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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이방인ll조회 121833l 108
이 글은 10개월 전 (2023/7/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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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월 전
😠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옛날엔 진짜 교사땜에 자살한 애들 수두룩 빽빽했을걸요 ㅋㅋㅋㅋ 제일 쓰레기집단중 하나였음. 오죽하면 교권추락을 업보라고 할까
10개월 전
그래도 지금 교사 나이들은 저런 거 당한 학생들 나이입니다 ㅠ 열심히 임용고시 붙고 저런 선생님 되지 않겠다고 참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올라온 학생들인데 업보니 이런 이야기 들으면 너무 힘 빠지고 억울해요 ㅠ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그건 그렇겠네요.. 참 어렵네요
10개월 전
업보라니요.. 정말 매일 매일이 힘들고 시한폭탄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 풀네임으로도 못 부르는 세상입니다... 이 댓글 보고 더 기운 빠지네요ㅜㅜ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옛날세대는 사대 졸업만해도 임용됐었다고 하던데.. 저 고등학생때만 봐도 나이든 영어선생님 애들보다 영어도 못해서 절절매고 그랬거든요.. 반면에 그사람들한테 교육받은 지금 교사들은 다 사대 최고점일때 들어가서 임고도 통과했는데 교권은 최악이니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10개월 전
호통명수에게
이해합니다 저도 저런 선생님들 겪어봤으니까요. 그래도 지금 이런 상황에 업보라는 단어는 열심히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상처가될 것 같습니다.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miiiinnn에게
넵 안써야겟ㅆ어요

10개월 전
맞아요 그런 교사들을 겪었지만 더 나은 교사가 되고자 선택한 길입니다.. 저런 말 들으면 정말 상처ㅠㅠㅠㅠ
10개월 전
업보라는 표현은.. 교사 입장에선 썩 듣기가 좋지는 않네요
요즘 교육현장은 그 옛날과는 거의 정반대 느낌인데…기성세대 분들은 아직 학교에 대한 기억이 과거에 머물러계시다보니 요즘 학교현장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잘 체감을 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저는 촌지가 당연하던때에 학교를 다녀서..
10개월 전
듣기 싫어도 어쩔 수 없어요 업보 맞으니까. 94년생인데도 초등학교 1학년(8살)때 미술시간 끝나고 물감 잘못 버렸다고 애들 앞에서 여선생한테 뺨 맞은거 못잊어요. 수업시간에 낙서 했다고 그 낙서 내용 애들 앞에서 큰 소리로 읽어서 개쪽줬구요. 근데 캐나다로 유학가보니까 캐나다 선생님들은 학생한테 자기 개인감정 분노를 섞어서 소리 지르거나 막말하거나 짜증내는 경우가 단 한번도 없더라고요. 한결같이 침착하고 합리적으로 훈육합니다. 그걸 겪으면서 한국 선생들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느꼈어요. 한국 선생들은 학부모한테 좀 데여도 싸요. 전부 업보 맞습니다. 녹음기 가지고 발작하는것도 이해안가요. 녹음되어도 문제없는 발언만 하면 될 것 아닙니까?
10개월 전
그럼 그 교사분에게 개인적으로 원한을 푸세요..^^ 연좌제도 아니고 아무런 상관없는 현 교사들이 왜 이전세대의 교사들의 책임을 져야하죠?
저도 9n년생이구요, 댓글 정도의 일은 겪어보지 못했지만 저도 같은 세대이기에 제가 다녔던 학교도 비슷했을거라 봅니다. 제 또래의 교사들이 무슨 관련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그런 일을 겪고도, 더 좋은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교사가 된 친구들 주변에 많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교사에게 보복을 하고 싶어하시는 것일까요?
잘못 없는 현 교사들에게 민원넣고 압박 주면 학교 현장이 밝아지나요?

10개월 전
남자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네요^^ “니가 여혐 당했으면 그 여혐 한 남자에게 개인적으로 원한을 풀 것이지, 왜 아무 상관없는 남자들까지 싸잡아서 일반화하고 혐오하냐. 왜 기성세대 남성들의 잘못을 현 젊은 남성들이 대신 져야하냐. 왜 몇몇 이상한 남자들때문에 우리까지 싸잡혀서 욕 먹어야 하냐. 죄없는 남자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면 여성인권이 나아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컬러에게
논점 흐리지 마시고
제 댓글 내용에 대해 답변해주세요^^
그 혐오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겁니다. 그게 진짜 아이들을 위해서인건지요 ㅎ

제대로 된 민원이면 이해합니다
실제 아동학대 고소 사례들을 좀 접하고 와서 말씀해주세요~
지금 교사들이 주장하는 바는 모든 학생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는 학교현장을 만들어달라는겁니다~아이들을 위한 현장이요~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ㄷㄴㄱㄴ에게
1999에 나온 HOT4집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나의 선생님
우리 애들 때릴 때
다시 한번 생각해봐 자신을 봐
감정인가 사랑인가
그대 자식도
어디선가 맞고 있지않나
등대같은 당신에
우리들의 미래 달려있어
알고있어 잘못하면 실패하면
빨간 스카프가 된다

아무래도 감정이 실린 체벌을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잘 잊지 못하는 듯 합니다.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호통명수에게
+정치사상 주입하려던 교사들.. 극혐입니다..

10개월 전
호통명수에게
무슨 맥락으로 다신 댓글이실까요…? 일단 요즘에는 때리는 선생님 자체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부정하지는 않는데요, 과거의 학교와 현재의 학교를 분리해서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ㄷㄴㄱㄴ에게
네.. 혹기나 말로 훈육하시더라도 감정이 들어가지 않게, 학생에게 사감이 느껴지지 않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선에서 고생하시네요..

10개월 전
ㄷㄴㄱㄴ에게
논점 흐린게 아니고 연좌제 운운하시는게 진짜 남자들이 하는 말과 존,똑이어서요..^^
그렇게 문제라고 언급하는 아동학대 고소 사례들도 보면 앞뒤 맥락 다 자르고 상황을 지나치게 단순화, 선생의 잘못을 축소화 시켜서 말하는 경우가 많구요.

예를 들면 “선생님이 학생 이름 세글자 크게 불러서, 와이파이 연결 안해줘서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는 카더라가 한참 떠돌았었죠?

