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화 김태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연봉을 기록한 프로야구 한화의 김태균이 이번엔 최고가(最高價) 자동차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김태균은 최근 최고급 수퍼카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마련했다. 시가 6억대로 지난해 11월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 뒤 지난 7월까지 8대가 팔릴 정도로 ‘있는’ 사람만 모는 차량이다. 김태균 최근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주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퍼카 중에 수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V12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700마력, 최고 속도 350㎞/h,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 도달시간) 2.9초에 불과하다. 현재 국내에 있는 람보르니기는 120대 정도. 그중에서도 아벤타도르 기종은 10분의 1도 안 될 정도로 최고급 차량으로 꼽힌다.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타는 사람은 김태균이 유일하다. 김병현(넥센)이 고급차인 벤틀리를 몰긴 하지만 김태균의 차량이 가격 등에서 한 수 ‘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지난해 말 돌아온 김태균은 한화와 1년간 연봉 15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옵션 없이 순수 보장금액이 15억원으로 한국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스포츠에서도 역대 최고액이다. 올 시즌 한화의 구단 총 연봉은 26억 8800만원으로 김태균에게 구단 연봉 반 이상을 투자했다. 이번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이승엽(삼성)의 경우 연봉 8억원(옵션 3억원)으로 김태균보다 뒤진다.
스포츠업계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김태균은 람보르기니 외에도 차량을 더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 고급차량인 인피티니사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7월엔 인피니티 측으로부터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전달받았다. 이 차량은 일본 자동차 브랜드 유례없이 디젤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 238/3750(ps/rpm)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 스포츠카도 하나 더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티즈앱 
[ 현재 망하기 직전이라는 JTBC 상황..jpg