠㅠ

[국밥친구]

댓글 진짜 어질어질하네

[미밍밈밍]

그럼 남자한테 분노하고 여자죽이는 놈들은 더 정신병자인거네요

[jjjjbaby]

시앙 내 주변에도 있다. 같은 과였고 키도 비슷 몸무게도 비슷 걍 느낌도 비슷하여 끼리끼리 어울려 다녔는데 뭐 좋은 일 생겨 잘풀리니 나만보면 엄청 공격적임. 일부러 끌어내리려고 하고 평판 더럽히고 ㅇㅇ 멀리하면 되어서 그나마 다행

[냐굴]

질투는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병적인 건 무섭다…

[아기]

정유정, 피씨방 살인사건이랑 비슷하네요 별개로 댓글 진짜 피곤하다 ㅎ...

[chimi]

전국민 강제 독서운동 해야겠다 숨이 막힌다

[이상하게 아름다운]

진짜... 죽고 싶으면 혼자 죽어달라고...

[유류유유]

그 사건 생각나네요
본인 고등학교 동창이 가정 꾸리고 사는게 질투나고 열등감 느껴져서 친구랑 아기랑 다 죽인거..

[조잘조잘씌]

하...댓글 피곤하다 그냥 심리 분석인데 왜 저럴까

[INFP-T]

으아 댓망진창~

[솜튜]

댓글들이 왜이러냐..ㅎ..

[suess]

대충 저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했엇는데

[얼죽ㅇㅏ]

병적질투.. 어떤 분 생각이 나네요

[닉네임뭐로해야하나..]

정유정 사건도 비슷하지.. 않나요...?!

[무선최민호]

맞아요 저도 바로 정유정사건 생각이났어요

[英]

댓망..ㅋ

[이리로]

이런 글 하나하나에 여기저기 댓글 달아서
자기 생각 강요하는 것도 병 아닌가요 ㅋㅋ

[동탄사람]

댓글보고 본문을 잊엇습니다

[nininis]

댓글보니까 왜 망해가는지 알것같음

[마루세젤귀]

이해하고 싶지 않다..

[그저갓백현]

와 진짜 댓글들 실화냐

[RuTaeY]

진짜 같음 누가 범죄 저지르면서 살라고 했나? 지 스스로 전과범 된 거면서

[Uh ho 거기 누군가요]

보통 우리나라 여성대상 범죄자들은 처음에는 신림 범죄자처럼 지랑 비슷한 남자들 혐오하다 굴절혐오로 여자들한테로 혐오가 옮겨지잖아요 그래서 여자들을 많이 죽이는거고 근데 왜 이번 사건은 굴절혐오가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단순히 병적 질투에서 끝난게 신기해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례적인 사건이라 더 궁금하네요

[01267]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질투했구나...딱보니 그럴만하더라만은...에효 돌아가신 그 앞길창창했던 분만 안타깝다

[문비바테]

우리나라 단어 하나에 꽂혀서 전체 맥락을 못읽고 싸우는거 진짜.. 전국민 문맹률이 90프로면 뭐합니까 75프로 이상이 실질적 문해력 부족이라는데 댓글 보니까 두통와요 어느정도 뭔말인지 알아들으면 좀 그냥 넘기면 되는걸 이렇게 박터지게 싸울일인가 싶습니다

[애니]

댓글 보는데 진짜 어질어질하다,,,,

[도하나뭐하나]

저런사람 학부모로 만나는 선생님들은 진짜 죽을맛일듯

[셋]

댓글들 보니깐 왜 요즘 교사들이 일하기 힘든지 알겠어요

[기본프로필]

진짜 무서워...

[새우새우냠]

와 난 댓글이 더 무섭다 맥락맹들 와

[고소미]

와 댓글...진심 자존심 고집 개쎔 ㅌㅌㅌㅌㅋㅋㅋㅌㅌㅋㅋ맥락 파악도 못하고 단어에 버튼 눌려서 우기기 아 답답해~

[울랄랄라요]

아니 예시인데 왜 이러지 적절한거같은데

[한교똥]

정말 찐따같은 발상이네요.. 열등감

[복숭아 아이스티]

궁금해서 들어왔다 댓글보고 답답해져서 나갑니다 와우

[빗살무늬토기]

어후 댓글 장문으로 뚱뚱 빽빽하게 써서 싸우는거봐 지겹다 지겨워 저 댓들도 마음의 병들이 깊어보이네

[T1_Faker]

댓글ㅋㅋㅋㅋ 으어..... 진짜 피곤하게 산다

[우우아아해해]

다른 대상은 자신이 이입할 대상이 아니어서 넘어간 거였나보네요...

[차나핑]

젊은 남성 만을 타겟으로 한 건 열등감 이면에 본인 힘에 대한 자신, 과시도 작용했을 것 같아요. 상당한 폭력 전과에 칼을 거침없이 능숙하게 다루는 편이죠. 남성을 타겟으로 잡아도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댄싱슈즈]

정말 그랬을수 있을거같아요 소년시절부터 폭력을 행사해본 경험이 많았으니..의문점이 조금이나마 풀리는것같습니다

[채옥]

일리있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유명한 일진에다 전과도 많고

[마음]

글보고 그렇구나하고 내리는데 댓글 개답답하네 몇몇사람들 이해력 실환가? 저 간단한 글도 이해 안되면 본인 지능문제임

[빠라빠빠뺘]

숲을 봐야하는데, 나무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공동집사]

조선씨 너가 그냥 남자들이랑 조건이 같나요? 너는 키 168의 남자잖아요. 애초에 다른 2030 남자들이랑 조건이 틀려요..
너랑 비슷한 조건의 남자는 조현수인데 걔가 가진 평생 살 수 있는 월세 없는 공짜 방을 이제 너도 가지게 됐네요.

[메이즈제이]

악플러들도 비슷한 심리일까요 예쁜 사람들한테 악플대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