근데 그것도 학생이 다른 애들 눈에 띄고 싶지 않은 순간, 잊혀지고 싶은 순간, 일부러 이름을 크게 불러 주목받게 해서 개쪽을 줬을지, 다른 학생들은 다 와이파이 연결 시켜주면서 한 아이만 연결시켜주지 않는 방식으로 소외시키고 배척했을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걸 앞뒤 다 자르고, “선생님이 애 이름만 불렀는데 아동학대래!! 와이파이 연결 안시켜줬다고 아동학대래!!” 라고 선동하면서 마치 진상 부모들이 죄 없는 선생님을 별것도 아닌걸로 고소를 남발하는것처럼 몰고가죠.
하지만 모든 사회적 상황에는 앞뒤 맥락이라는게 있고, 언어적 표현보다 비언어적 표현이 훨씬 크게 작용하며, 정서적 학대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고 단순화 되기 쉽기 때문에, 마치 진상 부모가 별거 아닌걸로 선생을 고소한것처럼 프레임 씌워지는거구요. 그 사건들의 전말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님이 어이없다고 비웃는 아동학대 고소 사례들도 사건의 전말을 파고들면 실제로 선생이 잘못한게 맞고, 실제로 아동학대가 있었던 경우도 많습니다. 넷상에서 단순화시켜서 “선생님이 이름 한번 크게 불렀다고 아동학대로 고소했대!! 와 대박 진상이다ㅋㅋㅋ” 라고 했던 사건의 전말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구요^^

그래서 전 “어이없는 실제 아동학대 고소 사례” 커뮤발로 접하기 싫어요^^
그런것에 선동되지 않을겁니다

10개월 전
컬러에게
그럼 이 글 읽고 와주세요 이부분도 정당한 아동학대로 생각되시는지요

10개월 전
컬러에게
그리고 와이파이가 카더라라는 건 본인 의견 아니신가요?
해당 선생님 최종 무혐의 판결받으셨습니다.
하도 말도 안되는 고소니 카더라라는 생각이 드셨나봐요
요즘 학교현장의 고소 상황이 그렇습니다~본인 기억만 속의 학교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10개월 전
컬러에게
네 일정 부분 맞는 말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작성해주신 내용도 어찌됐든 ‘본인의 생각’이시잖아요. 이랬을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 하고 계시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사건의 전말을 구구절절 아는 거 쉽지 않습니다 정서적인 측면은 더더욱이요. 정말 교사의 잘못이었을 수도 있겠죠. 선생의 잘못이 축소화된건지, 아이와 학부모가 과했던것인지, 정서적인 부분은 다루기가 어렵잖아요

그런데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
고소 즉시 혐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교사 직위가 해제되고 경찰조사를 받아야한다는 건 알고 계신가요?

그렇게 전말을 쉽게 알기 어려운 일인데 교사는 참 쉽게 고소를 당해야하네요.

10개월 전
ㄷㄴㄱㄴ에게
네,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고소 당하면 실제 혐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경찰조사를 받아야 하는건 교사만 그런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그렇구요. 교사는 직위 해제 당하는게 문젠데, 그건 학생이 압도적 약자니까 어쩔 수 없죠

교사가 허위 신고로 직위해제 당하는 경우(원직복귀 가능) VS.
아동이 자신을 학대중인 교사에게 계속해서 방치되는 경우
를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피해가 크니까요

그리고 교사 뿐만 아니라 한국은 원래 고소 하기도, 고소 당하기도 쉬운 나라입니다. 교사만 쉽게 고소 당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배민에 식당 리뷰만 잘못 써도 고소 당하는 나라니까요.

10개월 전
컬러에게
저 초반에 남자들이 하는말 짱똑이라는 말부터 얼마나 편협한사람인지 알수있음

학생이 다른 애들 눈에 띄고 싶지 않은 순간, 잊혀지고 싶은 순간, 일부러 이름을 크게 불러 주목받게 해서 개쪽을 줬을지, 다른 학생들은 다 와이파이 연결 시켜주면서 한 아이만 연결시켜주지 않는 방식으로 소외시키고 배척했을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이렇다고 해도 아동학대로 신고하는건 정상이 아님...

교사가 말도 안되는 허위신고로 직위해제 당하면 그동안 다녀왔던 교대 등록금 진학비 그 교사 개인이 교사가 되기위해 쏟아왔던 공부시간과 열정 다 보상해주실 자신있어서 그런말 하시는겁니까??
지금 이런 말도안되는 민원들로 학부모 수십명이 교사 개인을 괴롭히고있는데 이건 고소해도 되나여?

당연히 당해도 된다는 말은 하지도 마세요
당신이나 당신 남편도 어디 나가서 상사가 악의적으로 괴롭히면 집에서 질질 짤거면서 ㅠ

10개월 전
먹보에게
“교사가 말도 안되는 허위신고로 직위해제 당하면 그동안 다녀왔던 교대 등록금 진학비 그 교사 개인이 교사가 되기위해 쏟아왔던 공부시간과 열정 다 보상해주실 자신있어서 그런말 하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가 말도 안되는 허위신고로 직위해제 당하면, 무혐의 뜨자마자 바로 복직 가능하고 직위해제 기간동안 못받았던 임금까지 다 받을 수 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기본적인 상식도 없으면서 댓글 다시네요? 남보고 편협함 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무식함이나 어떻게좀 해결하세요ㅠㅠ

10개월 전
컬러에게
무죄로 판결되는 비율이 이렇게나 높습니다
이래도 교사에 대한 대다수의 고소가 정당하다고 여겨지시나요? 정말 교사가 학대를 하고 명백한 잘못을 저지른 경우라면 신고를 하는 게 맞겠죠~ 그게 아닌 경우가 많음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그래도 교사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을 수 있지~ 하시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교사에 대한 반감으로만 가득하신 분이란 건 알겠어요

그리고 아동학대는 무고죄가 없습니다!^^

10개월 전
컬러에게
잘못한 선생님이 문제지, 왜 애꿎은 선한 선생님들께 업보라는니 피해가 가야하는지..?

10개월 전
저도 94년생이고 지금 임고생인데요... 초등학교때 교사로부터 괴롭힘 받았고 차별 받았고 그 트라우마로 지금까지 괴로울 때도 있어요.. 그런 교사가 되지 않기 위해서 교사를 꿈꿨습니다.. 이런 제가 현장에 나가서 힘든 일을 당해도 업보인가요..? 저는 학생때도 교사가 되어도 힘들어야 하나요..?
10개월 전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아니 님처럼 같이 맞으면서 자란 94년생이 지금 선생인데 이게 업보입니까? 이 사람들이 뭐 과거로 돌아가서 님 때렸어요? 이러면 업보 ㅇㅈ
10개월 전
업보라니요...? 저도 선생님한테 체벌 받고 졸업한 세대입니다. 제가 왜 과거 교사들이 부당하게 처벌한 업보를 받아야하나요?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오죽하면 그런말이 있겠냐는겁니다..
10개월 전
남자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네요. “여성차별을 한건 우리가 아니라 옛날 기성세대 남자들인데, 왜 젊은 남자들이 대신 업보를 받아야 하냐”
10개월 전
김치아범  김치가 맛있어요
계속 논점 흐리시네요 여기서 왜 계속 남자들과 비교하며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0개월 전
계속? 그냥 댓글 2개 달았는데용. 이 논리가 남자들이 평소에 부르짖던 논리랑 똑같아서 생각나는걸 어떡하나요ㅠ
10개월 전
컬러에게
그게 뭐가 똑같아용ㅜ 젊은 남자들이 업보빔 맞은건 기성세대 남자들처럼 여전히 기득권으로 여자들 위에 군림하고픈 본인들 때문이에용ㅜ

현 세대 남자들이 여성차별과 같은 사회적 불합리를 고치기 위해 노오력을 합니까? 오히려 여자들과 싸우자고 달려들지 않습니까? 현 세대 선생님들은 기성세대에 있었던 불합리함을 고치려 노력합니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집단과 노력하지 않은 집단은 엄연히 다른데 똑같다고 하면 안되겠죠?

10개월 전
훌라에게
뭐가 “본인들 때문이에용”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여자에요ㅜ 제가 남자로 예시를 들었다고 남잔줄 아셨나봐요?ㅜ

젊은 선생들 중에도 선생의 권위 못잃고 기성세대 선생들처럼 여전히 학생들 위에 군림하고싶어하는 인간들 많아요.

대놓고 옛날처럼은 아니더라도 지가 짜증나면 마구 짜증내고, 신경질나면 마구 신경질내고, 지 기분대로 성질대로 학생한테 비꼬고 막말하는 선생들도 많구요.
그걸 못하게 하면 선생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데 왜 “혼내지도” 못하게 하냐면서 되려 피해의식 갖는 선생들도 많구요.

무엇보다 “난 선생님이니까 니가 잼민이짓하면 좀 그럴 수 있어~ 하지만 니가 집에가서 일러서 니네 부모가 항의하면 그건 '아들맘'다운 갑질이야~^^ 그리고 니가 내 말 안들어? 그럼 은근히 차별할거야. 뭐 어쩔거임 내가 선생인데^^” 같은 마인드 가진 젊은 선생들도 많구요.

현 세대 선생들이 기성세대의 불합리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게 안타깝게도 학부모들 입장에선 전혀 사실이 아닌거죠ㅠ 상대집단인 학부모들이 그렇게 느낀다는데 교사들이 자긴 안그렇다고 우긴다고 그게 사실이 되나용?

남자들도 자신들이 노력한다고 주장할 수 있겠죠ㅜ 근데 그건 본인들이 직접 그렇게 주장할게 아니라 상대 집단이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대 집단이 보기엔 영~ 아닌데 자기들 스스로만 노오력 했다고 주장하면 안되겠죠?

10개월 전
컬러에게
“젊은 남자들이 업보 맞은건 본인들 때문이에용“ > 이걸 갑자기 제가 님 남자라 했다고 해석한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문해력 보고 깜짝 놀라 댓글을 마저 달까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학부모들이 무슨 인정을 안 하나요ㅠㅠ 실제로 학생인권조례 나오고 나서는 선생님들도 기성세대 선생님들이 했던 것처럼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이건 학부모고 교사고 다 인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님의 구구절절 스토리 텔링은 진짜 궁금하지 않고요 논점만 가지고 말하시죵ㅜ 선생님들은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도 바뀌고 있습니다 학부모들도 당연히 알고요ㅋㅋㅋㅋㅋ 학부모들이 그 노력을 인정 안해준다는 건 대체 어디 피셜이죠? 아 님피셜? 아아…..

남자들은 애초에 노력을 할 생각도 의지도 없으니 전혀 다른 비교네료ㅠㅠㅠ

10개월 전
훌라에게
님이 궁금하든 안궁금하든 관심 없구요 님 좋으라고 친절하게 예시 들어준거 아닌데요ㅠ
학생인권조례요? 그게 선생들의 노력으로만 이뤄진건가요? 학부모들과 인권단체의 공이 더 클텐데요? 학생인권조례가 교사의 이익과 충돌한다는 이유로 반대했거나 현재도 폐지 또는 교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개정을 요구하는 선생들도 너~무 많구요^^

또한 법이 바뀐걸 노오력이라고 한다면 그럼 여성인권 관련해서는 법이 안바뀌었나요? 낙태죄 폐지되고 육아휴직법, 성차별금지법 등 여성관련 법의 변화가 꼴랑 학생인권조례 하나 생긴거보다 훨씬 클 텐데요?

그리고 학생인권조례 있어도 실질적으로는 학생을 물리적 폭력으로부터만 보호할뿐 언어적/정서적 학대로부터는 전혀 보호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누구 피셜이냐고요? 맘카페 등만 가도 수없이 쏟어지는 교사에 대한 불만 토로글, 하소연 글들 피셜이요^^

학부모들이 선생들 노력을 인정 하고 알아주는데 그런 불만 글들이 쏟아지나요? 사고력 딸리시는건 알겠는데 생각이란걸 좀 해보세요ㅜㅜ
그럼 학부모들이 선생들의 노력을 인정 해준다는건 대체 어디 피셜이죠? 어 님 피셜? 아아....ㅠㅠ

10개월 전
컬러에게
학생인권조례에 교사들 노력만 있다고 했습니까? 왜 제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할 생각은 안 하세요?ㅋㅋㅋㅋㅋㅋ 인권단체 학부모들 교사단체 다 노력해서 만든 노력이죠ㅎㅎㅋㅋㅋㅋ

전 법이 생긴걸 노력이라 하지도 않았습니다만 또 초월해석,, 학생인권조례 하나로 노력했다고 하겠습니까? 많은 교사들이 실제로 노력합니다. 그리고 전 실제로 그 집단이 노력을 했냐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제 주변을 포함한 많은 교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맘카페…ㅋㅌㅌㅋㅋ 네 인터넷이나 많이 하세용..

낙태법 폐지, 육아휴직법, 성차별금지법 > 여기에 남자들이 뭘 노오력했나요? 도대체가 이렇게 한결같이 틀린 비유를 할 줄을 모르시네ㅜ

그리고 댓글에도 여러번 반복하시던데 맘카페로 모든 학부모들은 교사들이 바뀌고 있다는 걸 인정 안해준다고 단언하는 것도 신기하네요

10개월 전
훌라에게
그니까 실제로 노오력 했다고 주장만 하시지말고 구체적으로 어떤 노오력을 했는지 좀 말해보세요^^ 님이 말한 교사들의 노오력에 대한 예시는 고작 학생인권조례 하나뿐이잖아요? 그건 교사들이 노오력해서 생긴게 아니라 학부모들과 인권단체들이 노력해서 생긴거니까, 그거말고 다른 노력의 예시좀 말해보시라고요^^

그리고 여성 관련 법이 바뀐거에 남자들이 무슨 노력을 했냐니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법은 여자들 혼자 만드나요? 남자들은 법을 만들고 개정하는 과정에 동참 안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컬러에게
어휴 답답해

10개월 전
삐약제형  🐣박제형🐣
컬러에게
이분 남자에요
결혼하신 유부남이시지 않나요? 지나가려다가 왜 거짓말하고 계신지..

10개월 전
삐약제형에게
뭔소리에요 제가 왜 결혼한 유부남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한번도 제가 남자라고 한 적이 없는데 본인 뇌피셜로 당당하게 “이분 남자에요”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저 여자에요 왜이러세요

10개월 전
삐약제형에게
거짓말로 사람 몰아놓고 나타나지 않으면 다인가요? 쪽팔린줄 아세요.

10개월 전
훌라에게
아 그리고 요즘 젊은 선생들은 학부모들과 싸우자고 달려들지 않습니까? 마치 본인들은 안그런척ㅜ

10개월 전
컬러에게
남자들은 아무리 본인이 남자가 아닌척 댓글을 달아도 티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콩나나에게
지 뇌피셜을 진리라고 믿는 수준ㅋㅋ 내가 여자라는데 니가 내가 남자라고 우겨서 뭐할건데~

10개월 전
컬러에게
아저씨 여자 하세욥! 네네

10개월 전
콩나나에게
여자는 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인건데요ㅠㅠ

10개월 전
컬러에게
많이 하세요 아조씨~!

10개월 전
아무리 그래도 업보라뇨. 저 시대 선생님들이 잘못한 부분은 저 시대 분들께서 책임지셔야죠.
10개월 전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업보 쌓은 인간들은 편하게 살고 다음 세대가 고통받는데요
10개월 전
저렇게 똑같은 말을 들어도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악상민원 넣는 학부모 되는겁니다
10개월 전
업보라 하면 상처받습니다ㅜ mz세대인 저도 맞으면서 자랐고 죽어라 공부해서 가르치는 사명감 하나로 임용도 여러번 도전 끝에 교사 되었는데 학부모 민원받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상에서는 업보다, 되갚음받은거다 이런얘기 들을 때마다 제가 그토록 열심히 공부해 온 그 노력들은 그 고통은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졌구나. 교사로서 사명감도 이제 사라지고 무력감에 힘이 빠집니다. 저희 학년 선생님 중에 mz세대 선생님만해도 절반이 넘습니다. ㅜ
9개월 전
 
생각보다 저런 선생님들 많더라구요..
10개월 전
😠
10개월 전
ENFP-A  햅삐걸~😘
😠
10개월 전
옛날 교사들 문제 많았죠 지금2030 교사들은 저런 폭력 당하고 큰 세대입니다
10개월 전
저런 선생님들은 문제있는 거 맞죠
근데 요새는 저런 케이스들보다는
무고한데도 불구하고 정말 말도 안되는 일로 고소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해결이 됐으면 해요 교사 학생 둘 다 존중되어야죠

10개월 전
왜 이 타이밍에 이런 글이 올라올까요?
마치 갑질 학부모들이 프레임 뒤집기를 시도 하는 것 같아서 참 신기하죠.

10개월 전
저 본문 자체는 굉장히 문제였던거 맞아요. 불과 5-10년 전 정도만 해도 저런 교사분들이 많았거든요. 이 글이 올라온 의도가 보인대도 그렇다고 저 본문 자체까지 무시하지 말아주시길..
10개월 전
10년 전엔 저런 교사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갑질 학부모들이 있거든요.
갑질 학부모들이 조명 받는 이 타이밍에, 굳이 옛날 못된 교사들의 과오를 들추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 피해 보는 교사들이랑은 무관한 사람들인데요.

글을 올린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고 장담합니다.

10개월 전
저거 예전 선생님이 아니라.. 최근에 있었던 일이에요
10개월 전
척추수술 1700만원  거북목 도수치료 주 90만원
작년일인데 읽지도 않고 프레임 거리는게 더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것같아 보이네요
10개월 전
저거 작년에 있었던 일이에요..ㅋㅋㅋ 제발 교사 본인들의 힘듦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10개월 전
222222222
10개월 전
333
10개월 전
교사들이야말로 본인은 무조건 갑질 학부모에개 억울하게 당한 선량한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실제로 항의, 고소 당할만 해서 당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원래 사람은 자기가 잘못한건 모른다잖아요. 본인이 평소에 어떤 표정이나 말투로 대하는지 몰랐다가 동영상찍어서 보여주면 진짜 내 표정이/말투가 저렇다고? 하고 놀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원래 사람은 자기객관화를 못해요. 자기객관화가 완벽히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요.

그러니 교사의 1인칭 시점에서 떠올린 그 사건이 학생의 1인칭 시점에서는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는겁니다. 교사는 자기 1인칭 시점밖에 생각을 못하니 자기가 억울하게 갑질 학부모에게 당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글쎄요. 교사의 시점이 무조건 객관적이지는 않던데요.

10개월 전
교사 아동학대 유죄 판결 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고소 당할만 했다기엔 억울할것 같네요
10개월 전
직접 학교 현장에 와보셨으면 합니다. 1일만 체험해도 여러가지 민원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경험해 보고 말하세요. 1인칭 시점에서 생각하지 마시고요. 말 함부로 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9개월 전
선이에게
네 저도 대형학원 강사로 3년 일했고 학부모 상담 전담했었습니다^^ 학교 교사한테도 저러는데 학원 강사한테는 얼마나 더 심할까요ㅋㅋ 다 겪어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9개월 전
글을 읽고 맥락을 파악하셔야지요
10개월 전
저 사건 본문에 22년으로 나와있는데요. 지금 갑질 학부모로 많이 떠들석 하더라도 작년 사건 가져오는게 잘못됐다고 보이진 않네요. 아직까지도 저런 교사가 존재 하는데 요즘 갑질 학부모 화제로 덮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 사건과 갑질 학부모 사건들은 별개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10개월 전
공감능력이 없으세요? 본인 자식이 저런 일 당해도 이런 말 할 수 있으신지
이 글 가지고 애꿎은 교사들까지 우르르 욕하겠냐고요; 모든 사람들 지능이 님같진 않아요

10개월 전
zzzzzz ㅇㅈ
10개월 전
모든 교사가 선한거 아닌거 알면서도 지금 현직의 모든교사는 선한것처럼 프레임 씌우기나 멈추세요 좀 집단구성원 모두가 선하거나 악한건 말이 안되잖아요
10개월 전
이세돌 주르르  헨따이!
왜 이 타이밍이라뇨ㅋㅋㅋㅋ 꽤 최근에 발생했던 사건이고 이 글은 꾸준히 업로드 되었는데 님이 이 타이밍에 봤을 뿐이죠
10개월 전
 
아직도 중고등학교엔 진짜 저런 선생님들이 있더라구요 다들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10개월 전
전 초등학교는 졸업한지 오래라 잘모르지만 중고등학교는 졸업한지 얼마 되지않아 잘기억나는데 교사 자격도 없는 교사들 너무 많이 봐왔어요
10개월 전
저도 선생한테 괴롭힘 당해봐서 솔찍히 교권추락 업보같이 느껴집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도 계셨어요. 정말 힘이 되어준 그런 분들이요. 정말 이 사람이 진짜 선생님이구나 그렇게 느낄 정도로요.
촌지 안줘서 가난해서 부모가 힘없으니까 그런 이유로 선생이라는 인간들에게 괴롭힘 당했는데 도와주는 인간들도 없어 ㅋㅋㅋㅋㅋ
뭐 제 나이때까지만 그랬겠지 했는데 아직도 있으니...

10개월 전
지금 그 업보같은 교권추락때문에 힘이 되어 주신 선생님들까지 몇 배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10개월 전
그걸 모르는 건 아닙니다. 저는 아직 부모가 되지 않았고요.
똑같이 돌려주면 결국 똑같은 인간이라고 그렇게 생각해요. 부당하게 괴롭히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보니까요.
단지 아직도 그 시절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고 속에서 천불이 나죠.
그 좋은 선생님 마저도 고등학교에 가서야 겨우 만났으니 그 이전에 수도 없이 괴롭힘 당했던 그 시절이 도무지 잊혀지지 않으니까요.

10개월 전
아직 어린데 ㅠㅡㅜ
10개월 전
저는 제도 문제가 크다고 봐요.
옛날엔 저런 일 진짜 많았고 제가 겪은 거 제가 본 것도 많았으니까요. 그때는 맞는게 너무 흔해서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요!
그때는 그게 큰 문제였으니 당연히 학생 보호 쪽으로 갔지만 문제는 상대적으로 보호가 한쪽으로 기우는 순간부터는 다른쪽에서 다른식으로 문제가 터진다는 거죠.
보호가 상대적으로 양쪽 다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쪽의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쪽의 문제는 생기지 않나를 늘 고민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한쪽 면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개월 전
유치원 때 부터 손바닥 맞았는데요
10개월 전
안지영  볼빨간사춘기♡
이게 지금 올라오니까 여론뒤집으려하나
10개월 전
갑질학부모랑 저런 인간 같지않은 선생 서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10개월 전
저런 교사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 갑질 당하는 교사들은 저렇게 당한 학생들이 자라서 교사가 된거 아닌가요.. ㅎ.. 저도 97인데 제 친구들이 교사 되기 시작해서..
10개월 전
이게 맞습니다ㅜㅜ
10개월 전
척추수술 1700만원  거북목 도수치료 주 90만원
22년일이라고 본문에 써있어요 "저런 교사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이 아니고 지금도 있어요
10개월 전
세대교체가 한번에 말판 뒤집기처럼 되지는 않죠. 하지만 80퍼센트 이상이 세대교체가 되었어요. 그말을 하고싶으셨던 게 아닐까요
9개월 전
척추수술 1700만원  거북목 도수치료 주 90만원
대체 어디가...?
9개월 전
이건 좀 논점 흐리기 같아요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고소는 위 글과 전혀 다르잖아요... 별개의 일이에요
모든 학생이 문제 아동이 아니듯, 모든 교사가 문제 교사가 아닙니다

10개월 전
논점 흐리기라기엔 동시 다발로 일어나고 있는 사건으로 어느 하나만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는걸요.. 교사/학생/학부모 어떤 한 집단을 일방적으로 단죄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니까요.. 어쩌면 이 모든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밀접하게 관련이 있을수도 있고요.
10개월 전
저거 꽤 최근 방송 아니에요..? 근데 왜 지금 댓들은 그때 당시라고 하는건지?? 지금도 중고등학생들한테 막말하는 선생님들 꽤 많아요. 서이초 사건으로 교권 문제에 예민해진건 알지만 그 사건과 이사건은 별개 봐야될것 같은데요
10개월 전
222 옛날이 아니라 지금도 많아요
10개월 전
김민우  Slom
33
10개월 전
44
10개월 전
5
10개월 전
66
10개월 전
777
10개월 전
88
10개월 전
99 지금도 이상한 교사 많은데..
10개월 전
20년째 생얼  내 맘속엔 멍뭉이
1010
10개월 전
JENO  .◜◡◝
99
10개월 전
1212. 이 사건 2022년도 일인데 “옛날”, “그 당시”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10개월 전
13 진짜 옛날이라고 단정짓는거 너무 답답해요.. 지금도 제정신 아닌 교사들 교직 생활 잘만 한다구요ㅠ 빙시같은 교사,학부모들을 배척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자꾸 어느 한 집단에서 다른 집단을 공격하는건.. 해결안되는 싸움밖에 더 되나요ㅠ
10개월 전
14
10개월 전
15151515
10개월 전
16
10개월 전
JOSHUA(SEVENTEEN)  홍랑해💖💙
17
10개월 전
18 이런 사건에는 관심도 없나 봐요 참
10개월 전
1919
10개월 전
20
10개월 전
lucid  규비니스트
21^^
10개월 전
22
9개월 전
 
댓글 왜 다 예전일이라고 하시는지? 본문 보면 피해자는 22년 2월에 사망했는데요
10개월 전
지금 본문에서 요즘 진상학부모 많지않고 그걸로 피해받는 교사가 없다고 하고있나요? 별개의 일이에요. 은근히 아닌척하면서 여론돌리려고 옛일 끌어올리고있다는듯이 반응하시네요
10개월 전
22 최근일인뎁쇼..
10개월 전
33
10개월 전
옛날 교사들은 교사자격도 없는 사람 많았어요
자기 기분 나쁘다고 주먹쓰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10개월 전
작년일인데 왜 자꾸 쟤네들이 커서 지금 선생님하고있다고 하는거에요...; 아직도 저런 교사가 존재한다는게 문제죠
10개월 전
진짜 뇌뺀 부모들도 문제인데 뇌뺀 교사들도 문제임 싹다 아동학대로 잡혀가야하는데
10개월 전
머리 풀었다고 머리끄덩이 잡고 끌고가서 때린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10개월 전
HI9HLI9HT  오래보자
잘못도 안 한 학생에게 대체 왜 뭐라 한거죠..? 그냥 학생들이 화풀이 대상이었던건가요
10개월 전
진짜 이상한 교사들많았는데 ..
어떤여자애가 의자위에있는 물건 치우고 앉으려고 서있는데
뒤에서 남자선생이 슬리퍼 벗고 발로 엉덩이 차서 넘더뜨린적있음
십년이 넘게지났는데 엄청 생생하게 기억남

10개월 전
어느 집단이나 이상한 사람은 있는거죠
무슨 사건 터졌다고 정확한 판단 없이 이리로 몰렸다 저리로 몰렸다 하는게 이상한거고 2차 피해죠.
이런거 보고 업보다 하는거에 교사들 상처받는데
교사들은 당하는것 생각하면서 이제 다른 학생들도 나몰라라할거다 하는것도 똑같다고 봐요
제도를 고치고 진상들을 벌해야지 왜 제2 제3피해자가 나오게 만드나요. 지금 과열되고 힘든건 알지만 너무 극단적이에요.. 선생님들 교권회복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도 더 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누구하나잡고 물고뜯는게 아니라 대대적인 개혁과 함께 인식변화도 필요한거 같아요.
결국 이 사건도 저 사건도 피해는 선량한 선생님들과 선량한 학생 부모들이니까요.
부모 vs 선생님 대립이 아니라
정상적인 부모+선생님 vs 진상부모, 폭력교사 구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10개월 전
22222
10개월 전
33 집단 간 대립구도로 몰아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교사나 학생, 학부모나 원하는 목적은 같다고 봅니다 학교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하는건데요…
10개월 전
4444맞아요. 어딜가나 소수의 진상이 다수를 괴롭히는거에요. 이게 학부모 vs 교사의 싸움이 되면 안될거같아요.. 상식을 가진 사람들만 피해입는거 마음아파요ㅜㅜ
10개월 전
5555
10개월 전
666
10개월 전
 
ㅋㅋㅋ 업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지들 집단에 이런일 생겨도 뭐 우리 업보니까~ 하고 넘기실건가요 ?

10개월 전
애초에 학부모 갑질과 교사 폭언 둘이 인과관계도 없는데 웬 업보 ??? 저런 일 전에도 학부모 갑질은 있어왔고 못된 교사들도 많았는데 저런일 일어난건 뭐 학부모가 갑질해서 일어난 업보인가요 걍 따로봐야지 뭔 업보….
10개월 전
야끼소바빵   마요네즈 듬뿍🙃
어떻게 한 인간이 성인 된지 십년도 넘었을 인간들이 아직 고작 중학생인 애한테 저럴 수 있는거지 선생과 제자의 관계를 따지기 전에 인간 대 인간으로 어떻게 저러지
10개월 전
업보라는 말 참… 쉽게들 하십니다
저도 98년생이라 체벌 당했지만, 예전에 너희들이 한 걸 생각하면 지금의 교권추락은 당연한거다 라는 말에 도대체 무슨 논리가 있나요?

10개월 전
학생인지 교사인지 학부모인지를 떠나, 이상한 사람들은 항상 있습니다. 그룹의 잘못보다는 그런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거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10개월 전
참고로 저도 초딩때에 빠따가...어우...
그치만 좋은 쌤들도 많았어요

10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개월 전
읽기만 해도 화난다
거기 학교 애들이 그렇게 증언하고 서연이 핸드폰에 메모도 그렇게 남겨져 있는데 억울하다. 부모의 관리 때문이다 이러고 아무 잘못 없다고 억울해한다는게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개월 전
고등학교 졸업한지 몇년 안됐는데 제가 다닐 당시에도 저런 분들이 더 많았음. 요즘엔 직접적인 폭력은 안되니까 동성이면 손가락으로 찌른다던가 하는 애매한 터치로 대신하고, 말로 수치심 들게 하고 다른 학생들 많은 장소에서 윽박지른다거나.. 엄청 많음
그게 아니면 생기부로 협박하는 방법이 진짜 심해서 애들이 신고 안하고 묻힌게 많을거라고 예상함

10개월 전
그래도 초임교사나 그나마 젊은 20대들은 적어도 신체적으로는 터치가 없었던거 같은데 이 세대도 폭력이 없다고 확신은 못하는게, 제가 기억하는 최악의 선생이 20대 초임교사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했었음.
10개월 전
저도 사실 못할 말 많이 듣고 다녔는데 고등학교는 그래도 부모님들이 덜 나서는 편이라 그런지 여전히 저런게 있을 수도 있는 것 같음.. 솔직히 지금 난리나고 있는 초등학교랑은 실정이 다를 것 같아요
10개월 전
교권 하락과 별개로 어느집단이나
이상한사람은 꼭있죠 저만해도 올해 담임이
자습시간에 잔다고 등짝스매싱으로 등때려놓고
농담으로 우리반은 체벌있어~ㅋㅋㅋㅋ
하는것도 봤고 (한두번이 아님) 저희보고 올해
대학가기싫냐고 소리 지르면서
협박하는쌤도 봤어요...지금 현재 학교 다니면서
극성학부모도 실제로 꽤 봤고 이상한 쌤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중학교때 한자 제대로 못썼다고
공개적으로 욕먹고 꼽주신 쌤 계셨고요.
반대로 학교에 건수만 잡으면 학부모가 민원을
넣어서 쌤들이 힘들어하는것도 봤습니다.
어느 한쪽이 잘못됐고 잘못되지 않았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다 차차 해결하고 나서야할
문제라는거예요.... 저 사례도 보니까 선생님께서
학생이 죽었는데도 나 몰라라 하는게 너무 끔찍하네요

10개월 전
그리고 업보니 뭐니 이런말 좀 하지마세요
이런 사례가 있다고 모든교사분들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이번에 교권문제가
터졌다고 모든 학생,학부모가 이상한게
아니듯... 학교를 옳은방향으로 가기위해
고민해야지 집단 대립구조로 가면 어떡해요...

10개월 전
22222
10개월 전
33
10개월 전
재심 청구는 무슨ㅋㅋ 죽어라패서 목 매달아놔야됨
10개월 전
잘난여자애한테 열등감가진거죠
10개월 전
붕괴:스타레일 단항  동천환화, 기나긴 꿈
저들이 사람인가
10개월 전
침침당한정꾸기  #정국이형이야
ㅋㅋ미쳤나 진짜..
10개월 전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 하고 중학교 수학문제도 못 풀어서 우리가 알려달라고 한 문제 가지고 수업시간을 통으로 날려드신 심지어 수업 끝나고 5분 남았을 때 다른 애들 급식 먹는다고 줄 서있고 나는 책 넣는다고 잠시 간 건데 나보고 왜 교실 문 열었냐고 화내고 뭐라하시던 상황 판단 제대로 안 하셨던... 저에게 교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합쳐서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못 가게 만들고 퇴학시킬거라고 협박하고 잘 못 한 거 없는데 학생지도실에서 소리치고 머리 때리던 선생님 아직도 잘 계신가요?^^ 진짜 그때 확 자퇴한다고 할 걸 그거 녹음해서 교육청에 신고했어야 하는데 지금도 그렇게 살고 계신 건 아니겠죠?
10개월 전
죽은 학생이 너무 불쌍해요... 중3이면 마냥 해맑기만 해야할 나이 아닌가요... ㅠㅠ 선생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이어도 저렇게는 학생을 대하지 않겠어요... 하물며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돈받고 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이 어떻게 학생을 죽음으로 내몰수가 있죠? 선생이라는 직업을 선택하면 안됐어요 애초에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은
10개월 전
행복한 밤토리  18학번
저런게 선생이라고… 으휴.. 다른 선생님들이 조금만이라도 관심 주고 보호해줬어도..
10개월 전
나머지 선생들도 다 방관자
10개월 전
이런 선생들 당장 불과 몇 년 전 제 졸업 때만 해도 많았어요 ㅎㅎ.. 지금도 많겠죠
10개월 전
내 학창시절만 되돌려 봐도 선생 자격 없는 선생들도 많아요
10개월 전
잘못한 사람이 벌을 받아야하는데..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10개월 전
지금 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ㅇ히려 저런 선생님들의 피해자 세대 아닌가.. 나 학교 다닐 때 진짜 이상한 선생님 많았지만 지금은 다 내 친구들이 선생님 하고 있는데.. 진짜 착한 친구들만 선생님 됐어요
10개월 전
자기 기분 안좋으면 짜증내면서 학생들한테 푸는 선생들 정말정말 많았죠 2022년에도 똑같네요 그걸 지켜보고도 방관했던 선생들도 다 범죄자들입니다
요즘 주목받는 교사 자살 사건도 문제가 있겠죠
그러나 교사로 인한 학생 자살 사건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저런 교사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은 아직도 교사 자격 없는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너무 많아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없다는 사회적 현상에 기인한 걸수도요

10개월 전
22
10개월 전
33 결국 쓰레기 같은 선생들은 여전히 많고 자정 작용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를 회복하는 건 쉽지 않겠죠.
10개월 전
4 저 학교 다닐 때 학년 아이들이 단체로 특정 선생님들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해도 모든 선생님들이 묵과하고 학교도 묵인하고 솔직히 신뢰를 잃은 게 크죠. 그리고 저 다닐 때만 그런 줄 알았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에 우연히 학교를 검색해 봤는데 아직까지 그런 문제의 선생님들이 수업하고 계시고 또 다른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SNS에 올라오기도 했더라고요.
10개월 전
제 예전 담임선생님이고 저랑도 굉장히 친했던 담임선생님이라 정말 놀랐어요… 그 5년 사이에 선생님께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학생의 청춘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0개월 전
저기 나오는 가해선생이랑 친하셨다고요? 완전 인간말종같은데 그때랑 달랐나보네요.. 궁금해서 댓답니다
10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개월 전
그렇군요... 댓 감사합니다!!
10개월 전
넵… 혹시나 어디서 퍼갈까 싶어 삭제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0개월 전
Duckfowapqpamncjcjkdkd에게
넵^^

10개월 전
맞아요 저런 거 뿐만아니라.. 제가 초등학고 4학년 때였었는데 선생님한테 어떤 얘기를 들었어요..역사,정치에 관련되었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이런거를 배웠다는 걸 자랑하려고 엄마아빠한테 가서 저녁에 말했더니 표정이 안좋아지시면서 선생님이 말씀하신거냐고 그 분 사상이 좀 이상하신 쪽같다고 말씀하셨어요,,살짝 북한쪽 그런..그 내용은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엄마아빠 표정이 안좋았던 그 장면이 기억나요 ㅋㅋㅋ 제발 선생님들 아이들한테 많은 영향이 있단 걸 알아쥬셨으면..ㅠㅠ
10개월 전
호통명수  박구리다
전교조 문제죠.. 정치집단화돼서 건드리기도 힘들고.. 은근 사상주입하려던 선생들 극혐..
10개월 전
맞아요…ㅋㅋㅋㅋ 특정적으로 언급하면 문제될까해서 안적었는데 딱 그 단어 언급하시면서 말씀하셨네요 어린아이들한테는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10개월 전
저희 동네에 있었던 일인데요.. 사립학교라 저기는 고인물 선생님이 많습니다.. 저는 저 학교는 아니고 근처 사립여중 나왔는데, 진짜 학교 다니기 힘들었슴다ㅠㅠㅠㅠ
10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개월 전
맞아요.. 사립은 옛날처럼 아직 학생을 고쳐야할 대상으로 인식하는 선생님이 바뀌지도 않고 계에에ㅔㅔ속 있으니까.. 저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나봐요..
10개월 전
2022년에 이런 일이..ㅋㅋㅋ 하긴 여전히 학생을 사적감정 담아 대하는 교사 많죠. 진짜 쓰레기들이네요. 학생이 죽어서 메모에 그렇게 남겼는데도 인터뷰하는 꼬라지 보니까 꼭 죄는 돌려받으실 겁니다 언제 몇년이 흘러도
10개월 전
하... 사년동안 학교다니면서 교생실습으로 정말 짧게나마 교육 현장을 경험해본 사람인데요
교권이 추락해서 열심히하는 교사분들이 힘드신 거 맞아요 제가 만난 대부분의 교사분들은 정말 열정을 갖고 열심히하지만 교사의 권리가 너무 보호되지 않아서 교육하기 어려운 환경 속이었어요 이건 교사에게도 학생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좋지 못한 것이죠 잠깐 실습을 하는 저에게도 느껴질만큼 힘든 환경인 건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본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정말 현시대에 놀라울 정도로 나쁜 교사들도 존재하는 것도 맞아요 저도 늘 이전에 말했던 불리한 환경에도 너무나 열심히하는 교사분들만 보았다가 이런 교사를 보고 놀랐었거든오... 제가 경험한 분은 나잇대가 있으신 분이셨어요
그런데 이런 후자의 교사들 때문에 너무나도 열심히 일하는 더 많은 다른 교사분들까지 피해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자격없는 교사들을 박탈시키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다른 열심히 하는 교사들을 보호해주는 환경도 필요하다 생각해요

10개월 전
내딸한테 저랬으면 진짜 못참았을듯
10개월 전
진짜 이런 안타까운 일조차 자기 보고싶은대로 보고 뱉고싶은 대로 뱉는 사람들이 있구나ㅋㅋㅋㅋㅋㅋ 꽤보이네요
10개월 전
이 사건 최근이에요..
10개월 전
아..최근 상담했던 학생도 특정 선생님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상담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부모나 주위에서 선생이니까 니가 혼날만했겠지 하는 시선과 방관이 더 힘들게 한댔어요..
10개월 전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관계던간에...
10개월 전
석찌니찌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작년 일이라니... 저도 어릴적 소시오패스같은 교사한테 당했던게 아직도 기억나서 참 안타깝네요ㅠ 그냥 나쁜 학생 학부모 교사 다 학교에서 사라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
10개월 전
교사든, 학생이든, 학부모든 어느 집단에나 악한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꼭 순하고 여리고 착한 사람만 골라서 문드러질 때까지 즈려밟더라구요
10개월 전
일반 시민들이,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리저리 휩쓸리지말고 건강하게 대응해야 교실이 교육이 지켜집니다
학부모들 중 일부 진상이, 학생들 중 일부 문제 학생이, 교사들 중 일부 쓰레기 교사들이 대다수의 정상인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고 있는데, 왜 정상인들끼리 집단 일반화를 하며 힘들게 만듭니까
저런 이들이 함부로 행동해도 되게 만들지 맙시다

10개월 전
JEONGHAN  하니해 ❤︎
읽는 내내 화나네 진짜 ;
10개월 전
저게 교육자고 선생인가.. 짐승만도 못한데..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10개월 전
TROYE SlVAN  RUSH
요즘 같은 시대에 저런 일이.. 너무 안타깝네요
저 학교가 공립인지 사립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에도 사립학교 교사들은 막장 많더라고요
+) 찾아보니 사립 맞네요

10개월 전
어디에나 거지같은 사람은 존재합니다.
교권이 추락해도 추락하지않았어도
학생을 괴롭히는 선생도 존재하고
선생을 괴롭히는 학생도 존재하는거예요.
그러니까 가정교육이던 학교교육이던 인성교육이던 제대로 되어야 하는거구요...
말도안되는 사건들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않을만큼 놀라운데
또 진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10개월 전
선딘  선지닝
옛날 사립학교 교사는 임고 없이 뽑던 시절이라... 사립인지 공립인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아이가 위태로운걸 알면서도 계속 그 학교에 보내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10개월 전
졸업한지 5년도 안되었는데 사립나왔습니다 생기부 협박은 기본이고 학생들 생활지도한다고 막말은 기본이었어요 아직도 막나가는 교사들 있습니다
10개월 전
VANNER GON  We make better!
저런 것들은 선생이라고 부르지도 마세요
10개월 전
VANNER GON  We make better!
부산 학산여중 누군지 참
10개월 전
PLAVE예준  왜요왜요왜?
미들아님? 아
10개월 전
강아디  . • ❤︎
이제 막 자라고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인 아이한테 선생이라는 사람이 말과 행동으로 자존감 다 깎아내리고 잘하는 짓입니다 선생님이라고 다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게 아니죠 선생이라는 뜻이 어떤 뜻인지 다시금 생각하고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발 들일 생각도 하지 마세요 평생을 괴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10개월 전
지금도 이상한 교사 꽤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도 뭐 하나 수틀리면 고함지르고 지적질하고 일부러 세특도 안 써 주던 교사 때문에 골머리 앓았던 기억이 있어요
가뜩이나 남교사라 고함지르면 진짜 복도가 쩌렁쩌렁 울려서 위압감이 장난 아니었음...

10개월 전
교육청쪽이랑 일하면 좀 어딘가 이상한 선생님들 많이만남 근데 그게 진짜 상당히많음ㅋㅋㅋ 한10년 일한사람 왈
10개월 전
글의 의도자체가 추악하네요
10개월 전
어디가나 이상하고 미친 인간은 있어요
10개월 전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사립학교 진짜 최악..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어떤 짓을 해도 절대 안 잘리는, 군림하는 선생님도 계셨죠
10개월 전
출석부로 뺨 때려서 학생 고막 찢어지게 했던 선생 생각난다
10개월 전
소시오가 교사라는 직을 갖는게 진심최악의최악이다
10개월 전
교권문제와는 별개로 아직도 이상한 선생들 많습니다
툭하면 애들한테 시비걸고 화풀이하고 차별하고 본인한테 아부하면 성적 잘 주고
본인한테 밉보이면 세특 안 써준다고 떠들고 다니는 교사들도 많고...
땡볕에 전교생 세워놓고 바지폭, 치마길이, 머리길이 재는 교사도 비일비재합니다.

10개월 전
기프트  정휘겸이주혁김형우
교사로 올라오기까지 힘든 직업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렇게 공부하고 시험 몇차례 치뤄가면서 힘들게 얻은 직업을 학생을 모욕하고 폭언하고 .. 그러고싶을까. 진짜 화나는 일이네요 멀리 알려졌으면 좋겠고 저런 선생들은 다시 이 사회에 나오지않아으면 좋겠네요
10개월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쓰레기들.. 지금은 그래도 쉬쉬하는것도 덜하고 신고라도 더 하고 나아졌지 예전엔 진짜 에휴
10개월 전
초코볼굴려  사랑하는 당신에게
어느곳이나 사람이 많으면 이상한사람이 있기 마련이죠ㅜ 저도 선생님때문에 엄청 힘들었을때가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10개월 전
이런건 신상공개 했으면 좋겠네요 살인자 아닌가요
10개월 전
사립나왔는데 사립고인물들(무리가 있음) 쓰레기집단임
10개월 전
이게 저 두 선생 개인의 문제인가? 아이가 자살시도를 했다는 걸 분명 학교에서도 알았을거고 저 선생들이 학생을 상대로 폭력과도 같은 행위를 했다는 것도 알았을텐데 학교 자체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을 지켜줘야 할 곳에서 참..
10개월 전
중고등은 그래도 성적때문인지 아직까지 교권이 덜 무너진것 같아요 학부모 민원도 초등만큼은 적은편이고.. 본문 내용 너무 안타깝네요
10개월 전
하정우 손석구  감자단🥔
우연히 릴스 보다가 어머님 글 떴는데 되게
슬프더라고요 ㅠㅠㅠ 저 교사들 천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10개월 전
옛날에 학생들을 못살게 굴던 교사들 ≠ 최근 선생이 된 교사들…
같지 않은데 어떻게 업보라는 말이 성립이 되나요?
저는 초등학생때 제 왕따를 주도했던 선생님도 만났고 중학교때 학교폭력 당하는 친구를 방치하던 선생님도 만났는데, 그 두 분을 혐오하는거지 선생이란 직업에 대해 반감이 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개개인이 모인 하나의 집단을 편견으로만 보는 분들 진짜 세상 물정 모르고 경험도 없고 한심해보여요

10개월 전
너무 안타깝다..
10개월 전
문제 있는 학부모랑 문제 있는 교사 다 있을 건데 이걸로 논점 뒤집네 마네 어이가 없어요
10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살인마들
10개월 전
옛날에서 못 벗어난 교사들 땜에 지금 몇몇 교사들만 피해봄 초등학생 때 구구단 못 외운다고 반 애들 때리던 선생님 못 잊어요 ^^
10개월 전
하.. 저렇게 증언들이 많은데... 친구들이 다 목격했대자나요
10개월 전
저런 인간들이 교사라고 자리 지키고 있으니 피해 받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정말 안타깝다
10개월 전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 꽃같은 애기를 죽게 만들고 잘 살면 안되지
10개월 전
댓글 한숨 나오네요 업보 한 단어에 꽂혀서 참... 본문과 관련도 없는 댓글에 꽂혀서 플이 이렇게 길어지는게 이해 안가네요
좋은 교사 있는 만큼 못된 교사도 있죠 이 글에 안타까워하고 명복을 빌어주면 될 일입니다 본인 일 아니라고 공감능력 너무 없네요

10개월 전
뭐야 왜 교무실에 따로 불러 옷을 갈아입으라함? 관음환자냐 소름돋네 선생이 아니라 변태잖아그냥 으으 역겨워
10개월 전
Lun
좋은 선생님이 백명 천명이어도 한마리의 미꾸라지가 물을 흐린다고..
10개월 전
업보라는 댓은 논외 광역치기 오바고.. 본문만 보면 수많은 피해 학생들을 양산한 과거 폭력적 교사들에 이어 아직도 저런 교사들이 막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치가 떨리네요
10개월 전
지금도 저런 교사들 많아요 자기 기분 별로 안 좋다고 화풀이 하는 교사 자격 없는 무식한 인간들 넘칩니다 수행평가물 제출하는 거 이름 위치 제대로 안 썼다고 반 애들 앞에서 온갖 폭언을 다 들었는데 내가 이런 말까지 들을 정도로 잘못한 건가 싶었지만 생기부 이상하게 적힐까봐 묵묵히 듣고만 있어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그 만큼 교사 자격 없는 인간들도 많았어요
10개월 전
본문 사건도 그렇고 서이초나 다른 사건들도 그렇고 202n에 이런 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답답하네요
10개월 전
저도 숙제 안 해왔다고 손바닥 많이 맞았죠 ㅋㅋㅋ 따돌림당하는 걸 알면서도 아무 조치 안 한 분도 있고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제 친구도 교사가 되려고 공부하는 중이라 이런 소식 접할 때마다 복잡하네요 꽃다운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10개월 전
지금 교권추락의 사태가 몇몇 진상 학부모들한테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저런 쓰은 교사들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과거 선배교사들의 학생 폭력,학대수준이 심각했기때문에 학생을 지키고자 여러 제도들이 생기고 전교조도 힘을 받고 했는데 이젠 그것조차 미비하고 변질되었다고 생각하네요
교권과 학생인권 둘다 보호할수 있는
강력한 법 제도가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10개월 전
222
8개월 전
이상형  박강현
333
7개월 전
네?머라구요  너무해 나 배추할래
비오는 날 젖은양말 안신고 실내화(슬리퍼) 신고 앉아있다고 반 친구 한테 아침부터 있는 고함 없는 고함 다질러대던 담임 생각나네요 진짜 교사답지 못한 교사가 아직도 너무 많아요
10개월 전
진짜진짜진짜 너무 싫어요 어떻게 중학생 애기들을 상대로 다 큰 어른들이 그래요? 아 겪어봐서 너무 싫고 애기들이 너무 불쌍해요
9개월 전
저런 선생이랑 진상 학부모가 만나서 똑같이 서로 주고받고 해야되는데
9개월 전
중학교 때 교실 청소 제대로 안했다고 쓰레기통 던지면서 소리 지르고 책으로 같은반 친구 머리 때렸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ㅎ오래 전 얘기가 아닙니다 불과 몇년 전이에요
9개월 전
뭐 저도 저런 선생겪었는데 지금 교사 됐죠..,근데 내가 왜 저들의 업보까지 감당해야되는지…고딩땐 담임때문에 ㅈㅅ충동 들고 이제 학부모때문에 ㅈㅅ 충동 드는데
9개월 전
어느 집단이나 쳐내야하는 쓰레기는 있습니다
9개월 전
부산이 유독 그럼
7개월 전
양심 뒤진거 아닌가 진짜
7개월 전
깊이 아래로  CHEEZE BE THERE
저 초등학교 때도 대놓고 애들 앞에서 망신주고 차별하고 자존감 다 짓밟고 같이 못어울리게 따돌림 조장하는 담임 교사 있었어요.
커서 생각해보니 진짜 역대급 X레기였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이런 교사들이 한두명이 아니었네요...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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